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평해전.. 그 참흑한 현장속으로..

상근이~ |2008.07.23 22:12
조회 508 |추천 1

안녕하세요. 슈퍼파워 입니다. 이번에는 제 2 연평해전 6주년을 기념하여 연평 해전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 제 1 연평 해전 -

 

1999년 6월 7일, 북한 경비정 1척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관할구역을 침범 하여 우리군의 반응을 살피고 돌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 8일 북한의 어선들이 NLL을 침범하고, 북한 경비정이 3~4회 침범과 철수를 반복하여 우리 해군은 고속정을 투입, 철수를 요구하며 진입차단 기동작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월 9일 부터 경비정의 수를 10척으로 증강함과 동시에 어뢰정과 함께 다시 NLL을 침범하며 도발의 수위를 높이자 우리해군도 고속정5척과 초계함2척을 현장에 투입, 전력을 증강 시켜 대비태새를 갖추기 시작 하고 밀어내기식 충돌을 시도, 양측 함정들은 경미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6월 15일 우리 고속정이 북측 어뢰정을 대상으로 충돌을 시도하자 수류탄을 던지며 인근의 북한 경비정과 합세하여 소총과 25mm포로 공격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갑작스런 선제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 해군은 북측 함정들을 향해 돌진하여 40mm포와 76mm포로 응사하여 14분 여 만에 북한 함정 격퇴하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북측 피해는 어뢰정 1척이 격침 당하였고, 대형 경비정 1척 대파, 중형 경비정 2척 반파, 소형 경비정 2척 파손, 최소 30여명 이상의 사망자와, 70여명의 부상 입니다. 반면 우리해군은 4척의 고속정과 초계함 1척이 기관실 및 선체 일부가 약간 파손되고 9명의 장병들이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는데 그쳤습니다.

 

- 제 2 연평 해전 -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 간의 월드컵 축구 3, 4위전으로 들떠있을때, 북한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계속 남하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해군은 고속정 2척을 투입하여 진입차단 기동작전을 펼치며 철수를 요구하자, 북 경비정의 85mm함포에 갑작스런 기습공격을 받아 순식간에 참수리 357호정의 조타실이 불타 버리며 집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우리해군은 고속정과 초계함을 현장에 투입, 대응사격을 시작하자 퇴각을 하여 교전은 25분 여 만에 끝이 났습니다. 북한은 경비정 1척이 반파 되고 약 30여명이 사망 하였고, 우리 해군은 참수리 357호정이 침몰하여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북 경비정의 동태를 주시하다가 숨을 거둔 윤영하 소령님, 최후의 순간까지 20mm 발칸의 방아쇠를 놓지 않은 황도현 중사님, 자신의 몸을 은폐하기도 힘든 갑판에서 응전사격 중 산화한 서후원 중사님, 숨을 거두는 순간 까지 함포 방아쇠를 당겼던 조천형 중사님, 교전 당시 타기를 잡고 함장과 함께 산화한 한상국 중사님, 부상당한 전우를 위해 동분서주 하던 중 피격을 당하여 3개월여의 투병 생활 끝에 꽃다운 청춘을 접은 박동혁 병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