바야흐로..1974년..
우유계의 전설적인 거구우유가 태어났으니..
이름하여...바나나 "맛 " 우유..
고추가 웃으면 풋고추,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바나나 우유가 웃으면 빙그레
라고 우기시며.
빙그레 상표를 달고오신 저분은...
바나나 우유도 아닌 바나나 " 맛 " 우유 주제에 -_-
바나나 우유라는 호를 쓰시며 사랑을 받고 계시다..
거기에 시대가 변하면서..
딴지우유, 뚱땡이우유,수류탄우유,뚱바우유,빙바까지..
골고루 가명을 쓰고 계신다.
한국 편의점 협회가 8개 편의점 업체의 판매량 조사한결과
이 000 바나나 우유는 진로, 참이슬, 소주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팔린 품목이란다..
(결국 음료계에서는 소주가 최고라는거다 -_-)
현재 바나나 우유 시장의 80% 차지하는 나와바리를 가지시고..
딸기 초콜릿 커피맛 등을 함유한 가공우유의 전체 30% 나와바리를 차지하고 계신다니.
실로 놀라움을 감출수 없다...
그리하여 한해 매출 1000억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시고..
2005년 3월기준으로 23억개가 팔렸다고 한다..
무게로 환산하면 55만톤..
삼성동 코엑스의 아쿠아리움 수족관을 220개 채울수 있는 양이란다..
결론은 무척 많이 먹고 있다는 말이다..
보통 연예인 인기수준이 20년정도에 비해..
이 000 바나나 우유님은 참 많이도 해드셨다...
하지만 그만큼 맛이 있기에 사랑받는건 아닐까 란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한결같은 항아리 모양과 한결같은 바나나 " 맛 " 의
0.1% 의 바나나 함유량을 고집한...한결같은 맛때문이 아니였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여튼 이걸 보고 난..생각해본것이..
바나나 우유..1.5리터를 출시해볼 생각이다..
그것도 정말 항아리에 ...바가지로 퍼먹을수있도록 제작해보련다..
아니면..박카스 1.5리터라도 아쉬운대로 한번 출시해볼까 한다..
그런데 정말 팔릴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