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Fine Dining Korea] 레스토랑 Culinaria 12538 - 새로운 요리의 시작 !

김찬중 |2010.11.30 03:20
조회 202 |추천 0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은 이제 한국의 외식 문화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파인다이닝이라 하면 대두분의 사람들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미식 문화가 한국에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제 1회 <Fine Dining Gala Week>을 개최합니다.

" 미식 칼럼니스트 안휴씨가 기획하고 국내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7명이 참가하는 파인 다이닝 갈라위크가 22~28일 열린다.

프렌치 레스토랑 남베 101의 양지훈 셰프(22일), 욘트빌의 토미 리 셰프(23일), 레스쁘아의 임기학 셰프(24일), 그린테이블의 김은희 셰프(25일), 컬리나리아의 백상준 셰프(26일), 퓨전 한식당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27일),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그라노의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28일)가 각자 레스토랑에서 코스 메뉴와 와인을 선보인다. "

Fine Dining Gala Week 기획자

안 휴

 

( Fine Dining Gala Week 사이트 참조 )

 

 

저는 후배의 도움을 통해 마침 여자친구와  200일 기념일까지 함께해서 Culinaria 12538 다니닝 갈라를 맛 볼수 있었습니다.

 

요리를 공부하는 저로써는 정말 중요하고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 많은 이들과 함께 많은 정보와 생각을 나눴으면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글과 정보 나눴으면 합니다.

 

미식 칼럼니스트 안휴씨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010. 11. 26.  Culinaira 12538 Menu 함께 하시겠습니다.

(2부에서는 서비스된 와인과 탄산수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D300 & NIKON 18-70 사용하였습니다.)

 

 

 

[Fine Dining Korea] Culinaria 12538 - " Welcome to your mouth " 10.11.26 - No.1

 

 

 

위 지도에 호림아트센터 바로 뒤편에 있는 곳입니다. 

 

 

 

 PM 6:00 도착

 

호림아트센터 뒤편을 돌아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오면 맞은편 앞 건물 2층 심플하고 이쁜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저는 저기 2층 건물 오른쪽 룸이 있는 6석 안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너무 추워서 정말... 하지만 제 심장과 위는 불타올랐....^^

 

 

 

 

입구에는 " 제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 " 라 하며 푯말과 기대되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PM 6:35 레스토랑 도착

 

함께 참석하는 자리에 하는 이들을 기다리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함께 룸안에 들어가서 안휴씨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백상준 chef께서 직접 초대 손님 저희들에게 환영에 꽃을 나눠주었습니다.

 

이 때! 백상준 Chef에 모습은 포근하고 참한 모습이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준비되어있는 테이블위는 아주 깔끔하고 주방에서만 일했던 저에게는 또다른 경험과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등이 얼마나 이쁘던지... 가지고 가고싶은 마음이....ㅎㅎ

 

 PM 7:00 서비스 시작

 

마침 이 때, 안휴씨도 오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PM 7:10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건포도가 들어있는 빵과, 작은 바게트 빵같았는데 빵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룸과 식당 안에는 포근한 빵의 냄새로 가득 채워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위에 버터와 발사믹소스와 올리브오일 두가지가 준비되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본 세팅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HENRI-GIRAUD "ESPRIT" CHAMPAGNE FRANCE N.V

( 와인이 제공 되었습니다. )

 

 

 

1번 2번 3번

  AROMA OF CULINARIA AMUSE BOUCHE

  토마토 젤리 토마토 허니 콩피 감자 칩 그리시니, 고구마 두부, 레몬 팟더 크림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먹었다.

   1번 고구마와 두부라? 퍽퍽할꺼라 생각하지만, 전혀 너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  

   2번 스틱이 바삭하게 맛있었으며, 감자 칩이 너무 얇게 튀겨져 식감을 순간 살아나게 할 정도로 너무 의외였고 토마토 젤리또한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3번 너무 맛있었다. 위에 케비어에 색 조화와 부드럼움이 너무 좋아 싹다 비워먹고 싶을 정도이다. 허브 향도 좋았다.

