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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와 결혼하면 평생 외로울꺼같아요...어쩌죠

음악? |2008.07.24 00:41
조회 655 |추천 0

저는 아직 결혼 안했고 사랑하는 여자와 4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저와 여자 둘다 20대 초반.. 전 24 애인은 21 이 친구는 무슨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보컬

 

그런데 애인이 음악을 합니다..저는 다른 계통에서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애인이 올해들어 너무나 바쁘다 보니 저는 외로워졌습니다..

 

문자와 전화도 뜸하고 만나기도 힘들고..

 

그런데 문제는 외박이 너무 쉽습니다..어디를 오래 가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내일은 제주도로 공연을 하러 갑니다..

 

외박하고 어디를 오래 가있는 경우가 다 음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공연이 있거나 연습..

 

그래서 요새 많이 싸웠습니다..

 

어끄제는 물어봤습니다.."너...이렇게 바쁘고 외박도 쉽게 쉽게 하고 집에 오래동안 없는게

 

평생 그러니...?" 애인 답은 간단했습니다.."엉...평생 이래...내일이 어쩔수없엉...지금보다 나중에

 

직업으로 하면 더 바쁘고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아..."이러더라구요...저는 감당이 안될꺼같

 

습니다...이 여자와 결혼을 할수있나...4년째 사귀면서 저와 여자친구 둘다 결혼을 생각하며

 

사겨왔습니다...하지만 요새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만약 이 여자와 내가 결혼한다면 난 어떤 모습일까...

 

혼자 외로이 집에 있는경우가 많고...혼자 자고 혼자 밥먹고 ....이런 모습들이 선하더라구요....

 

그리고 애인에게 물어봤습니다..."음악하는 남자들은 음악하는 여자들의 그런 생활패턴을

 

이해하니?" 간단한 대답이더군요.."엉 음악하는 남자들은 이해해.."

 

사실 저희는 몇달전에 헤어졌었어요...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었죠...근데 우여곡절끝에

 

다시사겼습니다..그때헤어졌던 이유중에 하나가 제가 여자친구를 이해못한다더군요...그리고

 

주위에 같이 음악하는 남자가 눈에 보였다고 합니다...사귀고 어쩌고 하는건 아니였지만 마음에는

 

있었다더라구요....애인이 음악을 하니까 음악을 하는 남자가 끌렸었나봐요...같이 음악에 대해 고민하고 고뇌해보고...그런걸 생각했었나보죠...

 

하지만 저는 음악을 잘 모르고...전혀 다른 길로 가니까....이해못한다고 생각했었나봐요...그래서

 

저에게는 음악에 대해서 말을 안해요...애인의 욕구를 채워줄수없나봐요제가...

 

4년째 사귀고 한번 깨졌다가 사귀고 있는중입니다...그런데 요새 이런생각합니다....우린 아직 어리지만 결혼을 못한다면 빨리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서로에게 큰 짐이 되고 상처가 될꺼같습니다....

 

그런데 가장중요한건 ....

전 애인을 정말 사랑하는거같습니다......그런데 또 버림받을까봐 두렵네요...

지금 애인과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영원히 사랑하고싶은데....

제가 이 여자와 결혼을 한다면 상처가 심하고 결국 이혼할꺼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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