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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판매하면 끝인가 봅니다. 서비스는 개떡이네요.

름사 |2010.12.02 16:16
조회 4,855 |추천 3

저희 동서네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월요일날 대우영업점에서 라세티를 인도받았어요.

서방님이 일이 끝나고 간거라서 저녁에 갔었구요.

갖고 와서 다음날 저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신랑이 차 내부를 보더니

기어변속하는 그 부분이 벌어져 있다고 지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방님이 이거 불량이냐 하니 신랑이 불량이다. 이렇게 나온거라면, 설계 불량이 맞다 라고 했어요.

다음날 동서네는 영업점에 전화해서 수리를 요청했고,

서방님이 일을 갈 때 따로 타고 다니는 회사차가 있어서 이 차는 그 날 한번 끌고 안끌었답니다.

차를 파신 딜러분은 연락이 되지를 않고 너무 답답해서 영업점에 전화를 했어요.

영업점에 전화로 차를 갖고 가서 수리를 해달라. 낮에 일을 하고 빠져나올 수가 없다. 라고 말을 했답니다.

알고보니 딜러는 회사를 그만둔 상태였고, 영업점에 문의를 했을 때 영업점에서는 자신들도 딜러에게 연락을 하겠다 했답니다. 어떻게 회사에서 직원이 그만둔걸 모를수가 있나 싶어요.

무튼, 차를 갖고가서 수리를 해달라고 하니, 자신들은 사고가 나면 보험적용이 안되는데 사고나면 어쩌냐 하며 동서에게 각서를 쓰라고 했다는군요. 사고가 날 시 모든 책임은 동서네가 지기로 하는..

알고보니 하루짜리 보험도 있고, 안되면 자신들이 렉카를 부르던가, 차 출고할 때의 차 싣는 차를 갖고 와서도 갖고 갈 수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이 동서에게 협박 비슷한 걸 한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차를 수리하러가기전에 본사에 동서가 문의를 한상태라서

영업점이 이용하는 수리점이 아닌 대우 서비스센터로 갖고 갔고 가서보니,.

벌어진것 외에 내부터 기스도 세군데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영업점 거래되는 곳에 했으면 모르고 넘어갈 일이 될뻔했었죠.

우선은 차 내부 벌어진것만 수리해서 오는데 영업점 직원분이 동서에게

"인도받으실 때 말씀을 하셔야지 왜 지금서야 말을 하시나요?" 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동서가 속상하다 라고 하니 그 여직원분이 " 저만큼 속상하시겠어요? 해줄거 다 해주고 욕먹는데" 라고 했다는군요. 2천만원짜리 차를 사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수리를 받는 동서네보다도 자신들이 더 속상하다고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오늘은 저랑 있어서 전화내용을 다 들었는데 안에 기스는 내비게이션을 부착하면서 난거라며

자신들이 "중간에" 끼어서 있으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직접 공업사와 얘기를 하랍니다.

내비게이션도 그쪽에서 서비스로 달아주기로 한거고, 심지어 내비게이션은 동서네가 돈주고 산거랍니다.

자신들이 서비스를 해준게 문제면, 자신들이 나서서 해결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신들은 쏙 빠지겠다고 하고 동서에게 왜 이제야 말을 하냐며 책임전가를 시키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전 동서한테 차 새차로 교환하라고 할 정도였어요.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어이가 없더라구요.

 

기스난것도 분명히 내비때문이라고  대우서비스센터에서 그랬는데

"차를 산지가 오래되어서 확인" 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지난주 월요일 저녁에 인도받아서 화요일날 고사지내러 갈 때 한번, 일요일날 애기물건사러 한번

두번을 운전하고 장거리도 아니고... 뭐가 얼마나 오래 된거며, 출고해서 인도받을 때 이미 문제가 발생된 부분이고 사진까지 찍어놓았는데도 딴소리를 하니 정말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

 

제가 본인이 아닌데도 화가 나는데 동서네는 얼마나 어이가 없을지..

 

본사에서도 본인들은 교환과 환불 규정이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말을 하는데

nf소나타 불량을 받아서 영업점 앞에서 차를 부수는 영상을 올려서야 교환을 받았다는 사람처럼

해야하는 건지 화가 나요. 솔직히 별것도 아닌데 기분좋게 네 저희가 잘못한 부분이니 죄송하다 라고 하며 수리해드리겠다 했으면 새차이니 기분은 안좋아도 수리부분에서 기분좋게 받고 넘어갈 일인데

자신들은 잘못없고 확인을 안한 너네 잘못이고 수리점 잘못이다 우리는 빠진다 하니 어이가 없어요.

소비자가 품질관리자도 아니고, 당연히 품질관리해서 나와야 하는걸 소비자보고 하라니 ...

 

돈2천만원 버리고 스트레스를 이천만원어치 사서 전 한 삼백만원어치 나눠가진 기분이예요.

 

오늘은 기스난 부분을 수리해달라고 영업점 직원분한테 와달라 하니 공업사 쪽에서 와서

공업사 아저씨는 동서랑 저랑 여자이니 처음에 자신이 되려 화내면서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식이더라구요.

제가 신랑에게 전화해 바꿔주니 태도 싹 변하고 약품처리로 기스를 숨기는게 아닌 제품교환을 해주겠다고 그제서야 그러고, 계속 버럭버럭 하시길래 제가 영업점에 전화해서 당신들이 와야지 왜 우리가 공업사와 싸우냐 우리가 당신한테 차샀지 이사람한테 차샀냐고 화내니 그제서야 공업사 아저씨 좀 수그러들더니 가실 때는 90도로 인사하고 두손으로 명함 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어쩜 영업점이나 거래업체나 똑같은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 싶어요.

심정 같아서는 차 환불받고 다른 영업소에서 사게 하고 싶어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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