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아가 변화
1. 신생아의 경우 하루 이틀 정도는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보다 10%내에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 수유 훈련이 덜 되어 먹는 양이 충분하지 않고 소변, 대변, 피부, 폐 등을 통해서 소실되는 수분의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내에 출생 시 몸무게 상태로 회복됩니다.
2. 출생 1주일이에서 열흘 사이에 탯줄이 떨어지는데 탯줄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목욕할 때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며, 알코올 소독이나 건조에 신경 씁니다.
3. 하루에 100~300cc 가량의 소변을 보며, 간혹 기저귀가 붉게 물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산염 증가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지속적인 관찰만 해 주면 됩니다.
4. 생후 1~10시간 내 끈적하고 검푸른 태변을 보는데 24 시간 내 태변을 보지 않으면 장폐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보통 퇴원하기 전이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아는 하루에 1~5회, 분유 수유아는 1~3회 변을 봅니다.
이 달의 할 일
아가의 특성에 대해 공부하고 관찰하기!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달의 할일입니다.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
출생 직후 B형 간염 1차 접종을 한 아가는 만 1개월 만에 2차 접종해야 합니다.
DPT(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와 소아마비 1차 예방 접종을 합니다.
뇌수막염 예방 접종도 할 수 있습니다.
수유량과 시간, 수면 상태, 배변 상태 등을 꼼꼼히 육아 일지를 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 중요한 정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가를 보러 방문해준 사람들을 기록해 두는 것도 좋겠지요.
이 달의 아가 돌보기
1. 2시간에 한번씩 수유하며, 조제 분유를 줄 때는 하루에 1kg 당 180cc 가량을 수유합니다. 수유 후에는 트림을 시킵니다.
2. 엎드려 재우면 돌연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머리 모양을 만든다고 엎어 재우거나 푹신한 요를 사용하는 것은 질식사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므로 자제합니다.
3. 많이 안고 쓰다듬어 주기, 자주 말걸기,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 만들어 주기 등을 통해 아가의 감성과 지능 발달을 도와 줍니다.
4. 매일매일 목욕을 시킵니다. 이것은 이 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해야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