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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슴한살 오빤 슴여덟.
남자친구가있었던 상태에서 오빨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 친구와는 헤어지고 지금의 이 오빠랑 사귀게 되었죠..
지금 사귄지 한 250일쯤 됐지만 이 오빠에대해 자꾸만 불만들이 생기게 됩니다..
오빤 날 정말 사랑하긴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린 사귀고 바로 성관계가 있었습니다...그게 나를 우습게 보이고 좀 함부로 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첨 얼마동안은 아무 불만도 없이 잘 지냈어요...그때도 오빤 지금과 똑같았는데 내가 이제서야 현실에 눈을뜬거죠..
일단 제 불만을 말해보면요...
오빠는 관계를 하고나서 혼자서 후딱 옷을 입어버립니다..난 그래도 오빠에게 맘을 열어 한건데 그래서 끝났어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좀 다정한 말이라도 해주길 바라는 맘인데 나더러 빨리 옷을 안입고 머하냐는 식으로 이야기할때도 있거든요..그럴때마다 내가 당한것처럼 느껴질때가 많아요..그래서 인상이 돌아가죠 제가..그럼 왜 할땐 좋아하면서 다 하니까 또이런다 이렇게 말을하죠...
이거 하나만 봐도 이사람 맘을 알수있겠죠..
그리고 제가 여름에 신우신염으로 많이 아팠어요..그게 아직 덜 나아서 미열도 나고 몸이 좀 안좋거든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질염도 의심되구요...오빠도 물론 다 알고있구요..첨에 내과에 몇번 다니긴 했어도 그 돈도 다 내가 냈습니다..그렇지만 와서 며칠동안 간호해주었습니다.그래도 그 병이 다 나은게 아닌데 좀 부끄럽고 돈도 그렇고 그만 다녔죠.그러다 큰병이 난거죠.내가 몇번이나 같이 병원가보자고 이야기해도 알겠다고만하고 막상 걱정되서 같이 가보자 하는 이야기 절대로 안합니다.. 내가 하도하도 난리치니까 어제 첨으로 병원갔었습니다. 어디 그 병이 저 혼자만의 병입니까? 오빠와 관계후 그렇게 된건데...부끄러워서 병원가는거 조차도 힘든데 그렇다고 치료안받을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오빠는 나를 되게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거 같애요..
농담처럼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상처가 되는데... 무슨말하면 오빤 에~~니가?? 하면서 농담처럼 말하죠...그것도 한두번이지.. 농담처럼 **이쁘다...사랑한다...하면서 다정하게 해줄수는 없는건지... 오빤 내가 이런말 하면 내가무슨 늬 나이냐면서?그럽니다...그리고 내가 난리난리 치면 니는 니 또래 만나야한다면서 뭐 그리 암것도 아닌걸로 그러냐 합니다.사람이 진심은 통한다고 그럼 진심으로 나를 한번 사랑해준적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이건 이제 포기했습니다... 전화연락... 내가 한 9번하면 오빤 1번 할까말하합니다...
이정도로 내가 전화해야하고... 오빠 핸드폰이 발신정지상태라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혼자서 매달리는것도 아니고..스토커도 아니고...정말 비참합니다..
아직 우리 커플링도 없구요, 선물한번 받아본적 없구요, 같이 술마시러 간 기억과 같이 잔 기억 정말 많습니다... 정말 화가나고 눈물이 나려하네요 너무 서럽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난 오빠가 정말 따뜻하게 너무나 절 사랑해줄줄 알았는데 정말 이 글을 ㅅ쓰면서도 목이 메이는 느낌이 드네요...저 많은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그저 내가 오빠사랑하고 오빠도 나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맘만 보여주면 저 더 바랄거 없습니다.
우리 전화통화로 거의 맨날 싸웁니다... 하지만 딱 만나면 바보같이 다 풀어져서 히히 웃습니다..
그런 제가 정말 바보같네요... 그래서 오빤 자기가 정말 잘나고 내가 오빠한테 목멘 줄로만 알죠...