 

 

WALTER HANSEL, "CAHILL LANE" RUSSIAN RIVER VELLY, USA 2007

( 와인이 제공 되었습니다. )

 

  

  AROMA OF THE OCEAN OYSTER & PEARL  

  충무 산 굴, 제주 산 매생이 퓨레, 쇼비농 블랑 버터 소스, 청어 알

 

   굴의 향을 너무 잘살린것 같아 좋았다. 색에 조화가 바다빛을 생각하게 하는 듯하며 진주를 낳은 굴의 모습을 보게되며 미역 줄기에

   매달려 있는듯한 정말 아름다운 색감과 맛을 갖고있어 너무 맛있었다.  

 

 

  AROMA OF TOMATO NAMAKS FROM GEOJE-DO  

  붉은 매기, 토마토 콘소메, 파슬리쿨리, 샬롯투일, 바질 체리토마토

 

   단순하고도 밝은색상을 위주로 단조로움과 의외로 청경채가 있어서 놀랬지만, 정말 모든 재료가 조화가 잘 이루어진거같다.  

 

 

ZEPALTAS,"SUACCI" PINOT NOIR SONOMA COAST, USA 2007

( 와인이 제공 되었습니다. )

 

 

  AROMA OF TRUFFLE OXTAIL RAVIOLI

  전라남도 옥과 암소꼬리, 오징어먹물 라비올리, 버섯스푸 후레쉬 블랙 트러플, 트러플 폼, 화이트 트러플 오일

 

   추운겨울 시골 눈이 내린 장도대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소한 맛에 화이트 폼이 너무 인상적이게 부드러움을 더해 품미를 더 한맛을 느낄수 있었다.

 

 

  중간까지 먹은 와인들과 음료입니다.

 

술을 잘 못해...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 붉어져.. 열심히 꾹꾹 참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학교 선배 학민이형과 백상준 Chef..^^ 너무 멋져 보였다.!!!

 

 

 

  AROMA OF THE OCEAN2 ABALONE & LANGOUSTINE

  완도산 전복, 제주산 갯가재, 전복 속을 이용한 보리 리조또

 

   전복의 부드러운 질감과 산뜻한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바위같은 느낌을 받게되는 전복을 의외에 질감으로 놀랬고, 보리를 정말 맛잇게 조리해 더욱 좋았다.

 

 

  AROMA OF FOIE GRAS CHICKEN BREAST WITH FOIE GRAS

  닭 가슴살에 감싼 푸아그라, 시어드 푸아그라, 모과시럽 석류젤리, 블루베리

 

   대단한 음식이다. 푸아그라가 왜! 왜! 왜! 맛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많이 느꼈다!

   이러한 질감은 처음이였다. 정말 대단했다... 거기에 퍽퍽하다고 생각할만한 닭 가슴살을 감싼 푸아그라... 정말이지 대단했다.

   석류젤리 또한 이쁘고도 식감에 너무 알맞았다.

   블루베리역시.. 정말 잊지 못할 음식이다.

 

  AROMA OF SOUR& SWEETNESS GRAPEFRUIT SORBET

  시소젤리, 고추냉이 날치 알, 라임 폼

 

   고추냉이의 맛에 뜨끔! 거릴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스푼으로 더 떠먹고 싶어지는 라임 폼과 너무 어울려져 좋았다.

   처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듯한 참 깨끗하고 깔끔한 향과 맛에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다!

 

 

MATHIS GRAENACHE "SONOMA VALLEY" USA 2004

( 와인이 제공 되었습니다. )

 

 

  AROMA OF THE VARIOUS SPICES SLOW COOKED SPICED PORK BELLY

  48시간 스파이스 마리네이드 한 삼겹살, 렌틸라구

 

   질감이 너무 좋았다. 삼겹살이라서 당연히 맛도 좋고 질감도 좋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너무나!! 질감과 향이 좋아서 소리지르고

   싶을 정도였다. 전혀 소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허브류 향과 삼겹살이 충분할 정도로 너무너무 맛과 향이 좋았다.

