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들이 해주면 좋은 임신 축하 이벤트

앙꼬맹맘 |2010.12.02 22:36
조회 795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센스있는 남편들은 아내를 감동시킨다!!
이벤트 1_둘만의 깜짝 파티를 열어 보세요
모른척, 덤덤한척 시치미를 떼다가 깜짝파티로 아내를 놀래켜 주세요.
풍선으로 집안을 예쁘게 장식하고 작은 꽃다발과 촛불 켠 케이크 하나로 분위기를 띄우면 샐쭉했던 아내의 마음이 봄눈처럼 녹아내릴거예요. 둘만의 작은 행사지만, 임신 기간 내내 아내는 그날을 생각하며 행복해 한답니다.

이벤트 2_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세요
아내의 임신 소식에 꽃바구니 하나 덜렁 보내고 마는 그런 멋없는 남편은 되지 마세요.
문제는 마음이에요. 마음이 담기지 않은 형식적인 선물을 아내는 금방 눈치챈답니다. 비싼 꽃바구니보다 아내가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것이나 앞으로 임신한 아내에게 필요한 물건을 준비해 보세요. 임산부 용품이나 아기를 위한 소품도 좋겠군요. 아내는 선물보다 그 마음에 더 감동할 겁니다.

이벤트 3_아내를 위해 정성스런 식탁을 준비해 보세요
입덧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에게 남편의 정성이 담긴 식탁을 선물해 보세요.
아무리 입덧이 심한 아내라도 남편의 사랑이 담긴 음식은 맛있게 먹을 거예요. 그때는 입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먹는 것일 테니까요. 음식솜씨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마세요. 앞치마를 두르고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내를 감동시킨답니다.

이벤트 4_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해 보세요
앞으로 아이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질 거예요. 아내에게 잊지 못할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물하세요.
큰 맘 먹고 호텔 패키지를 예약하거나 분위기 좋고 한적한 야외로 나가거나 평소 보고 싶어했던 공연을 보고 외식을 하는 등 방법은 여러가지예요. 단, 아내가 만족할 만한 것이어야 해요. 남편의 기준으로만 선택하지는 마세요.

이벤트 5_매일 아침 쪽지로 변함 없는 사랑을 전해 주세요
꼭 시간을 내고 돈을 들여야만 이벤트가 되는 것은 아니예요.
일상 생활 속에서 아내가 ‘내 남편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이해해주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다면 그만한 이벤트가 없겠죠. 쪽지는 가장 간편하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랍니다. 매일 아침마다 아내에게 쪽지를 전해보세요. 꼭 훌륭한 문장으로 길게 쓸 필요는 없어요. 마음을 전하는 한두 마디면 충분하죠. 아내는 연애편지를 받은 것처럼 흥분한답니다.

이벤트 6_‘아내를 위한 날’을 선포하세요
하루쯤 온종일 아내를 위해 '봉사'하는 날을 만들어 보세요.
‘아내의 날’로 이름까지 붙이고.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청소·빨래 등의 집안일은 물론이고 지친 아내의 몸을 풀어주는 마사지, 아내의 기분을 좋게 하는 아첨 섞인 말까지 풀(FULL)로 서비스를 하는거예요. 하루종일 하하호호 즐거웠던 아내. 두고두고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할 거예요.

이벤트 7_임신 기간 동안 육아일기를 쓰세요
임신은 아내만의 일은 아니죠. 남편도 함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죠. 일찍 귀가해서 아내와 함께 태교도 하고 집안일도 도우세요. 이것만으로도 아내는 기뻐할 테지만, 더 확실한 감동을 주는 방법은 그 기록을 남기는 거예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출산을 할 때까지 아빠로서 느끼고 체험했던 일들을 적어 ‘아빠의 육아일기’를 만드세요. 아내가 아이를 낳았을 때 이 일기장을 선물하면 훌륭한 출산선물도 된답니다. 어쩌면 아내는 너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군요.

이벤트 8_추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세요
몸이 무거워지기 전에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보세요.
아내를 처음 만났던 곳이나 연애시절 자주 찾았던 곳을 다시 가보는 것도 좋구요. 별렀던 해외여행을 짧게 갔다오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 남편과 아이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아내를 위해 여행은 온전히 아내 위주로 진행하세요. 몸과 마음에 한껏 새바람을 안고 돌아와 아내는 가정에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테니까요.

이벤트 9_주위 사람들을 모아 아내의 임신을 함께 축하해요
무슨 잔치건 사람이 많이 와서 복닥거려야 더 흥겹죠?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고, 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세요.
어른들보다는 친구나 동료들이 좋겠고, 남편쪽 보다는 아내와 더 친숙한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아요. 모임을 통해 아내는 ‘내가 정말 대단한 일을 했구나’ 만족해하고 임신 기간을 내내 씩씩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이벤트 10_아내를 가장 기쁘게 하는 이벤트 금주·금연
아내를 기쁘게 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방법, 바로 금주·금연이지요.
‘담배를 끊겠다’ 한마디 만으로도 어떤 선물이나 이벤트보다 더 큰 감동을 줄 겁니다. 아내와 아이의 건강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오늘 당장 '금연 선언'을 해보세요. 바로 아내의 눈길이 사랑스러워집니다.


| 나는 이렇게 해줬어요 |

“방송 출연 선물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어요”
장형원 (33세·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라디오 방송에 참여했던 것입니다. 애청자 참여 코너에 참여해서 방송도 출연하고, 그때 받은 선물로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선물이 레스토랑 식사권이었거든요. 아내는 말로는 별로 표현을 안했지만, 저를 대견스럽게 여기는 것 같았어요.

“금연이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천성관 (39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아내가 첫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사실은 기쁨보다 놀라움과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아빠가 될 준비가 아직 덜 돼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만족할만한 이벤트는 할 수 없었지요. 처음 만난 곳 찾기, 고교 동창 가족들과의 체육대회, 꽃…. 나름대로는 하느라고 했는데 아내가 만족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장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임신 기념으로 금연을 한 것입니다.

“출산 후에 선물할 태아일기를 적고 있답니다”
이주형 (32세·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결혼한 지 석달만에 아내가 임신을 했습니다. 신혼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져 우리 부부는 요즘 행복 무드지요. 꽃다발, 육아책, 액세서리, 임신 전용 화장품…. 선물도 많이 했고 퇴근도 일찍일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비장의 선물이 있지요. 바로 '임신육아일기'. 임신 후 변해가는 아내와 제 모습을 담은 것이죠. 매일 쓰지는 못하지만, 아기가 나올 때 쯤이면 한 권은 족히 찰 겁니다. 그때 아내에게 선물하려구요.

“보석 선물에 아내가 비명을 지르더군요”
황인규 (36세·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처음 한달간은 모르는 척 지나쳤어요. 아내가 말은 안했지만, 정말 서운해하는 것 같더군요. 표정이 날로 어두워지고 저한테도 퉁명스럽게 대하더라구요. 한달쯤 지났을 때는, 아내가 폭발하기 직전이었죠. 바로 그때 신혼여행 때 구입한 사파이어 원석을 세팅한 반지와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아내가 좋아서 정말로 펄쩍펄쩍 뛰더라구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