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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에게 죄짓는건가요..

어떡해 |2008.07.22 07:52
조회 371 |추천 0

안녕하세요~ 톡 애독자 27세 청년임니당~

처음으로 글올리는데요~ 두서없어도 너그러이 보아주십시오~

 

제겐 3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었죠..

사귀면서 자주 헤어지고 다시만났지만 거의3년간 사겼다고 볼수있죵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죠.

저와여친과 술을먹을때 둘이 먹기 심심해서 가끔 제 친구놈하나 불러서 셋이서 술도 많이 먹고 그랬습니당. 그리고 친구놈과 여친과 둘이 번호교환하고 연락도 가끔 하더군요.

머 여자친구와 친한친구놈이 친하게 지내면 좋겟다 싶어서 그냥 아무말도 안했더랬죠.

그러다가 저와 여친과 어떤일때매 크게 싸우고 또 헤어진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저는친구놈한테 가끔 전화했었는데 친구는 전화할때마다 무슨말을 하는지 횡설수설하더군요.무슨 모임에 있네 어쩌네 그러면서. 그러기를 자꾸반복하니깐 나중에는 느낌이 오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헤어진이후 위로해준답시고 둘이 술 자주먹으면서 정분이 났더군요.

제길슨.

 모 헤어진마당에 제가 무슨 자격으로 모라고 하겠습니까.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친구놈이 제 험담을 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다 까발렸나봅니다.ㅎㅎ

그놈이 대학교때 친군데 그넘 생각하면 대학교친구들 다 꼴도보기싫어지더군요.

그래서인지 핑계인지 아무도 안보고 잇긴하지만요..

친구야 모 원래 없던셈치고 여친이었던분도 없던분으로 치고 살아볼려고 무던 애를썼지요.

생각만큼 잘안되더군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어느정도 잊혀졌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만.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많아서 일까요. 다른분을 만나려고 해도 생각만큼쉽지가 않습니다.

다른분들을 안만났던건 아닙니다. 서로 호감이있어서 잘 만나고 만나서같이다닐 때에는 너무 좋고 즐거운 시간보내고 정말 잘해보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집에와서 씻고잠을 자려고 누워있으면 제가 전여친한테 죄짓는것같고 미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일까요? 저도 모르게 그분을 자꾸 밀어내게 됩니다.

전여친과의 많은 추억때문일까요 그런 생각이 들때면 이런저런생각이 들어서 잠도 못자겠고..

왜 이렇게 못해준생각만 드는지..;; 

저도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왜 이럴까생각도 해보지만,,괜히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럴까요?? 진지한톡커님들 조언 구해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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