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뭘 먹을까 하다가 지인과 함께 벼르고 벼르던 안나푸르나 방문!!
카레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이라 얼르고 달래고 살쿼서 ㅋㅋ
워낙에 길치인지라 조금 헤매다가 전화로 위치 물어서 찾아갔습니다.
입구에 이발소 등이 좀 쌩뚱맞죠? ^^
디너셋트로 달려줬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저것 맛보기에 좋네요~
셋트메뉴이지만 카레와 난 그리고 라씨(네팔전통의 과일요거트 랄까요?) 는 취향껏 고를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가시는분들은 약간 당황하실수도..^^ 워낙에 생소하다보니...ㅎㅎ
저희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약간 달달한 치킨커리에 갈릭난 그리고 망고&바나나 라씨 를 주문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샐러드~ 신선한 야채에 과일 그리고 상큼한 드레싱(오렌지드레싱인듯)
두번째로 나온 사모사 라는 인도식 튀김만두 입니다.
속에는 감자와 콩 그리고 커리가 들어간듯 합니다.
에베레스트 에서 먹은 사모사 보다는 속이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나오자 마자 흥분한 나머지 먹다말고 추스려서 찍은 탄두리 치킨 과 징가탄두리~
치킨역시 다른집보다 촉촉했습니다 만... 일행분은 약간 퍽퍽하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역시 치킨은 튀겨야 제맛+_+
마지막으로 나와준 치킨커리와 갈릭난 그리고 플래인라이스 라고 쓰고 흰쌀밥 이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커리는 살짝 달달해서 제 입에는 약간 별로였지만 그래도 잘 구워진 난에 올려먹고
밥에 얹어서 쓱쓱 비벼먹고 +_+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제가 좋아하는 시금치 커리를 먹고 올꺼예요 ㅎㅎㅎ
다들 오늘저녁 맛나는 시간 되셨는지요~ ^^
안나푸르나 032-662-5075
부천역에서 경인문고까지 쭉 내려오신뒤에 바로옆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편의점이 하나 보일껍니다(GS25시로 기억됨).
편의점에서 좌회전 하셔서 2-30미터쯤 쭉 오시다보면 우측에 안나푸르나 라고 보이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