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대전사는 22살 한소녀입니다
오늘 아주 재밋는 일이 있어서 친구네집에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컴퓨터를 켰어요 ㅋㅋ
친구가 알바 면접간데서 따라서 갔습니다 ㅋㅋ
태평동에서 월평동까지 나름대로 비싼 택시비를 주며
간건데 면접은 겨우 3분 ? 허탈한마음에
택시를 잡는데 더워죽겟는데 왜이렇게 또 안오던지 ㅡㅡ
멀리서 택시한대가 왓고 저랑 제친구는 탔아요
"안녕하세요"하고 기사분을 봣는데 왠걸
젊고 솔직히 좀 잘생겻습니다 ㅋㅋㅋㅋㅋ
친구랑 눈이 마주쳤지요 우린 말은 안하지만 눈빛으로
말을했어요 우린 똑같은 생각을 하구있구나 ..
"태평동 파라곤아파트요"말하고 저흰 아무말도안한체 가만히 있엇죠
평소엔 말도 많은 나지만 나이대도 비슷한 잘생긴 기사오빠가 있으니
말을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근데 갑자기 기사오빠가
저쪽가서 세워줄테닌깐 내려서 따른 택시를 타고가라는겁니다 !!!
헉 왜요 하고 물엇더니 갑자기
아 신발 응가 조낸 매렵네 이러는겁니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가서 싸야된다나 어짼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도 너무 매려워서 쉬통 누르면 바로 나올것같답니다 ㅋㅋ
그래서 저기에서 아무대나 싸라고하닌깐
기사오빠왈......
자기껀 너무 커서 안된데요 다처다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름 어이업는 웃음이 오가는가운데
자기는 콜비 안받는다고 콜택시 부를때 이용하라고
자기 번호를 알려주는겁니다
아 여자 자존심이 잇지 핸드폰 꺼내면 쉬운여자 되는거라고
가만히 멀뚱멀뚱 있었지요
그러더니 어 ? 안적네 이러면서 몇번 더 알려주는겁니다
아 진짜 쉬운여자 되긴싫고 머리로 열심히 외우려 노력하는데
아 ㅡㅡ 평소엔 번호도 잘외우던 내가
왜이리 번호가 안외어지던지 .......
일단 번호라도 알아두고 싶은맘에 노력햇지만
결국 번호 외우긴햇는데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ㅋㅋ
순간 붕어머리 된것같았어요
결국 우린 내렷고 다른택시를 타고 집에 왓죠 ㅋㅋ
내려서 친구랑 번호를 얘기하는데 둘다 헷갈린다는 ㅡㅡ
솔직히 너무 아쉽네요 ㅋㅋ
그냥 핸드폰 꺼내고 대놓고 번호적을껄 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것 보니 기사오빠 이러는적이 한두번이 아닌것같던데 ㅋㅋ
좀 좍좍하고 운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