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월급날이 아직도 2주나 남았는데,
제 지갑엔 영수증밖에 없네요
딱히 쓴 것 도 없는데 이 영수증들은 뭘까요? ㅋㅋ
제가 뭘 샀는지, 먹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필요없는 지출내역이 많더라고요.
월급은 정해져 있는데, 쓰는 돈이 많은 것 같아서
자가 진단을 시작했습니다 ㅋㅋ
고정지출
집세 40만원
학원비 20-22만원 사이
공과금 4만원 [전기,수도, 인터넷]
핸드폰 7만원
청약저축 10만원
이게 거의 고정 지출인 것 같아요!!
고정 지출 제외하고 남는 돈이 대략 100만원 정도가 남는데..
남는 돈들은 동양 CMA 통장에다 넣어두고 체크카드로 사용하는데요!!
좋다고 해서 CMA 가입했지만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통장을 보니까 조금씩 이자가 붙는 것 같은데.. 맞는 건가요?
내년에 친구들이랑 홍콩으로 여행을 가기로 해서
백 만원 정도는 따로 둬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청약저축에 넣으면 못 찾으니까..CMA에 넣어 두고 있거든요
체크카드로 사용하다 보니까 부족하단 생각 없이 그냥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기회에 소비습관을 확~ 고치기로 했습니다.
일단 필요 없는 물건은 한 번 더 생각하고 고르고,
카드 여러 개 쓸 필요 없이
가장 유용하게 쓰는 카드 하나만 가지고 다니려고요.
먼저 쇼핑하는 곳을 비롯해서
점심이나 저녁 먹으러 가는 음식점부터 생각해 봤습니다.
자주 가는 곳에서 할인율 높은 카드 있으면
돈 절약되는 거잖아요?
일단 쇼핑은 롯데나 신세계 백화점 많이 가는 편이고
카페에 있는 거 좋아해서 회사 근처 투썸 플레이스나 커피빈 많이 가거든요.
특히 주말에 여자 친구들 만나면, 코스는 항상 정해져 있는 편이죠.
보통 CGV에서 영화 봤다가, 저녁 먹고 헤어지는 코스요^^
그리고 물건 살 것은 리스트를 적고 할인 마트를 이용해 구매하려고 합니다
또, 저축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요
청약 저축 말고도 제 2금융권의 높은 금리를
이용해 1년 만기 상품으로 가입하려구요
찾아보니 이런 정보가 있네요!
비교해보고 월요일에 적금 들러 가려구요!
그리고 알아보니 제가 자주 쓰는 SC타임카드에 대한 이벤트가 있네요!
바로 SC제일은행의 다이닝 이벤트라는 건데요
SC제일은행 카드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벤트 신청하면
모든 음식점에서 사용한 음식값의 15%가 할인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청구서에 보면 캐쉬백 되서 청구된데요
오!! 이런 놀라운 이벤트가!! 저 같은 맛집 탐방녀에겐 희소식이네요! ㅋㅋ
이번 기회에 지갑을 정리해서 제 생활방식에 맞는 카드가 몇 개만 남기려구요
제가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서 맛집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혜택이 좋은 타임 카드랑 포인트 적립이 쏠쏠한 해피 포인트 카드랑
또, 은행 체크카드 정도로 카드 사용을 줄이려고 합니다.
. 앞으로는 카드는 하나만 쓰면서, 제대로 된 소비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죠
이제 지갑 깨끗하게 쓸 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