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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통통이 |2003.12.08 09:49
조회 868 |추천 0

게시판이 사랑스런~~~님의 결혼비용  문제로

시끌벅쩍하네요..

우리도 이런저런 준비 문제로 다투며 결혼준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6개월이 휙------

 

헐~~~ 6개월전엔 결혼준비로 맘 심란...

6개월이 지난후는 또 다른 문제로 맘 착찹.....

결혼만 하면 글고 맘만 먹으면 아이는 저절로 탁 생기는 줄 알았더니

그거이 아니네요...

아침에 엊그제 몰래 구입한 테스트기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거의 죽음인데 테스트기 해볼 생각에

알람 울리자 마자 희망찬 맘으로  벌떡~~~~일어나서 화장실로 직행)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소변을 뭍혀 올려놓고

최대한의 인내심을 갖고 몇분후 뒤돌아보니

한줄....

다른 사람들도 한줄후에 한참후 들여다 보면 희미하지만

나머지도 한줄이 가있다기에 나두 그러한 방법 써봤지만 여전히 한줄이네요

휴지통에 콱 쑤셔~~~박아놓고

아침 준비하다가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뒤적뒤적

찾아봤더니

어머나~~~~

그래도 여전히 한줄...

 임신도 아님서 왜 속은 미식거리구,,,잠은 왜케 많이 쏟아졌는지...

 

뭐든 뒤돌아 보면 준비하는 기간이 가장 좋을때라고들 하죠....

결혼도 준비할때,,,,임신도 준비할때가 가장 좋은건가?

암튼 맘이 많이 속상하네요...

맘이 많이 허접해서 몇자 올려봅니다...

 

아침 출근길 첫눈이 꽤 많이 내립니다.

좋은 한주의 첫날들 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속상한    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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