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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좋은데 지쳐서 헤어지는 나...

지쳤어 |2008.07.08 12:34
조회 4,028 |추천 0

방금 연락이 왔네요..

자기가 어떻게 예전처럼 잘해줄수있나..지금과같이 이렇게해선 안될거같단생각..

전이랑 많이 틀리게 나한테 더 잘해야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할수있을지라는 자신감이나..

전과는 틀려서 너무 미안해서그렇다는 생각 때문에 생각하고 그럴 시간이 필요할거 같대요.

 

나 지금 이 문자보고 또 눈물이 핑 돌아 울어버렸어요.

나 생각보다 이사람 더 많이 사랑하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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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직딩녀입니다^ㅡ^

 

그사람이랑 만난지 300일 지난지 얼마 안되고...... 딱 10달이 되던 어제.

그사람한테 그만만나자고 말해버렸네요...

 

아직도 오빠 사랑하고 내사랑 내마음 다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자꾸 나한테 멀어지는거 같아서... 분명 우린 사랑하는 사이라는데 나혼자 사랑하는 느낌이라

내 사랑의 무게가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버거워서.

그렇다고 헤어지자 말하기는 두려워서 그만만날까요.. 하고 말해버렸네요.

하지만 연락도 문자도 없어서 정말 내가 질렸나보구나.. 정리를 하려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어요.

 

어제헤어지잔 말 많이 생각하고있다고..좀더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자고.. 다신 연락할테니수고하라네요.

 

첨에 문자보고서는 날 잡으려는 건가. 하고 내심 기대도 했는데 계속 보니 헤어지잔말을 생각한다는게 정말 이제 이사람과 이별이 코앞까지 다가오는구나 싶네요. 

 

그사람이랑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라지만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확실히 눈에서는 멀어졌었어요.

확실히 사내커플일때에 비해서 연락도 뜸해지고. 매일 보던얼굴 어쩌다 이주나 보름만에 보고.

피곤하다는 말이 입에 베어버린 그사람보면서 지치기도 했죠.

근데... 이제 너무 지쳐서 힘드네요. 타협점을 찾아보려고도 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물론 내가 잘한건 없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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