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1월 마지막 주말에 영화를 볼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영화 정보를 봤는데,
스카이라인이 예매율 33% 에다가 오랜만에 SF 영화라 괜찮을거는 생각을 가지고,
평점을 보는 순간, 이건 뭐... 6점대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과연 이 영화를 봐야할지 부당거래를 봐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SF영화니깐 액션이라고 있겠지 라는 생각에 예매를 했다.
내가 이 영화에서 본 스릴러 있는 영상은 이게 거의 다였다.
예고편이 다였던 영화 --;;
왜 군대는 이틀 뒤에 나타나는걸까?
외계인이 쳐들어왔으면, 바로 와야하는게 군대인데,
도대체 이틀동안 어디서 놀다가 온거지?
몇십분동안 쓸데없는 스토리에 영상만 틀어주더니,
그나마 보여주는 액션도 몇 분이 다였다.
2010년 본 영화 중에 최악으로
오죽했으면, 여자친구가 중간에 나가자는 소리까지 했으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힐거다.
난 그래도, 끝까지 보면 뭐라고 있겠지? 뭐라고 있겠지?
시리즈일수도 있을거라는 환상을 품으면 봤지만, 결국 영화가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없었다.
여자친구가 영화보던 중에,
주인공 남자가 외계인되서, 영웅처럼 다 죽인다는 말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 남자 -0- 외계인 되서 자기 여자친구를 위험에서 구한다.
이제 반전 시작인가?
아니다. 거기서 영화가 끝이다.
상상은 자유라는 마지막 이야기를 관객한테 넘기는 센스를 발휘해 주는 이 영화
★☆☆☆☆ 별 하나다.
그래픽은 괜찮기 때문에, 별 하나 준다.
비싼 돈 들여 이런 영화 만들지 맙시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