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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는 달랐다

이지원 |2003.12.11 10:06
조회 11,169 |추천 0

세계적인 팝스타로 알려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난 7일 한국에 앨범 홍보차 내한했다.

브리트니는 8일, 준에서 주최하는 쇼케이스에서 비, 노을등 국내정상급 인기가수들과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9일 sbs에서 주최하는 sbs 동촌홀에서

상체의 건강미가 그대로 들어나는 의상으로 팬들에게 흥미를 주었다. 또한 브리트니는 한복까지 입고

사진촬영에 응했다.

브리트니의 내한 관계자들은 브리트니를 이렇게 평가한다.

"베리굿!"

다른 많은 팝스타들이 그랬듯이 브리트니도 "대충대충무대" 를 하고

한국을 떠날 것을 우려했던 우리측에서는 "브리트니는 한마디로 굿이다. 전혀 건방지지 않다.

공연때마다 열정적인 무대로 우리를 흥분시킨다."

또한 브리트니가 묶고 있는 강남의 호텔 관계자들도 브리트니는 전혀 거만하지 않고

우리를 배려해줄줄도 않다고 말한다. 이런 사례는 세계적인 팝스타 인것을 고려한다면

극히 드문일. 팬들역시 세계적 스타답게 전혀 거만하지 않고 친절하다고 평가한다.

또한 브리트니가 한복을 입을 때에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박술녀씨가 직접 제작한 한복을 브리트니가 대기실에서 다 입은후 박술녀씨는

브리트니가 머리를 묶는 것이 더 이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관계자들은

브리트니가 세계적인 팝스타인만큼 기분나빠 할 것을 생각하여 그런 말을 꺼내지 못했다.

하지만 박술녀씨가 용기를 내어 브리트니에게 머리를 묶는 것이 더 예쁘다고 말했으며,

브리트니는 거기에 대해 "오.. 오케이" 라고 하면서 흔쾌히 머리를 묶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팝의 요정 브리트니는 역시 팝의 요정 답다는 평가다.


- 동아일보 유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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