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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개미마을로 가세요~

이미 |2010.12.03 17:24
조회 5,144 |추천 0

오잉~ 톡톡 바뀌었네요? 땀찍

여행/휴가랑 출사 두 가지밖에 없네요통곡

둘 중 어디에 써야하나 2초 고민하다가 여행/휴가로 선택!ㅋㅋ

출사라고 하기엔 97% 부족한거 같아서요ㅋㅋ

 

이화마을에 가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개미마을을 발견!!

개미마을이 더 끌려서 갔다 왔습니다~

역시 끌린 이유가 있었네요!! 웰 컴 투 개미마을

 

역시나 혼자 갔습니다................흑ㅋㅋ

참! 개미마을 가는 방법~

홍제역 2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세요

참고로 2번 출구로 나와서 뒤를 돌아야 합니다~

전 출구에서 계속 직진하다 집으로 다시 돌아올뻔...;;

 

얌전히 마을 버스 타고 올라가다가 이 부분에서 소리를 질러버렸죠...

버스 안에 있던 주민 및 버스기사 할아버지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그렇지만 정말 너무 이뻤다구요

 

어린이가 그린듯한 그림에서 국딩시절 흑석동 달동네에서 뛰어 놀던 아련한 추억이...

보면서 책 아홉살 인생이 생각났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영화 아홉살 인생의 촬영장소라네요~

 

이런 그림 좋습니다!!

뭔가 제가 사는 세상과 우주와 이어지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멀리서도 눈에 띄던 집들!!

누가 우리집 벽에도 이쁜 그림을 그려줬으면...

 

흠.. 난 302호에 살고 있으니.. 101호부터 402호 이웃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나...?

그전에 누가 그려나 준대나? ㅋㅋㅋ

 

참.. 혼자서는 골목 구석 구석 돌아다니긴 좀 무서웠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겁이 유별나게 많은것뿐..ㅋㅋ

 

옆에 넓은 면적이 있었는데 고래를 이렇게 반으로 나눠서 그린 이유는 뭘까...

깊으신 화가님의 뜻을 제가 안다면..

저도 화가이겠죠.............

 

이 그림도 참 마음에 들어서 셀카를 시도하다가

그만둔 슬픈 기억이....ㅋㅋㅋ

참고로 7번 마을버스는 분홍색이 아니라 초록색입니다ㅋㅋ 

 

그럼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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