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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연의 끈이 어디까지일까요..

레인 |2008.07.19 06:55
조회 514 |추천 0

저와 지금 제 애인은

4개월째 동거중이에요

결혼전제로 사귀고있습니다

제 애인은 29살 저는 26살이구요..

지금은 오빠와 오빠 어머님 동생 저 그리고 동생 애인까지

5식구가 같은집에서 같이 삽니다

사귄지 이틀만에 오빠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제가 곁에있어도 줬고 ..도와줬어요..

여러가지로..그일로 더 관계가 깊어진걸수도있겠네요..

만나게된건 제가 일하는곳 손님으로 왔어요

처음봤는데 술이 취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적극적이더라구요 저한테

전별관심없었죠 이사람은 원래 이런사람이구나..뭐이정도

근데 어케하다보니 전화번호를 줬어요

그리고 시작된거죠

그런데 문제는..

솔직히 오빠 생긴거 반반해요 인기도 많고..연예인도 할려고했던사람이라서

많이 놀기도했고 안해본거없이..돈도 많이 벌어봤었고

그런데 과거는 과거이고 지금은 능력없죠..

술도 너무 좋아하고 친구나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여기까진 그냥 괜찮아요 .그런데 술먹고나면 술에취해서 저를 괴롭힙니다

때리거나 그런건아니지만 말로 사람 열받게합니다

처음엔 헤어지자는소리를 자꾸해서 정말 많이 싸웠어요

그리고 담날 따지면 기억못하고 저만 열받고 속터지고 스트레스는 있는데로 다 받고..

미안하다고 싹싹빌고..헤어지잔소리를 왜자꾸하냐고 물으니깐 미안해서 속마음에 나온말가따고

하더라구요..믿거나말거나지만..너무 짜증났어요

그러더니 어느날은 그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그날 정말 어이없고 열받아서 짐싸서 집에왔어요

그래 너랑 정말 끝이다 이러고..근데 그날 저녁 저한테 미안하다고 전활하더군요

전 친구랑 술먹고있는데 찾아왔어요 솔직히 저도 많이 좋아했고 배신감이컷지만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제 성격상..맘이 약해져서 풀려버렸어요

그런일 몇번있던뒤론 제가 오빠 술먹는것도 싫어하고 잘 못나가게했어요

원래 밖으로 도는사람이라 갑갑했을거에요 하지만 술을 넘 좋아하고 자제를 못해서

그냥 냅두면 거의 맨날 싸울것 같았거든요

저희집에서도 오빠랑 교제중인걸 부모님이 아시고 오빠를 보셨는데

마땅한직업도없고 뭐 여러가지 맘에 안들어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빠랑 동거하니까 안좋아하시고 엄마는 무지막지하게 말리시고 싫어하시고..울기까지..

부모님한테 죄짓는거같아서 정말 맘이 아프고..안좋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마음이 정리가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주변에서도 친구들도 헤어지라고하고 전부 다 결혼하지말라고 뜯어말리지만

머리는 알겠는데 마음이 안돌아서는걸 어쨰요

오늘도 술먹으러 나가서 안들어오네요 이런적없었는데.. 새벽1시에 빨리들어갈께

이렇더니 전화기 꺼놓고 연락두절이고..술취해서 뭔일잇나..걱정되서 잠도안오고

결국외박..첨있는일이지만..

술만 안먹으면 정말 괜찮아요 ..잘해주고.. 근데 술은 죽어도 못끊겠다네요

자꾸 못나가게 하니까 슬 짜증내고...

정말 힘들어요 술만먹으면 헤어지자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사람들었다가 놨다가

미치겠어요..독하질 못해서..자꾸 봐주고..

제가 어떻게해야 할까요.. 마음정리는 쉽게안되고.. 이건 아니라는건 알겠는데..

악플은 삼가해주시구요..전 정말 한탄할곳없어서 적은거거든요..ㅠㅠ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그냥 헤어지란소리말고 방법이듣고싶어요.. ㅠㅠ

인연의 끈을 제가 어떻게든 아슬아슬하게 붙잡고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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