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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냥이들 입양했어요(사진有)

냥이맘ㅋ |2008.07.10 09:51
조회 1,227 |추천 0

안녕하세요~! 톡보는 재미에 흠뻑 빠진 톡티즌입니닷ㅋ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 귀여운 냥이들 자랑좀 하려구요~

 

제 남자친구는 일을 다니고 저는 집에만 있습니다.

저도 일을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못하게 해서ㅠ

 

집에 혼자만 있다 보니 우울증도 생기는거 같고 해서(남자친구가 일이 늦게끝나요ㅠ)

동물을 좀 키우면 좋을것 같아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닷ㅋ

 

토끼, 멍멍이, 기니피그, 햄스터, 열대어 등등등

근데 '이 아가로 하자!' 라는 결심이 안들더군요ㅠ

 

그러다가 우연히 광주동물보호소란 곳을 알게 됐습니다.

버림받거나 거리를 방황하는 아픈 동물들을 보살피는 곳이더라구요.

 

사이트를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니 버림받은 멍멍이나 냥이들이 너무 많았어요ㅠ

데려왔는데 아파서 병사하거나 치료불가능으로 안락사시키는...ㅠ

 

멍멍이는 짖기도 하고 해서 냥이들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지금의 콩이와 투투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닷ㅋ

 

아 너무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네요ㅋ;;

 

저희 귀염둥이 콩이와 투투를 소개합니다~~

 

이름: 콩이 (2개월된 여자아가)

첨엔 낯가림이 심해서 요리조리 도망다니더니 지금은 제가 가는곳마다

쫄래쫄래 따라다녀요ㅎ 완전 새침데기 아가씨-ㅋㄷ

 

 

웃으며 잠이 들었네요ㅋㄷㄷ

 

이름: 투투 (3개월된 건강한 남자아가)

이 아가는 주인에게 버림받은건지, 길을 잃어버린건지 모르겠는데

사람 손을 되게 좋아해요ㅋ

완전 애교쟁이에요ㅎ

장난꾸러기 콩이가 건드려도 참는 착한 아가-ㅋ

근데 질투가 넘 심해서 콩이좀 이뻐해주면 괜시리 콩이를 되롭힌다는..ㅋㄷ

그리고는 제 품으로 쏙~ (아웅~ 귀여워 >_<♥)

 

첨에 데리고 왔을땐 냥이용품사고,(사료,모래,이동장,장난감,간식스크래쳐,냥이들화장실등등;;)

데려올때부터 허약하고 아픈데도 너무 많아서 병원도 데려가고 했는데

초기비용이 장난 아니었다는..(뜨억=ㅁ=;;;)

 

그래두 재롱피우고 애교떨며 품속에 파고들때는 한없이 행복해요~ >ㅁ<

 

울히 콩이랑 투투~~!!!

엄마가 우리 아가들 많이 사랑하는거 알즤???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커야 한다~?

 

사랑훼~♡

 

p.s: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두마리가 제 무릎위에 앉아서

자리싸움 하느라 토닥토닥 다투네요 ㅋㄷ

귀여워라~ >_<~*

 

아! 하나 더요!!

혹시 멍멍이나 냥이에게 관심 있으신 책임감 강하신(?) 분들은

http://www.kcanimal.or.kr/

광주동물보호소 사이트에요.

이쁜 아가들 많으니까 관심좀 가져주세요~

아! 광주 전남대 옆 건물이에요 ^^;

[새창으로 열기]로 들어가셔야 네트 톡톡이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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