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17茶?
광고 모델은 바로 그 제품의 얼굴이죠~. 모델의 이미지는 그대로 그 제품에 연결됩니다.
때문에 업체들은 매우 치밀하고도 신중하게 광고모델을 선택하구요. 특히 새로 나온 신제품은 더욱
그렇구요. 첫 광고모델이 제품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예전 모 조미료 선전에 관한 우스갯소리가 있었는데 MSG를 넣지 않았다는 이 조미료의 광고모델
이 탤런트 문성근씨였어여~ 그런데 바로 이 MSG가 문성근의 약자라는 거죠.
재미있는 농담이라고 듣고는 웃어넘겼는데 한편으로 다른 말을 들어봤더니 바로 그 약자가 일치하
는 점까지 생각해서 광고모델로 기용한 것이라 하더군요.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도록 치밀한 기획인
거죠... (무서운 세상이여 정말 ~ ㅎㄷㄷ
이런 식으로 광고모델은 바로 그 제품과 직결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여~. 그런 점에서 요즘 뜨는 차음료 17茶와 그 광고모델인 전지현을 비교하며 연상해볼까여? ^^*
17茶 용기를 잡아보면 한 손에 딱 들어와서 손에 착 감기는느낌. 이런 점은 전지현의 날씬한 허리라
인을 떠올리게 해요. 또한 금색 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겉포장에서 전지현의 섹시한 외모가 연상되
기도 하죠 ~
맛에서도 마찬가지예요~ . 차음료는 맛없을 거라는 편견과 달리 17차는 맛있더라구요!. 섹시한 여
자는 도도할 거라는 선입관과 달리 전지현은 상당히 소탈한 성격이래요.. 물론 엽기적인 그녀에서
보여준 정도는 아니겠지만...^^
성공과정도 비슷한데요.
전지현이 처음 데뷔했을 때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잖아요?? 또한 첫 텔레비전 CF도 미녀들이 주로
출연하는 화장품이나 음료수가 아닌 다소 딱딱한 인상의 프린터 CF였는데 바로 여기서 그녀는 평
범한 CF가 아닌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와 함께 돌풍을 몰고 와선 단숨에 스타가 된 것이죠~ ㅎ
17茶도 마찬가지예요. 차음료는 그때까지 너무도 작은 시장이었고 녹차음료 등이 나와 있지만 맛
이 없고 낡은 음료라는 인상속에 젊은 층의 외면을 받았죠. 그런데 17茶는 2년을 연구해 좋은 맛을
내며 전지현이란 특급모델을 기용해 이런 인상을 단숨에 뒤집었어요~ ㅎ. 마치 패션아이템과도
같이 차음료를 마시면 날씬해지고 피부에 좋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어서 17茶는
대번에 차음료 1위에 올랐고 전체적인 차음료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했다는 말씀 ㅎ
이렇듯 17茶=전지현이란 이미지는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듯 싶네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17茶를 들고 다니는 건 바로 패션아이템으로서 전지현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말이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