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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수커플녀, 우리 커플 어찌해야하죠?

우수수 |2010.11.29 23:39
조회 221 |추천 0

장수커플임.

남자친구가 잦은 야근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토욜밖에 못 만남.

일욜엔 담쥬를 위해 쉬고 싶어함...

 

결국 한달에 보통 4~5번 만나나 ??

 

연락은 자주함.

 

밤마다 전화잘함... 전화해서 막 수다떨자고 쌩난리임 ㅡㅡ+

난 좀 귀찮아하는 편임.. 졸린데 ㅡㅡ;;;

 

남자친구가 우리가 장수커플이라서 애정이 없다는 생각은 안함.

다만 만나면 육체적 사랑을 나누는데 좀 집착을 함.

난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영화도 보고 놀러도 가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자기도 해결을 해야하지 않겠냐....

내가 이렇게 이렇게 잘해주고 나 평일에 많이 힘든데 톨날은 좀 쉬자...

그러면서

 

모텔을 원함 ㅡㅡ

 

이제 정말 나도 지침.

그리고 톨날에 이별통보했음. 걍 막 달래주려고 또 장난 + 장난... ㅡㅡ;; 으궁... 

그리고 진지해진 걸 알고 톨날, 일욜날 전화에 문자에 ㅡㅡ 

오늘은 연락없었음... 

님들... 건강한 젊은 남자니깐 이해해줘야함??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듦...

그래서 더 냉정해야할 것 같으면서도 맘이 좀 흔들림...;;

 

 아버지 장례식때도 묵묵히 함께해주고.. 큰일 작은일 함께해 온 시간이 있는데...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무의미한 것 같아서... 이러면 결혼해도 금방

시들시들해지지 않을까 서로 매너리즘에 빠지고 권태기만 금방오지 않을까도 싶음..

님들 나 어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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