전 제가 그만큼 오빠한테 하면 오빠도 감동해서 더 잘해줄줄 알았는데 오빤 날 더 우습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오빤 나에게 하나도 불만이 없는데 넌 왜 그러냐고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저 사실 오빠랑 만나면서 저 옛날회사에서 받은 퇴직금 거의 백만원쯤 되는거 다 썼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해서 번돈 백만원정도 되는거도 오빠가 다 썼습니다...그돈 나랑 만나면서 밥먹고 하면서 쓴거 알지만 그래도...저 요즘에 거지가 되서 얼마전에는 차비도 없어서 진짜 어디서 죽고싶었습니다...오빠한테 전화하면서 쓴 핸폰요금도 몇달밀려서 이십몇만원...자기가 내줄꺼라고 하더니만 얼마전에 월급받아서 집에줬다 해놓고 그돈으로 동생들 만나서 술사주고 얼마전에 우리 여관가고 술마시고
솔직히 우리오빠... 아직 능력없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해주고싶은거 못해주는 심정 다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딴사람들처럼 사주고 이런거 솔직히 바라지만 포기하고 지냅니다...하지만 순간순간 나에게 대하는거나, 위에 일들처럼 평소에 이런데... 제가 뭘 믿어야합니까?
정말 해주고픈 맘이 있는데 못해주는거랑, 하기싫어서 핑계대는거랑 느껴지잖아요...
하루는 너무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막 시비를 걸다시피했죠..(요즘 거의 맨날 내가 그럽니다.그럼 또 싸우죠...)그러다 싸우게 되고 그때 오빤 아는동생들과 술마시고있었죠.. 같이 만나면 풀어지겠다 싶어서 찾아갔죠..전화했더닌 벌써 집이더라구요... 나왔는데 내가 막 불만을 털어놨죠... 자기도 화내구요.. 정말 억울하고 혼자서만 계속 매달리는거같고 내만 망가지는거 같아서 내돈 다 내놓아라면서 그리고 빨리 헤어지자고 그랬어요...오빤 알겠다 하면서 정말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들은 안그런데 넌 왜이리 독하냐고 그러대요... 소심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정말 맘이 아픕니다 그말...우찌우찌 싸우다가 날 놔두고 자기집으로 혼자서 갈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막 쫓아갔죠... 내만 이렇게 망가질수 없다 하는 심정으로 오빠네 아파트 현관앞까지 갔죠... 거기서 싸우고 결국엔 오빠네 동생들 엄마까지 나오셨어요... 순간 정말 놀랐어요... ........ 좀 떨어진곳으로 가게 됐고 가자마자 오빠네엄마는 오빠를 한대 퍽 때리시는 겁니다... 너무 놀랐지만... 그리고 내게 여기가 어디라고 그러냐고 우리엄마아빠 가정교육을 잘못시켰다 하시고 다시는 저 볼일 없다 하시대요... 그리고 오빠보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며 휑 가셨어요...
그때 느꼈어요...오빠네 엄마 정말 말로만 들었지 참 무서운 분이라고...저 지금도 계속 오빠네 엄마가 꿈속에 나타나서 나에게 우리부모님 욕하십니다..자다가 깹니다.. 울때도 있구요.글고 지나가는 아줌마들만봐도 덜컥 가슴이 내려앉는거 같습니다.
정말 꿈인가 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부모님 다 계신데 그렇게 큰소리친것.. 누가 생각해도 다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나 답답했음 그랬겠어요...하지만 오빤 지금도 그 이야기만 나오면 다 내가 못때서 그런거라 이야기합니다. 요즘 오빠네 엄마가 아프다 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농담으로 오빠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 하니까 니 때문이잖아.... 이러는 거예요... 참...기가 막히대요...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말이 아니더라구요 맘속엔 내가 막되먹은애라 생각하는거겠죠...그리고 오빠네집에선 저 정말 싫어합니다. 그 일 있고 나서부터 정말 심하구요... 내하고 통화하는것만 옆에서 봐도 막 머라그러십니다. 오빠네 동생들(저보다 나이 많아요)도 무척 싫어하고...오빠네 동생한테 씨발년이란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 오빠가 핸드폰 꺼놓으면 집으로 전화 걸까말까 고민하고 또 혼자서 맘 아파하고...
임신까지 했었는데 오빠는 거기에대해서 진심으로 미안해하거나 잘 다독여주지도 않았습니다...그리고 이런말도 잊지 않았죠... 이때까지 여자랑 자서 임신시킨적 한번도 없었는데...정말 기가 막히는 말을 하더라구요...소심해서 다 기억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잘못한건 없는줄 아나 하고 말할겁니다.수술하고 수술비도 내가 다 내고 오빠 나름대로 챙겨 준다고 하지만 정말 전 가슴에 하나도 와닿지 않았습니다... 정말 건성으로 내한테 대했습니다...
