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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2000 최종전] GM대우 이재우 3연패 '이재우 시대 열다'

정성우 |2010.11.22 21:48
조회 19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슈퍼2000 최종전] GM대우 이재우 3연패 '이재우 시대 열다' 등록일 : 2010/11/22 지엠대우팀,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투입 4년 연속 챔피언 배출

▲ 시즌 내내 독주하던 이재우는 21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4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무난히 시즌 챔프를 안았다. /영암=지피코리아

 

이재우(GM대우)가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 이재우 시대를 활짝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재우는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슈퍼2000(2000cc, 한국타이어) 클래스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경주차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시즌 내내 독주하던 이재우는 21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4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무난히 시즌 챔프를 안았다.

 

이재우의 우승은 올시즌 새로 투입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경주차와 함께여서 더욱 값졌다. GM대우가 자랑하는 라세티가 가솔린 경주차와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보일지 시즌 초반부터 관심이 컸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디젤 경주차의 완승이었다. 특히 GM대우와 옛부터 인연을 맺고 있던 이재우가 조련해 더욱 의미가 컸다.

 

결국 이재우는 종합포인트에서 CJ슈퍼레이스 4개 클래스 챔프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67점으로 종합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나머지 3개 클래스의 안개속 챔프의 향방과는 달리 유일하게 시즌 내내 독주를 이어가며 경기를 조율하는 실력을 보인 것. 특히 이날 핸디캡 웨이트를 무려 160kg이나 얹고 달리면서도 제 기량을 발휘해 팬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 시즌 내내 독주하던 이재우는 21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4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무난히 시즌 챔프를 안았다. /영암=지피코리아

▲ 시즌 내내 독주하던 이재우는 21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4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무난히 시즌 챔프를 안았다. /영암=지피코리아

▲ 슈퍼2000과 넥센N9000 클래스 통합결승 스타트. /영암=지피코리아

▲ 박시현(사진 앞)은 전날 열린 5라운드에서 2위, 최종전에는 베테랑 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해 막판 이재우의 동료 김진표의 종합 2위 자리를 뺏는데 성공했다. /영암=지피코리아

 

한편 종합 2위에는 KTdom의 박시현에게 돌아갔다. 박시현은 전날 열린 5라운드에서 2위, 최종전에는 베테랑 다운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해 막판 이재우의 동료 김진표의 종합 2위 자리를 뺏는데 성공했다. 박시현 역시 핸디캡 웨이트 100kg을 얹고도 5전과 6전(최종전)이 연이틀 잇달아 열린 강행군 속에서 무서운 실력을 발휘했다.

 

이재우 선수는 "국내 F1경기 개최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올해, 창단 이래 4연패라는 결실을 맺어 감회가 새롭다"며 "선수로서 종합 챔피언 3연패와 더불어, 감독으로서 팀이 참가한 1600, 2000클래스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내 매우 기쁘고 최고의 팀워크로 내년에도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 CJ티빙닷컴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 시리즈 종합포인트
1위 이재우(GM대우, 69점)
2위 박시현(KTdom, 62점)
3위 김진표(GM대우, 42점)

 

/영암(전남)=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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