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 & 글재주 없지만
너무 답답하고
막막한 심정으로 글써요..
강아지 키우시거나 잘아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저는 화이트 포메 두마리를 키우는 중인데요..
몇일전에 숫놈이 발정이 나는 바람에..
너무 암놈에게 달려드는겁니다..
그래서 암놈..
화가 나서.. 숫놈의 엉덩이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좀 심하게하게 물었나봐요..
엉덩이에서 피가 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항문낭이 터졌다고 합니다..
상처가 아물고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여
몇일간 집에서 항생제 치료를 하였고..
일주일의 항생제 치료후
상처가 괜찮아 졌다고 하여
항문낭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수술을 하고
집에서 요양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항문낭 제거 한 부분이 너무 붓어 올라
다시 수술한 병원에 갔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그 부어오른 상처부위를 눌렀더니 항문낭이 제거 한 부분에서 변이 나오는겁니다..
염증 떄문에 직장이 얇아져 있어서 변볼때 힘줘서 직장이 터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아기가 금식 중이여만 해서
병원에서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해서..
입원에서 수액치료및 드레싱등을 병원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수술한 부분이 터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둘러 다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늘까지 금식 6일 째 이고
일주일동안 수술을 세번이나 받은 상태이고..
수술시 전신마취를 세번이나 한 상태라..
많이 체력적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
강아지가 살려는 의지가 있으면 당행이지만..
죽을수 있다고 하네요..
살수있는 확률..
죽을수 있는 확률
50:50...
지금 제가 병원쪽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병원에서 사람이 맞는 영양제..
지방질 포함 된 영양제를 구해다 주면..
강아지에게 맞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체력이 맞이 떨어진 상태라서..
일단 사람이 맞는 영양제가 고농도고 하니
강아지에게 좋을거라고 하시는데..
일단 저의 심정은 뭐라도 가져다 주더라도
살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져다 줄 심정인데..
작은 강아지에게 안좋을것같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견주분들 중에
사람에 맞는 영양제를 강아지에게 맞힌 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항문낭 수술후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나요?
너무 가볍게 생각한 수술이 너무 크게 되어
강아지에게 미안함만 큽니다..
오늘 병문안 갔을때
우리 강아지가 발발 떨면서
안기려고 한게 자꾸 생각나요..
엉덩이에 드레인을 꽂은 상태라
안아주지 못하게 하여..
그냥 왔는데..
자꾸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