   백상준 Chef의 말로는 48시간 모든 스파이스를 넣어 숙성을 시킨다음 보통 보쌈 삶듯이 깔끔하게 삶고 샐러리를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해

   듬뿍 넣어 고기의 풋내를 없애는데에 신경을 쓰신다고 한다.

   당연히 소금의 맛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AROMA OF BEST KOREAN HANWOO KOREAN HAN-WOO STEAK

  전라남도 옥과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화이트 트러플 강원도 감자 퓨레, 야생 버섯, 아스파라거스

 

  쇠소기에 익힘정도는 정말 대단했다!

  아웃백과는 비교될정도로 다른 스테이크 음식을 먹고싶지도 않을 정도였다. 당연히 육질 상태가 너무 좋아서 좋을진 모르겠지만,

  굽기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너무 맛이 좋았다. 그리구 감자퓨레 대단했다. 퓨레와 옆에있는 야생버섯과 발사믹 소스와 함께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는 맛... 아 다시한번더 먹고싶다.

 

 

SALOMON UNDHOF RIESLING"AUSLESE"AUSTRIA

( 와인이 제공 되었습니다. )

 

 

  AROMA OF APPLE CULINARIA APPLE TREE FARM

  사과 케잌, 사과 소르베, 사과 칩, 사과 젤리

 

  위에 사과 칩은 고정관념을 깨버릴 듯 한, 굉장한 맛과 질감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그 아래에 있는 소르베 역시 너무 맛있었다. 젤리와 케잌을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사과 하나를 통해 이러한 질감과 향 그리구 색을 갖게 한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도 디저트가 대단했다. 

 

 

   

 

 

  AROMA OF CHOCOLATE CHOCOLATE & BANANA TWINS

  비터스윗 초컬릿 무스, 화이트 쵸컬릿 소스, 피넛 버터,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나나 투일, 카라멜 라이즈 바나나

 

   초콜릿의 맛과 향은 엄청 찐해서 너무 좋았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역시 부드럽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하겐다즈 맛보다 더 좋았다. !!!

   카라멜 라이즈 바나나 역시 입안에 바나나의 질감과 카라멜의 단맛에 조화가 잘 맞아 좋았다.

 

 

 

 

 

  CULINARIA SIGNATURE MACARON PLATE

  쵸코, 미숫가루, 발사믹, 요거트 마카롱

 

  프랑스에서 마카롱을 제대로 못먹었는데, 이곳에서 마카롱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미숫가루는 쩜쩜쩜 박혀 있는 것이고, 발사믹은 검은색, 쵸코는 검은갈색, 옅은 베이지색은 요거트 맛인데 어느 하나도

  뭐라고 콕! 찝어서 안좋았다! 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너무 맛있는 마카롱을 함께 했다. 

 

 

 

 

대략 서비스가 시작 한 시간은 PM 7:00 ~ PM 11:00 총 4시간 가량 앉아 12코스 메뉴를 먹게 되었다.

 

너무너무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안휴씨께서 학생들을 위해 서비스된 물을 한개씩 더 더해서 맛을 보며 공부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셧는데 너무 감사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미식가들이 즐기고 요리사들이 꿈꾸고 있는 참된 모습이 아닐까 싶다.

 

비싼 값에 팔리고있어 자주 먹기에는 힘들겠지만, 요리하는 우리에게는 몇번 정도의 관심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CHEF의 의미와 생각과 문화 그리고 컨셉을 항상 보고 느끼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생각을 갖어야 할 것 같다.

 

너무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이였다.

 

와인과 음료는 다음편에 함께 기타 정보와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남 기념일 200일 함께 무료 초대로 뜻깊고 설래임을 갖고 보내는 시간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