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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극복하는방법?ㅎ필요하면 보세요 ㅎ

뿅뿅 |2010.12.05 04:48
조회 14,665 |추천 13

이건 내 실화이며

우리가 극복한 내용임

 

난 20대여자

남친이랑은 만난지 3년을 넘어감.

 

난 권태기를  모름

이전에 만났던 남자고 4년을만났는데

권태기를 느낀적이없었음.

그만큼 한번 사랑하면 미친듯이 사랑하는여자임.

 

아무튼

권태기를 지금 남친으로 인해 배움

 

사귄지 초창기땐 서로 알콩달콩 러브모드.

6개월~1년사이에 왜케 많이 싸우는지모르겠음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싸움ㅋㅋ기싸움한거였나?ㅋㅋ

 

슬슬 남친성격이 파악이되고

남친도 내성격을 파악함

나 다혈질 여자라서

화났을때 절때 건들면 안됨

남친은 그런 내성격모르고 첨에

건들였다가 시내한가운데서 잊을수없는 추억을만들게됨..

그이후   나열받으면 토끼는게 상책이란걸 깨닳음

 

아무튼

 

한창싸울시기를 지나고

2년쯤됐을꺼임

 

남친이 슬슬 나한테 짜증을내기시작함.

난 황당했음

여자란 그렇지않음?

초창기땐 잘해주더니..

이젠 막대하네 ㅠㅠ

연락도 많이하더니..

이젠 잘안하네 ㅠㅠ

 

무지 섭섭했음

나란 여자

속마음을 맘에 담아두지못함

남친한테

"너가 변했다고는 말안할께.

내마음이 변할걸수도있으니까

하지만 너가 처음부터 연락잘안하는 남자였다면 이해했을꺼야

처음과는 너무 다르게 너의연락하는걸보구

내입장에선 섭섭해

그리고 넌 내가 편해져서 그런거겠지만

첨엔  사랑받는게 느껴져서 좋았는데

지금은 사랑받는게  느껴지질않아서 슬퍼"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남친의 첫번째 권태기???를 넘겼음

 

남여사이는 대화가 가장중요한거같음.

말을하지않으면 속마음을 모르니까.

 

남친이 예전보다 짜증을 많이내고할때

여자의 직감으로

얘 권태기인가?

라는걸 느꼈음

 

지금남친만나기전에 4년만났던 남친한테 배운게있음

아니 헤어지고 나서 절실하게 깨닳은거임 ㅎ

 

남친이 날 멀리하려할때

억지로 붙잡아두면 안된다는거.

남친이 권태기인지 뭔지 날 멀리하려하고

연락횟수가 줄어들고

예전만큼 애정표현이없었을때

 

옛날같았으면

화내고 왜 연락안하냐고 안만날꺼냐고 징징댔겠지만

 

남친이 스스로돌아올때까지 기다렸음

하루종일 연락이없어도

기다림.

기다리는동안 나 할꺼하고지냄

친구만나서 놀러다니고

그러다보면  남친  왜연락없어?      이럼서 연락왔음

 

그래서 난

 

미안 ㅎㅎ좀 바빠서 ㅎㅎ

 

쿨하게보냄.

속으론 얼마나기다렸는데 ㅠㅠ이럼서

 

그러자 남친은

지걱정안하고 편해보이는내가 신경쓰였나봄

어느순간 다시 예전처럼 돌아옴

아마 권태기를 극복한거같음

 

남친이 권태기일때

옆에서 들들볶으면안됨

 

아무튼 문제는

 

내가 권태기가온거임

 

그시기가 지나고 5개월쯤지났을때

 

남친하는행동만봐도 짜증나는거임

사랑은하는데

아 ...

옛날엔 음식먹는거만봐도 좋았는데

그당시엔 음식흘리는것만봐도 짱남

 

아무튼..

남친이 상처받을까봐

속으론 짜증났지만

해맑게웃으며 지냈음

나스스로 권태기를    극복해보고싶었음

 

이건 권태기일뿐야 이시기가 지나면   내맘이 편안해질꺼야하면서

 

남친이 장난치면 옛날엔 웃음이났지만

그당시엔 장난치면 주먹으로 패고싶었음

뭐가 그리 짜증나고 맘에안들던지

 

그예로

고기먹으러갔다가

상추땜에 싸웠음

이건 지금생각해도 어이없음

 

고기먹는데 상추를 남친쪽가까이에 둔거임

별것도 아닌데

남친한테

"아 먹기불편하게 상추그쪽에뒀어!"

이러니까남친이

"가운데 놓으면되지~뭘 짜증을내~"

이랬는데

"내가뭘!!!!!!!!!!!!!!!!!!!!!!!!!!!!!!!!!"

이럼서 싸움이시작됐음

결국 난 화가나서  집에가버렸음

 

그당시엔 별것도아닌거에 짜증내고 그랬음 ㅠㅠ

 

남친도 내가 변한걸 느꼈던건지.

날 기다려줬음

"너가 지금 나보기 싫다면

기다릴테니까 맘편해지면 돌아와"

 

그런문잘받았는데 보통 맘이아파야하는데

이상하게 편했음.

 

그래서 난 보름정도를 하고싶은거 하면서지냄

 

그러다 어느날

쓸쓸함이느껴졌음

뭔가 허전함

중요한걸 빼놓은듯한..

 

그제서야 남친의 소중함이 생각났음

바로 남친에게 달려감

남친을 보는데

첫만남보다 더 설레이는 기분이었음

 

누가그랬던것처럼

권태기를 극복하면 더 사랑하게 된다고했음.

 

그이후 우린  열심히 사랑중임.

 

님들도    극복해나가길

 

맨날보는 얼굴이고

늘하던 데이트고

가끔은 지루하기도하고

내사랑이 식은건가 라는 착각을 하게되는데

착각으로인한

이별을 하지않길 바라면서^^

 

아무튼

지금남친만나기전에

4년사귄 그사람으로인해

너무 많은걸 깨닳았음.

그사람이 나랑헤어지면서

나의단점과 장점을 리스트로 뽑아서

내가 해야할일까지 메일로 보내줬음

배려심이 강한놈임

그덕에

지금남친은

날 아주 사랑해줌

왜냐

남자는 남자가 안다고

남자가 환장할만한

상황들을

그전남자가 알려주고 떠남.

싸울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어떠한문제로 화가나서 미칠꺼같을때

상대방입장 딱 5분만생각해보라는 말

내가 상대방이라 빙의?하고 이해를 해보라는말.

지금남친과 싸울일이생기면

난 남친으로 빙의함

그래서 남친의 기분을 상황을 이해해보려함

그러다보면 어느새 이해가되는부분이생김

그럼 내가 화낼이유가없는거임.

그래서 잘안싸움.

 

소중한인연

자존심으로인해

어긋나지말구

좋은인연

만드셈

 

 

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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