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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현실, 공부는 왜할까요? 여러분들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꼭 대답해주세요.ㅜㅜ

사춘기 |2010.11.28 04:41
조회 2,287 |추천 0

안녕하세요. 경주사는 17세 고등학생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네요.ㅋㅋㅋ

 

친구들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운마음에 이런글을 써봅니다.^^ 왜냐구요?? 밑을 읽읍시다 !!

 

 

저는 문득 공부를 하다가 이런생각이들더군요

공부가뭘까? 왜할까?

그래서 우리반친구들에게 공부를 왜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답?? 어이가 없었고 말문이 막혔었죠...

그냥..... 영화찍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시켜서"

"잘살기위해"

"자식 먹여살리려고"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부모님이 시켜서 그냥해"

정말이랬습니다. 정말 의아했습니다. 적어도 목표는 있을줄 알았는데..

그친구들보면 정말 열심히하는데,

부모님들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안쓰럽습니다. 정말 안타깝더군요.

저희는 8시 등교에서 11시에 마치고 어떤 애들은 1시까지 학교에남아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그날밤 방안에서 곰곰히 생각했죠.

나는 왜 공부할까?? 누구나 이런 고민을해봤겠죠.

그래서 여러분 의견도 묻고싶고, 공부가 뭔지..

왜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에대해서

비판도 해보고싶고...

제의견 좀 길지만 한번 써보렵니다 ^^

제 다이어리에 썼던 글인데 여러분 생각이 궁금해서 써봅니다.

 

약간 건방질수도 있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울분을 토해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죽어라 공부시키려하지.

 

 

왜?

지금 자신들이 힘들기때문에,

지금 하는일이 너무 힘들어서,돈을 못벌기 때문에 그래서

삶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겠지,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식들은 그렇게 살게 하지 않기 위해서 공부를 시키겠지 

대부분 그래

혹은 잘나가는 부모들은 자식자랑할때 꿀리지 않기

위해 특목고, 서울대학교를 나왔다며 서로 자랑하기위해,

그래서 당신네 자식들에게 공부를 시키겠지,

등골휘도록 돈벌어서,그돈으로 특목고, 과외,

학원을 보내고 집으로돌아와

또 복습을시키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12년동안 당신 자식들은 그렇게 학교에서 원인도 모른채

성적으로 경쟁을하지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위해, 돈잘벌기위해서

그게 사회적으로 성공 하는 것이라는 틀을

머릿속에다 쳐박아놓고

우리들은 죽거나, 포기하거나, 혹은 성취하거나 하겠지

왜 경쟁해야하지? 그게 옳은건가?

왜 우리들은 당신들의 헛된 기대를 충족 시켜줘야하지?

우리가 그러기위해 태어낫나?

삶을 살게 해준건 너무나도 감사한 일인데.

그러기 위해 우리를 낳았어?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려고?

물론 그중에도 자기목표가 있기에 공부하는 애들이 있겠지 ,

과연 얼마나 될까?

여기서도 부모님때문에

하기싫은공부를 해야하는 애들이 대부분일거야.

성적이 떨어지면 부모님께 혼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애들이 있을거라고,

성적 떨어져서

실망시키면 어쩌나하고 죄책감을 느끼는애들이 있을거라고,

그리고 그냥 죽어라 시키니까

그게 습관이 돼서 아무이유없이 하는 애들이 있을거라고,

꼭 공부를해야돼? 1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보여줘야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나? 우리가 그래야해요?

틀렸어,

당신들이 힘든이유가 뭔줄알아?

돈을 못버는건 불행한게 아닌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자하는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야, 꿈이 없어서

만약 꿈이 있었다면, 꿈을 이뤘다면 지금현실이 무거울까?

지금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매일하고 산다면,

그 일로인해 매일 보람을 느끼면서 산다면,

현실이 버거울까? 직장에서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술로 하루를 달랠까?

지금 자식잘되라는 부모님욕 하는게 아니야,

부모님들이 한심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왜 자신이 불행한지를 알아야한다는 거야,

그 때는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라 꿈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겠지만

먹고살기 바빠서그랬겠지만 그래서

자식들에게는 자신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건 당연한거야

그게 부모의 심정이겠지,

그래서 공부를 시키는거고, 

 

지금 뭐가 잘못된줄 알아?

 

그래서 자식들에게 공부를시키겠다는것,

그게 잘못된거야

 

당신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일을 하지 못하면서

사는 것이 힘든건데

우리를 힘들게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냥 무작정 잘살길 바라며 돈 잘벌길 바라면서

그냥 무작정 공부시키는것이 ,

우리를 영문도 모른채 공부하게 만드는 것이 잘못된거야.

그래서 크면 뭐가돼? 대기업에 취업해서 회사원이돼? 변호사?

