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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털린.. 우울한 아침...

나쁜며늘 |2008.07.15 11:31
조회 2,558 |추천 0

짜증으로 시작하는 아침 입니다...

저의 애마는 현대의 빨간색 아롱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출근하려고 차 앞에 가니.. 차 문이 열려 있네요..

불길한 예감... 순간.. 도둑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차 안이 어지럽혀 있네요.

예전에 똑같은 일을 겪었기에 네비게이션도 쓰지 않을때는

항상 가방안에 넣어서 다니기에 네비는 잘 지켰네요..

차 안에 있던.. 톨비 쓰고 남은 천원짜리 지폐 몇장.... 그리고 동전... 3000원정도...

짜증은 났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고 출근을 했죠... 

지각하면 또 종일 눈치 줄 사람들 생각하며 출근을 서둘렀죠..

회사에 도착해서 문을 잠그려고 하니.. 차키로 문이 안잠기네요..

차 안에서 잠그면 잠기는데...  아마도 차 문을 열려고 무지 쑤셔댔나봅니다...

얼마가 들지는 몰라도 차 수리비 생각하니 아침부터 일도 손에 안잡히고 짜증이 나네요...

경차는 문 열기 쉽다더니....  경차를 노린걸까요...
예전 사건도 경찰에서 아~~~무 도움을 못줘서 안그래도 경찰에 대한 불신이 높은데..  

이놈의 경찰.... 방범활동 제대로 안하고 뭐하나.... 원망이 생기더군요..

이래저래 심난한데...

회사에서 티 안내고 일해야하는게 넘 짜증나서 이렇게 이곳에 푸념을 해봅니다...

모두 모두 차 문단속 잘하세요...

저도 이번주에 경보기 달아볼까 합니다~  아~~ 솔찬히 많이 나갈 돈 생각하니..

우울해서 일을 해도 신이 나지 않네요...

 

모두 차 문단속~~ 꼭~ 꼭~~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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