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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땜에 어머니 병나셨어요.

ㅡ.ㅜ |2008.07.09 15:49
조회 42,344 |추천 0

며칠전에 있었던 일인데... 저도 너무 놀래고 모 어떻게 해야할찌 몰라서

 

일단 조언이라도 구해보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26살에 직장녀입니다.

며칠전 퇴근을 하고  집에가서 늘 그렇듯이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쇼파밑으로

엄마 카드 명세서가 보여서 무심코 봤더니 청구금액이 200만원을 조금 넘겼습니다.

 

저희 엄마 씀씀이로 200만원 넘게 쓸리가 없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전달 청구금액이 190만원이더군요.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본인도 그돈이 뭔지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살펴보니 리볼빙을 받고 계시더군요 .

엄마는 리볼빙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전달에 전달에 뒤져보니 ..1년반 부터 20만원정도 미납되서

리볼빙으로 자연스럽게 이자가 붙기 시작하면서 눈덩이 처럼 이자가 200을 넘었습니다.

 

일단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그카드 자체가 리볼빙카드 라고 하더군요 ..

정말 황당햇죠.. 엄마한테 설명해드렸더니 앓아 누우셨습니다.

제월급으로 살아가는데.. 적금깨서 200만원 갚았습니다.

엄마는 고작 이마트나 가서 그카드로 장보시는게 전부인데...

 

그담날 엄마가 카드사에 전화해서 이런거 알지도 못하는데 좀 따졌더니

그전전달과 전달 이자는 감면해준다고 하더군요..황당해서..

 

리볼빙이라는게 웃기더군요....

저희엄마는 그달 쓴돈만 통장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전달 이자가 붙어있어서 또 최소금액만 가져가고 이자가 또 붙습니다.  답답하지만 이자가 더붙을거 같아서 다 갚았습니다.

카드사에 전화하면 카드자체가 리볼빙이라고 하는데 모라고 합니까.

 

방법이 없는겁니까? 너무 답답해서...

조언좀 부탁드리겟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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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리볼빙이란.|2008.07.10 09:16
결제금액 비율이 있습니다. 결제금액 100% 다 결제 안해도 최소결제금액 예를 들어 리볼빙 약정율을 50%로 하셨다면 50만원만 결제해도 연체 되지 않고 남아있는 금액은 다음달로 수수료와 같이 청구되는식입니다. 우선 어머님께서 리볼빙 약정률을 몇%로 하셨는지 카드사에 정확히 문의하시고요~ 리볼빙은 카드발급할때 반드시 고객들한테 안내 해주게끔 되있습니다. 리볼빙 카드란걸 처음부터 안내를 못받으셨다고 하시면 금감원에 신고하세요. 아니시면 어머님께서 리볼빙카드란걸 잊고 일반 카드인줄 알고 사용해서 썼을수도 있으니까요.... 리볼빙 은 최소결제금액만 결제해도 연체되지 않습니다. '리볼빙'님은 연체가 된다고 하시는데 정확히 알고 말씀하세요... 어떻게 보면 결제능력이 부족한 분들에겐 좋은수단이긴 합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카드사로 문의하시고 어머님께서 카드 발급할당시 리볼빙카드라고 안내받지도 못했다 라고 하세요... 엄연히 따지면 카드사 좋은일 시키는겁니다. 카드 해지하시고 자세하게 알아보세요.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리볼빙 이자와 수수료는 리볼빙약정률 을 얼마했는지에 따라 이자와 수수료가 크고 낮음을 알수있답니다.
베플흠흠|2008.07.10 09:13
저도 리볼빙 되어 있는 카드를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카드회사에 근무도 했었구요.. 만약 전달 20만원 쓰시고 쓰신만큼 넣어두었다면.. 카드회사에서는 당월 청구금액인 20만원이 있다면 모두 인출했을것이며 20만원이 모자랄시에는 그 통장에 있는 모든 금액을 인출합니다. 20만원이 안되는 모든 금액을 인출한 금액이 최소결제 금액보다 많다면. 자동 연체는 없어지고.. 나머지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청구됩니다. 이월청구된 금액만큼에 대하여 이자가 붙게 되는것이구요.. 아마 200만원이 청구되었다면 어머니께서 몰래 어디에다 카드를 쓰셨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쇼파밑에 숨겨놓으신걸로 보아선 ^^ 몰래 쓰신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원금은 정해져 있는것이고 이자만 늘어난 상태일것입니다.. 15개월이면 이자 수수료 연체료 및 원금에 대하여서도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wnwjqtjdwls@nate.com 으로 문의주세요.. 자세한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베플df|2008.07.09 16:18
그카드 엄마껏인가요?? 카드 선택할때 충분히 설명을 듣고 만드신 걸텐데여.. 일단은 리볼빙 수수료가 아무리 많이 나와두요.. 뻥튀기 되진 않아요.. 1년반이라고 하셧는대여... 개개인마다 조금의 수수료율은 틀릴수있으나 크게 차이 나지않아 말씀드릴게여..얼마전 제가 39만정도를 다음달로 리볼빙했을때 다음달에 이자가 4천얼마 나왔거든요.. 님 어머님께서 예를들어 맨처음 사용했을때(작년)으로 가정해서 1달에 20만쓰고.. 담달에 205000원(이자를5천으로 본다면) 을 전부 넣지 않으면.. 최소금액 10%만 빼가고 나머지는 자동 리볼빙(다음결제로남겨두는금액) 되요.. 즉 통장에서 10%인 2만원과 이자만 나가는것이져.. 그렇게 1년반을 했다고해도 한도가 200이라고 가정한다면.. 일년반동안 정상 이자라면 몇만원에 불가해요.. 어머니께서 일년반전부터 20만원정도를 연체하셨기때문에..뿐다고해도 200은 무리라고 봅니다.. 자세한 내역을 카드회사에서 받아서보세요.. 어머니가 보통 제 나이또래라면 많아야 50세정도..일꺼라 생각되는대여... 카드 리볼빙이 수수료가 싸진않지만..무슨 사채나 대부업체도 아니고..눈떵이처럼 뿔진 않거든요..그리고 통상적으로 연체가 되면 연락이 와요..리볼빙이 되더라고 최소금액도 넣지 않았다면 당연히 1년반이 지난지금엔 어머님께선 100%신불이구요.. 어머님의 실수가 아닌가요? 돈을 넣어두셨으면 몇일날 얼마가 빠져나갔 는지를 확인을했어야지요... 어떻게 일년반동안 확인을 안하셧는지여?? 그리고 쇼파밑에 숨기신건지 어쩐건지는 알고 계셨다는거 같은대요?? 몰랐다고 글쓴이님게 말한건진 모르지만..제 느낌이 맞고 어머니께서 바보가 아닌이상은.. 알고 썼을꺼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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