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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대비하는 청순한 내 여동생

^*^ |2010.11.24 00:45
조회 17,057 |추천 32

안녕ㅎㅏ세요 20살여대생이에요 음슴체로쓰겟음 바로

이런거 잘쓸줄모름..부끄

 

나한테는 중3의 여동생이있음

이 여동생은 아무리 많이먹어도 41kg를 유지하는 청순가련형 st 여자임

나랑정반대임

밥도 쥐알만큼 먹고 아무튼 딱봐도 야들야들해보이고 여려보임

피아노전공함 이미지청순함 인기도많음......나랑정반대임ㅋ.............

아무튼 이런애임

 

 

오늘 자고일어낫더니(아침에잠들어서 오후 5시쯤일어낫음)

핸드폰에 부재중이 8개가떴음 평소에 핸드폰 거의 시계ㅋ

보니까 다엄마였음 ㅎㅎㅎㅎㅎㅎㅎㅎ헐???????

그때갑자기 전화또옴 잠결에받았음

 

"야!!!!!!!!!!!(엄마  엄청다급하심)

너 어디나가지말구 형제들끼리 똘똘뭉쳐있어!!!!!!!!!!!"

 

잠결에 먼말인가 싶었음=_=zzzzzZZZZZZZZzzzzzz

 

근데 엄마 이전화를 내동생들에게도 돌렸는가봄

나는 첫째고 내밑으로 여동생(중3) 남동생(중1)이잇음

갑자기 여동생이 엄마전화를 받더니 심각한 얼굴로

 

"언니 나 무서워.."

이럼ㅋ 참고로 나랑 여동생 겁이 진짜많음ㅋ 초등학교때 대문에 큰 진돗개있었는데

둘다 무서워서 대문을 못열어서 학교를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안그럼 근데 여동생은 아직도 그럴거같음

 

그러더니 엄마가 헐레벌떡 집으로 들어오심

라면한박스사오심 난 그냥 머글거라서 조아했음ㅎㅎㅎㅎㅋ

근데 엄마가 전쟁시에 비상식량이라고 다용도실에 넣어둠 ㅠ.ㅠ

 

나 일어난지얼마안되서 이모든상황이 어리둥절했음ㅎㅎㅎㅎㅎㅎ

 

뉴스에서 계속 포탄이 떨어져서 마을이 불이 났고 군인ㅇㅣ 전사하였따는 소식이흐름..

그제서야 난 상황파악이 좀 됨

갑자기 ㄴㅏ도무서워졌음(참고로 나도 겁이 겁나많음)

저녁약속을 취소할까 심히 고민하였음(저녁약속가는길에 또 포탄이 발사되면 어떠캄................노파심이 심함)

친구들이 그냥 나오라길래 설마 전쟁이 날까 싶어서 나가기로 큰맘먹음..

 

씻으려고했으나 여동생이 화장실을 쓰고잇엇기에 기다림

10분

20분..

30분......여동생이 안나옴

 

"야 니머해"

"..똥...싸"

"뭔똥을 이리오래싸"(우리집은 참고로 똥1분이면 쌈ㅋ모든가족들이 쉬원하게슝방긋)

"전쟁나면 못싸니까 몰아서 싸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나도그떄나름심각했는데 여동생 너무웃겻음

여동생 졸라 개진지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여동생 화장실 나온다음에 추리닝찾아서입음

참고로 내 여동생집에서도 추리닝 잘 안입고 평소에 치마만입은 청순한 st따라하는 여자 ㅋ

갑자기 추리닝입는게 지도머쓱했떤지 날 보면서 한마디함

 

"전쟁나면 빨리도망가려고 달리기빨리하게.........."

 

 

아 여동생 진짜 진지한거 보고 심각한 상황이지만 웃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안되는데 웃겨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

 

아무튼 우리나라 평화로웠음좋겟음..

추천수32
반대수5
베플 huk|2010.11.24 20:51
청순가련st에 귀여운 그동생분 사진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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