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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살연하 헤어진 경상도 그사람

한번쯤은 |2008.07.16 16:24
조회 370 |추천 0

잘사는거 알지만

가끔 홈피에도 몰래 들어가보지만

아무소식도없는 너의 홈피를

한동안 둘러보고 나오는 나이지만

이런 나를 보며 스토커같다고 하면서

혼자 쓴웃음을 보이는 나이지만

헤어진지 2년이 넘었지만

가끔 어느날 문뜻 불연듯 생각나는 너로인해

가슴은 아직도 아려오는데

그래도 다시 돌아갈수없는 시간인것도 알기에

또 혼자서 미련인듯 추억인듯 생각하며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고 가슴도 쓸어내려보고 하는데

가끔 그렇게 미친듯이 너가 보고픈날

너도 나처럼 한번씩 날 보고파해줬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

 

아직도 너의 비슷한 이름이라도 같은 지역 소식이라도

문뜩 들을때면 가슴이 철렁 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왠지 오늘 비가와서인지 우울해지는 이시간

너를 생각하며 적어본다

 

한번이라도...나와 같은 맘으로

그냥 지나간 추억속의 여자인체로도 좋으니

한번만...한번만이라도 날 생각해줄래??

 

잘지내는줄은 알지만

너의 작은 소식이라도 듣고 싶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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