검사? 의사? 판사? 당신들은 우리가

'사'자로 끝나는 직업이 되길 원하지

유감이지만, 돈많이 버는 의사는 직업만족도에서

뒤에서 2번째라는군 연 1~2억씩 버는 의사들이말이야

그렇게 자기 꿈도없이 공부해서 당신들이 원하던 

대기업 회사원이 되고, 돈많이 버는

직업을 구하면 그래서 많이벌어서 돈만 많으면 행복해질까???

20~30년을 회사에서 평생 스트레스만 받고, 대머리가되고

술로인해 병을얻고, 담배로 병을얻고, 받는건 돈뿐이야 과연

그 일을하며 성취감, 즐거움을느낄까?

이유없이 

평생스트레스받으며

공부를하면

평생 스트레스받으며

죽을때까지 일을할꺼야.

그리고 퇴직을하면 치킨집에서 닭을 튀기겠지 이젠 또 자기

자식들을 공부시키기위해  일하겠지, 이게 말이돼?

그게 당신들이 그토록 바라던 자식들의 삶인가?

우리가 잘살길 바라잖아,

그건 당연한 거잖아,

정말 자식들을 위한다면 우리를 위하는 길이라면,

무작정공부를 시키지말고

당신들의 기대로 우리를 압박시키지말고,

 

자식들이 하고싶은 길을 찾게 도와줘,

꿈을 찾게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도와줘

그 꿈이 뭐라도좋아, 돈을 못벌어도 좋아

그 길을 막지는마 당신들이 원하지 않아도, 내키지 않아도

자기 자식이 원하는 것을 시키란말이야.

부모님은 등대지 사공이아니야, 자식들을 억지로 공부시키고

꿈을 억지로 끼워맞추면 되는 존재가 아니란거야.

지금 상황이 어떤지알아? 내친구들 공부왜하냐 물었더니,

그냥, 미래를 위해, 목표없이 그냥 남들이하니까, 돈벌기위해,

자식들 먹여살리기 위해 부모님이 시키니까. 진짜이랬어 , 

거짓말아냐 토시하나 틀리지 않았어.

진짜 말문이 막혔었지... 그냥 너무 안쓰러웠어.

우리나라 교육계 현실이 이래.

기계처럼 아무 이유없이 그냥 공부해

지금 고등학생들이 좋은대학가면

기회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기회가 정말 너에게 필요한 기회인지

잘생각해야해. 평생 자신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살면안돼.

하고싶은걸 못하면서 살면안돼.

또 자식들이 그렇게 사는 것이 되물림 돼면 안돼.

그러기위해 당장 자신이 정말 뭘하고싶은지, 커서 꿈이뭔지부터

찾아 그러고 공부해 니 목표를 찾아서

그걸 이루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이 공부란 거야.

공부는 하나의 수단일뿐이야,

공부로 인생을 결정하는것이 아니라고

수능으로 인생을 판가름짓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공부는 인생에 전부가 아니란거야.

무턱대고 공부하지말고, 스트레스받아서, 성적이낮아서

자살하지 말고.수능 못쳐서 자살하지 말고, 무작정 공부하니까

공부못하면 안되는 건줄 알아, 인생이 끝난줄알아 그게 아냐,

그러기 위해선 커서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해 그러기 위해서

평생을 해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일을 찾고,

목표를 찾고,

그목표를 이뤄야하는게 우리들의,

학생들의 일이야

그런 다음 공부를 하든

니가 해야할 일을해,

그게 순서야

그리고 지금 무작정 노는 애들, 후배들,

잘나가고 싶고, 그럼 멋있고, 어른들처럼 술,담배 하고

빵셔틀 있는애들,

그럼 커서 자장면, 치킨배달한다.

나중에 걔네들 짜장셔틀, 치킨셔틀된단말이다.

노는것도 좋아 남자라면 잘나가고 싶고 남들보다 세지고,

높은 곳에 있고 싶은게 본능인건 당연해, 나도 그래 놀고싶어,

지금 그냥 책상에 쳐박혀서 공부만하는 애들보다 멋있어,남자다워,

근데

지금 무작정 노는게 마냥 멋있는게 아냐, 미래를 생각해

공부하는게 정말 죽도록싫고, 놀고싶은거 잘 아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논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거야.

그 찌질한 애들 커서 짜장셔틀 할 수는 없잖아? 그건 아니꼽잖아.

지금 너희들이 그러는건 수치스러운 일이잖아.

커서 배달, 노가다로 힘겹게 사는 건 아니잖아.

그냥 사는대로 살아지겠지, 대충살아야지,,,,

이런식으로 이렇게 삶을 그냥 보내는건 아깝잖아

한번 살다가는인생,

폼나게 살아야지

커서 뭐하지? 한번만 질문해봐.

지금 이런래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자연스레 니가 지금 할일을 찾겠지.

그럼 진짜 멋있는 놈이 되는거야 그게 진짜 남자잖아

무작정 놀지말자

커서 뭐할지 한번만 생각해보자

그럼 자연스레 니가 지금 

해야할 일을 찾을거야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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