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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글도 대법원에 제출할꺼야 자살 협박

카사노바 |2010.12.01 00:00
조회 215 |추천 1

각오해

그냥...시덥지 않은 소리하실분들

창닫으세요...

 

 

전 정신병이있어요

장애가 있는것같아요

누굴 만나던간에...버림당할까 두렵습니다

버림당하기 전에 먼저 떠나야지 하는마음이 항상들기때문에

그사람이 어떻던 내가 먼저 상처를 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어떻길래 내가 내 자신보고 정신병이니 장애니 하는지 들어보실래요

 

전 사랑하다 이별하면 괴로움에 술로 지샙니다

전화해서 다시 만나자 애걸복걸 하기 싫어서 혼자 만의 이별극복법이라고 할까요

근데 술만 먹고 그럼 다행입니다

자살시도 합니다 항상요

목을 매거나 뛰어 내리거나 손목 발목 , 성대 목을 찌르거나 긋거나요

수술도 몇번이나했는지 가족들도 외면하는 상태.

 

지금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남자친구는 모르죠 내 상태를.

항상 웃고 밝습니다. 친구도 많구요 그러기에 더욱 모를 수 밖에요.

전 스물 둘입니다. 어린게 한심하다 하는 주위사람들도 많아요

"또 만나면 되지," "나이도 젊은게..".............

정말 왜이럴까 모르겠습니다.

얼굴이 못난것도 아니고, 뚱뚱한것도 아니고, 친구가 없는것도아니고

근데 왜이럴까 정말 한심하고

 

사람들이 미인이다,예쁘다 하면 항상 반박합니다

아니라고,왜그러냐고 다 욕같이들리거든요

어떤사람은그러더군요 그런말 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하라고

건방떠냐고

아니에요 뭔 건방이에요...아 진짜 정신병자같아요

 

오늘도 심한 자살충동에 하소연 할때가 없어 여기에 글을적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한적도 있지요.

정말 멀쩡한 사람도 많더군요

합의금떄문에 들어온사람, 마약떄문에 들어온사람, 잦은가출에 정신차리라고 입원시킨애들도있구요

나보고 묻더군요 넌 왜 들어왔냐고

전 그랬어요 합의금때문에 들어왔다고 뻥쟁이에요 정말

항상 내가 슬프고 짜증나고 화나고 이런거 다 숨겨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얘기를들었습니다

사랑했답니다 아주많이. 이혼녀이구요 아이도 있었고 만날 여건이 안되었다.

그 여자의 바람으로 헤어졌다. 원망한다. 이런얘기를 하더군요

(그럼,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날건가. 난 외로워서 그냥 만나는가.하고 속으론 괴로워했습니다)

 

전 또 쿨하게 그랬었어?^^ 하면서 내 감정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남자친구 지인들 만나면

재수씨 미인이네 하면 "나이쁜여자밖에안만난다, 난 이쁘여자아님싫다."

항상 이런말을 입에달고 삽니다

그럼 또 속으로 생각하죠 그냥 껍데기만 보고 만나는건가...난 곧 버림받을거야...죽고싶다...

괴로워요.

 

근데 어제...

남자친구의 지갑에서 그 여자의 사진을 봤습니다.

아주 천진난만하게 "오빠 이게 뭐야?~" 했더니

"아 그게 있었네 버려 니가 " 이게 뭔데 나보고 버리라 하냐니까

그 여자랍니다.

난 또 아주 쿨하게 이걸 왜 내가 버려 ㅋ 하고는 다시 집어넣어놨습니다

화재를 돌리고 다시 기분좋은얘기로 넘어갔어요

 

그 후부터 계속 그 기억이 안떠납니다

사진...사진....사진........사진.........사진................................

정말 정신병자 같아요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정말 죽어버렸으면................

내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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