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미리 지켜줄 필요가 있어..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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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친이랑 2년??넘게 알고지낸 사이에요
중간에 헤어진 적이 있어서..
물론지금은 잘 사귀고있지요
남친은 27이고 전 23이구요.
암튼 말하자면
톡에서 아니라는 남친 특징 100개면 100개 다 갖추고 있네요
남자친구는 지금 학교다니면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지요..
그러므로 하여 자주 만나지 못하는건 당연한것이며
지금은 방학했지만 학교다닐적엔
전 서울에 남친은 전주에..
거의 매주? 전주에 내려가지요..
예전에 톡에서 '장거리 연애 차비도 안내주는남자' 가있더군요
제 남친도 똑같구요
차비며 밥값 MT비는 당연한것이지요 제가내지요..
계속말하자면..
제남친 차는 티코구요..
톡에서 나오는 변태남친들있잖아요~ 진짜변태라는게아니라.ㅋ 그냥 그런거~
막 요구하는것도 아주 똑같아요..
저한테 돈도 꾸구요.. 돈꾸는거는 창피해서 친구들한테 속상하다고 얘기도못해요...ㅠ
그렇다고 저한테 살신성인 잘해주는것도 아니네요
뭐 살신성인해달라는건 아니지만.. 내가 서운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공무원준비하느라 힘든건 알겠는데
이제 지치네요
그리구 싸이에서 옛여자의 흔적도 발견할수도 있구요
뭐 이거 말고도 허구헌날 나오는 나쁜남친들 특징은 빼놓지않고 닮았어요
근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_-
오늘은 남친이 제 친구들을 욕해서 싸웠네요
예전같았으면 네네~ 했을텐데
저도이젠 막 따지고 들어요
옛날엔 오빠말이면 다 맞는줄 알았거든요.ㅋㅋ
지금은 이건 아닌거 같은데? 라고생각하면 제생각도 말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무시하고 말하기 싫어해요..
저번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나 힘들다고 오빠의 이런이런 행동에 지치고
사랑은 하지만 짜증날때도 있다고
라고했더니 장난을치네요?
나 지금 심각하게 얘기하고있다고 해도
장난을 쳐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했더니
저랑 진지한 얘기하는게 싫데요.ㅋㅋㅋㅋㅋㅋ
제가 21살때 많이 철이 없었거든요
그때 제가 오빠랑 말이 안통했을꺼에요
오빠가 느끼기엔 내가 너무 어리고 어린생각만 하니까 ㅋ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살아서
진지하게 얘기좀 하려했더니
이젠 오빠가 말이 안통하네요
이거뭐 여기까지나왔으면 아니겠죠.. 친구들 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이 거의다 말린다면
그럴이유가 있겠지만...요즘엔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 남친얘기 잘 안해요
좋은일이있던 나쁜일이있던..
이런 나쁜새끼가.. 절 사랑한다네요
신뢰가 가야지.. 진짜 사랑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근데또 헤어지가 쉽지 않아요..
헤어지면 너무심하게 힘들고 슬플꺼같은데
차라리 옆에서 슬프고 힘든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