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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스트레스 제대로~~

☆현준맘☆ |2008.07.08 20:21
조회 1,035 |추천 0

아아..정말 지대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려

 

아나...지금이 무슨 2008년도인지 1978년도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저 몇일 전에 시모랑 대판 했습니다

 

시누가 그렇게 되고 그래..내가 참고 모시고 잘 살자라는 심정으로 내려오시라

 

그래서 같이 산지 이제 4개월.한달에 한번씩 크게 싸우고

 

싸우면 무조건 내 탓이고 여자 하나 잘못들어와서 집안이 망한다는 소리

 

듣기를 수십번....

 

얼마전엔 한다는 말이 친정엄마가 뭘 몰라도 그렇게 모르냐는 소리에

 

폭발해 지금 이 나이에 일찍 결혼 시킬 생각도 없었던 우리 엄마가

 

사고쳐서 일찍 결혼한 딸내미에게 못 가르쳐준것도 그렇게 죄냐고

 

그랬더니 왈...

 

지금 시부모한테 대드냡니다...목소리 톤 한톤만 높여도 어디서 화내냡니다

 

이제는 친정에도 가지 말래요 큰일 없으면...

 

아나 진짜..우리 친정...차타고 편도 15분이면 갑니다

 

그런 친정을 일 없으면 가지 말랍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얼마전에 자기 친정엄마 내려왔다고

 

다시 가실때 조치원 태워다 드려야 된다고 아주 확정적으로 말씀 하시더군요

 

자기 아들은 피곤하니 그냥 집에 냅두고 만만한 저만 데리고

 

가시겠다는 말이죠...그래서 덕분에 신랑과 시모...대판 했습니다 그냥

 

기차타고 가시게 두지 왜 그렇게 돈을 바르냐고 말이지요..그랫더니 언제나 나오는 레파토리

 

또 작렬합니다... 여자가 중간에서 잘해야하는데 저건 뭐하냐고...

 

여자 하나가 잘못 들어오면은 집안이 망한다고 말이지요...

 

저..무진장 하게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니...제가 집안일 잘 못하는거 말고는 뭔 잘못이 있습니까?

 

도박을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를 업고 게임방을 갑니까

 

아니면은 애 내팽개치고 친구들 만나러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는것도 아닌데 왜 집안이 망합니까?

 

항상 한다는 말이 언제나 신랑이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들과 비교질

 

죽은 시누와 비교질...잘 할려고 그래도 이제는 배알이 꼬여서 잘할마음이

 

싹 사라집니다...제 친구들은 그러더군요

 

나같으면 그런 시모 밑에서 안산다고...

 

네...저도 시모만 보면 정말 살기 싫습니다 그런데도 사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시모의 잘난 아드님 때문이라는걸 시모는 모르나 봅니다..

 

이제는 인내도 한계에 다달하는데...이번에 또 건드리면은

 

폭팔하고 끝장을 볼 생각입니다...

 

휴... 정말인지..분가하고 싶은데 시부 몸  안좋으시다는 소리에

 

그냥 모시고 살자고 생각했던게 정말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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