솔직히 저 오빠만나서 가슴에 쌓인게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헤어질려고도 생각많이 했고 그렇게 말한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진 않았어요... 내게 아기를 가지게 했던 사람이고 그만큼 힘든것도 많았고 즐거웠던 기억들도 많으니까... 전 솔직히 억울해서라도 그 댓가 다 받고 헤어지길 바랬죠...그리고 오빠가 정신차려서 저에게 공주대하듯이 정말 저를 사랑해주는 날을 기다리면서 헤어지지 못하죠..그래서 또 내가 먼저 전화하고 또 그러고 반복.....
제 초등학교동창의 친구랑 고등학교때부터 알게되서 지금까지 가끔 연락하고 그럽니다.
물론 동갑이고. 그 애는 장난인지 모르겠지만(솔직히 믿지 않음.) 저한테 좋답니다.
그래서 한날 오빠땜에 정말 갈등생기고 너무 힘들어서 그 남자애 한테 나중에 우리 바다나 함 보러가자 그랬죠... 사실은 오빠한테도 며칠전부터 계속 바다보고싶다했는데 꿈쩍도 안했더랬죠.
그랬더니 그칭구..바로 담날 대전에서 이곳 대구까지 왔더라구요 렌트카까지 빌려와서 부산에 갔죠... 그전날에 잠도 못자고 나땜에 고생해가면서 운전하고 바다보여줄꺼라고 ....
감동했습니다... 하지만 제 맘속엔 오빠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 오빠면 정말 행복할것 같은데 하고 말이죠...
그러다 오빠한테 전화가 오고 전 거짓말을 하게됐죠...친구들만나고 있다고...그렇지만 다 들키고,,, 너무나 허술한 거짓말에... 저 거짓말하면 오빠한테 다 들키고 맙니다...
암튼 대구로 가고있다면서... 대구에 도착하니 그 칭구... 영화나 한편 보잡니다.. 전 정말 별로 내키지않고 칭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돈을 너무 많이써서 그리고 오빠가 보고싶었습니다.오빤 안믿으려하겠지만 진심이거든요.그냥 집에가겠다고 했더니 그럼 술한잔 자기칭구랑 할껀데 같이 가자하대요...
그래서 시내서 마셨죠... 술마시니까 오빠생각 나고 칭구한테 오빠 맘을 모르겠다 하면서 이야기를 했죠... 그랬더니 이칭구 미친건지 어느순간 시내 한복판에서 오빠와 만나고있더라구요...
오빠동생과 함께...그러니까 오빠와 오빠동생, 제 칭구,제칭구의 칭구 저 이렇게...
쌈날뻔했죠... 제친구 끝까지 날 데려다준다하고 오빤 내하고 같이간다하고 전 당연히 오빨 따라 나섰죠... 친구한테는 진짜 미안하지만....
이일로 해서 거짓말했다는 핑계로 저 말도 잘 못했어요...
딴남자랑 바다볼가고 술마시고 거짓말까지 했으니 제가 잘못했죠...
하지만 전 떳떳합니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오빠를 사랑하는 맘이 있으니까...오빠가 웃을지도 모르겠네요.
구지 글로 안썼지만...사실 이것보다 더 많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오빠가 좋습니다... 슴 여덟에 아직 든든한 직장도 없고 크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고 ... 솔직히 내세울거 많이 없지만 사랑하는가봐요...
전 제가 생각해도 바보입니다... 만약 오빠가 이 글을 읽게된다면 오빠 욕 쓰다시피 한 이 글을 읽게 된다면 저에게 머라고 할진 잘 몰겠습니다...
전 정말 바보입니다... 비록 내가 잘못했지만 우리 엄마아빠 욕듣게 하면서 까지 날 그렇게 싫어하는,솔직히 울집에서도 오빠같은 사람 별로 안좋아할껍니다... 맏이에, 넉넉치 않은 집, 그런거 다 필요없고, 저한테 이렇게 잘 못하는데... 이런사람한테 어떤 부모가 딸을 줄려고 하겠습니까.
