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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당한 대어女

이게뭐야 |2010.11.21 08:12
조회 371 |추천 2

안녕하세요 톡커분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밤새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잠이 안와 끄적여 봅니다

소개팅남 저보다 1살 어린 남자가 있습니다

만나고 얼마 안되서 제가 좋답니다 애정결핍 말기인 저도 좋다 좋다는 소리 들으니 좋아지데요?

참 이상하죠 저만 그런가봐요

그러다 사귀는 것도 아니고 동생 누나 사이도 아니고 애매한 관계가 됬습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친구들에게 소개해달라 등 온갖 남친스러운 대사를 날리더군요

그래서 이게 뭐냐고 난 너랑 확실하지 않은 관계는 싫다 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미안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왜냐고 물었더니

저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여자친구가 생각나서

좋아하고 싶지 않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빵터져서 앜ㅋㅋ이게 말로만 듣던 허세남인가 했습니다

그리곤 계속 말을 이어 하는데 나는 너랑 처음부터 사귈 맘이 없었다네요?

ㅋㅋ?그래서 니가 날 갖고 놀았냐니까

미안해...갖고논거라면 더 심하게 놀았겠지...재미도 없었잖아 우리 사인...

이라더군요 어머나..ㅋ젠장 설레여하고 들떠있던 내가 호구가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모든게 지탓이니 지를 원망하라며 정말 미안하다네요?ㅋㅋ

누나와 동생 사이라서 좋아해 사랑해 했었구나~ㅎㅎㅎ 라고 했더니

그냥 다 미안하데요 다~~~~~~지 잘못이니 정말 미안하다네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지를 정리하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안에 지를 잊고 ㅋㅋㅋㅋ다시 누나와 동생사이로 돌아가자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ㅋㅋㅋㅋㅋㅋㅋ저 실성할것 같아욬ㅋㅋㅋㅋ

뭐하고 잇는걸까 난

이제 또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 당황스럽다...

그냥 제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 몇자 써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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