울 엄마아빤 암것도 모릅니다... 무쟈게 착한딸로 생각하고있죠...힘들게 농사 지어서 많은 자식들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이렇게 힘든 날 알면 얼마나 맘이아프겠습니까...
오빠가 밉습니다... 오빤 내가 뭘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데.. 또 내가 뭘 그렇게 니한테 못하는데 그럴겁니다... 만약에 오빠랑 잘된다하더라도 전 오빠네집에서 절 미워하는 감정 혼자서다 받아내고 참아야만 할것입니다. 오빠가 잘 해준다고 해도 전 힘들거 같은데 앞이 캄캄해지네요...
그냥 암것도 생각말고 그냥 눈딱감고 헤어지면 됩니까? 네... 그러면 되겠죠...
요즘 오빠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무슨일인지 집안일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고 물어도 안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저 산부인과 치료받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토욜쯤에 가야하구요... 정말 가기 싫은 곳입니다..
그리고 진료받았다는 내용이 집으로 날라 오대요... 그럼 병원 이름도나오고 혹시 언니나 엄마가 보게될까봐 진짜 겁납니다...고민도 많고 저 요즘에 너무 이상해지는거 같아서 죽겠습니다...
저 그리고 많이 독해졌습니다... 오빠네집에 찾아간거, 오빠한테 막 쏘아붙이는거 예전에는 저 안그랬습니다. 하지만 수술후에도 저에게 소홀하게 대하는 오빨 보면서 그렇게 됐죠... 전 이런제가 무섭습니다.
말로만 잘해줄게,,, 보고싶어 이러는거 정말 싫습니다.
정말 제 입장에서 제 맘을 좀 생각해줄줄 알고 좀 이젠 눈물 좀 안흘리게 됐음 좋겠습니다. ㅇ2004년에는 정말 웃을수 있었음 좋겠네요...
사실 저 오빠 만나기전에 사귀던 애 있었습니다.그 동갑짜리 남자애..저한테 무지 헌신적 이었습니다... 차가운데 앉지도 못하게 하고 먼지가 있으면 자기 옷으로 다 닦고나서 저 앉히고.. 배고플까봐 항상 물어보고 먹이고...넘어질까봐 항상 부축하듯이 다니고... 내가 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 하고... 사실 내가 그리 이쁜얼굴이 아닌데도 우리**하면서 이쁜이이쁜이 하면서 자기집에도 다 자랑하고 부모님들도 다들 좋아해주시고...정말 공주처럼 대해줬어요.거기에 비하면 나는 정말 못됐었습니다...군대간지 일주일만에 딴남자(지금의 오빠)를 만나버렸으니 말이죠.
요즘에 저 이제 오빠한테 지쳤습니다. 군대간 남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얼마전에 오빠한테 이런문잘 보냈어요... ``이런몸으로 딴 남자한테 간다면 그 사람에게도 정말 나쁜짓이겠지...`` 그리고 통화하면서
``옛날엔 오빠가 날 떠날까 전전긍긍했는데 이젠 솔직히 내가 오빨 떠날수도 있겠다``
하는 말도했어요.. 저 오빨 사랑하긴 하지만 너무나 힘이드네요...
만약에 오빠가 이걸 본다면....
오빠... 나 정말 힘들다... 오빠 맘을 알다가도 모르겠고, 나 오빠 사랑하는데 정말 이대로는
너무 지쳐서 죽어버릴것 같애... 오빠 맘이 어떤진 이제 모르겠고... 내가 오죽하면 이런데
이런 이야기까지 다 올렸겠어... 그리고 위에 글들... 다 오빠가 아는 이야기잖아...
오빠도 내한테 말 못할일로 힘들어하는거 아는데 난 솔직히 그거 다 내한테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힘들다 해주었음 좋겠고 정말 일하면서 날 챙겨줄 겨를이 없다고...그렇게 말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날 사랑해줄수 있었음 좋겠다... 진짜
내가 맨날 헤어지자 그래도 막상 난 그렇게 못하는거 알잖아...
정말 지치거든... 오빠 날 좀 한번만 봐줄래???
여러분들..... 위에 제가 우리오빠 욕을 무쟈게 많이 썼는데 오죽하면 제가 이런데 글 올렸겠습니까
그러니까 악플같은거 달고싶더라도 좀 참아주시구요, 그냥 답답한 맘에 올려봅니다...
죄송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