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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은 니들 밥이냐? 아랫동서면 동서답게행동해

가구하는 ... |2010.12.06 13:03
조회 2,294 |추천 0

저는 톡을 즐겨보면서 그냥저냥 여러사람들과 이렇게 어울릴수도 있구나?했는데..

어제 참나 뎃글쓰다보니.. 이건뭐 남이 아니고 내일도 있었지...?? 하면서 열이 팍팍...

어제 두번이나 톡 다 글로 썼는데... 뭐님,... 한번은 인터넷 끊긴줄 모르고 한번은 손님와서 모르고 끄고..쳇. 오늘은 잘 쓰고 싶어~!!!!

내나이 34살... 자영업하는중....

가구를 하다보니 쉬는날이 남들과 다름

신랑이랑 사귄시간 ,... 13년 그리고 그해 작년10월 결혼함

너무 늦게된건 모두 우리사정은 어렸을때 그 이후는 시동생....

어이없는 일들은 참 한두개가 아니었지만.. 지금까지도 분이 안풀린것만 한가지 예를들어서...

제 밑으로 두 동서가 있습니다.

아래동서는 나보다 한살위. 나이 많다고 항상 내 이름불러.... 그리고 매일 내 걱정 해주는척 날 놀리고 염장질러.... "이제 결혼 하면 형님이라고 불러줄께" "언제 헤어질지 모르잖아" 나 이말 10년간 들었어,

나 울신랑 (막내시동생이 내 친구임)20살에 만났어.

너 여호와~~~교회신자... 시동생이랑 여기 기도하면서 만났다고 했고 ,처음 인사왔을때 나랑 싸웠어..

왜? 나 절에다닌다고... 나 봉은사 어린이실절부터 다녔어.. 울부모님이 절에다니니까.

그렇다고 교회 싫어하지 않아 우리 작은새언니 사돈어른이 목사님, 조카삼촌,이모부 합쳐서 세분이나 목사님이셔. 우린 개척교회할때도 가서 도와줬어.

우리 언니  부모님이랑 여행할때 사찰들려서 구경해.. 다만 절은 안해도... 왜? 애들 교육상 좋잖아.

교회다는사람 불국사 안다녀봤나?

백담사 안봤나? 설악산 가믄 맨 절이야.

근데 너 나보고 사탄이라고 했어... 항상 볼때마다 싸웠어 ,, 니가 반말해도 난 존대말썼어.

갑자기 23셋인너 결혼한다고 왔어. 여호와~~는 일찍 해야 한다며?

니들 돈없이 하는거 형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돈 보태고 내나이 22살에 울엄마 아빠가 선물해준 반지 목걸이 금.... 다 니들 예물로 교환해줬어... 당연히 그래야 할도리를 다 하는거라 생각했어

우리 엄마 우리이모 일찍돌아가셨을때 우리 사촌오빠들 울아빠엄마가 장가보내줬거든 .... 돈이랑..기타

난 그게 당연한 이치라 생각했어.

그래야 윗사람이 되는 길이라 생각했어. 나이는 어렸지만 나 자존심하나로 살던사람이야.

너 나한테 항상그랬지.

청담동 살고 부모님 잘만나서 엄청 편하게 사네... 그럼 결혼할때 집하나 해주나?

참 그때 나 너무 어이없었어.

근데 그때 니말대로 울아빠 우리 작년결혼하기도 5년전에 30평짜리 내아파트 우리신랑 명의로 해줬어.

그래도 난 너한테 자존심 상했어도 우리일이니까 하고 그냥 넘어가 .. 근데 넌 뭔데

우리 결혼할때 뭐? 해줬는데.

너 결혼할때 나 진주, 사파이어,루비 ,24k쌍가락지,한복,또 뭐있냐? 나머진 잃어버렸어..그런데 다이아 안해준다고 삐지고 ...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내가한말 다이아는 신랑한테 받으라고 했더니 뭐?웃기지도 않아 돈은 돈대로 쓰고 그자리에서 욕듣구....어이없었음

어 식장에서 니들 교회사람들 70명이나 와서 기도회식하냐?

 

아 죄송합니다. 손님이 와서 그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어제처럼 또 없어질까봐서,,,,이어갑니다.

그래서 결혼식장 사용료 다 지불했는데... 가려고 나오는데 뭐?

식대비 계산이 안되?

아니 니들식구들이 다 여호와~~잖아 그럼 니들집에서 내야지...

식구들도 없고 (참고로 우리 시부모님 아파요. 엄마 정신과...적으로) 부주금도 없고... 그때 내 나이 막내시도생도 어리고 돈없고 참나 서러워서.... 마지막에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돈부쳐서 돈내고 왔어.

근데..뭐?

너 나 결혼날짜 잡으니까? 뭐?"이젠 좀 형님같네"

야 너 여호와는 식구들 생일 뭐 아무것도 아니라며 무조건 결혼식만 참석할수 있다해서 .... 돈없다고 매번 막내랑 시댁일.. 생신 . 명절.. 김장때 뭐야 형님이 돈내는거죠?

이래서 형님이라니까... 참 나 내가 호구냐?

나 솔직히 벼루다 벼루다 결혼하고 한달됬을때 말했어.

이제 돈좀 걷자고 근데... 뭐? 내가 30만원 내라디? 3만원씩 막내내랑 걷어서 식사비로 쓰고 남으면 돈조금씩 보태서 3년남은 시아버님칠순하자했어. 너 돈없다며... 우리랑 형편이 틀리다고 해서 내가 알았다고 막내도 그럼 우리는 왜내냐고 해서 없었던일로 했어... 근데..

한달뒤 시아버님 전화왔지... 야 너 큰애 너 사기꾼이냐?

너 애들한테 통장으로 돈붙이라고 했다며? 헉,, 울엄마 옆에서 이게 뭔일이야?

"내가 누누이 말했지? 둘째랑 말하지 말라고... "울엄마 말씀 근데... 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씨~발 나 3만원땜에 아니 니들두집 6만원땜에 사기꾼됐어.

새벽이라도 니집 간다고 주소달라니까 뭐라고? 너 술마셨냐고?

나 밤새고 아침에 시댁에 갔어 것도 집 등기부등본 찾아서... 하남시 들어가는 부동산에서 좀 출력해달라고 부탁하고... 아버님한테갔어

이거 지금 싯가 집값떨어져서 2억에서3억사이라고...

그런 집을 니 아주버님 앞으로 해놓고 고작720,000원 해쳐먹을라고 사기치냐?

야? 야? 그정도로 사기칠련으로 보이냐?내가? 적어도 7억도 아니고 차라리 무슨 융자고아니고

너 전세 보증금 한다고 보증서달라고 했을때 내가 해 준다고 했어

근데뭐? 형님하고 아주버님맘이 어떤지 간본거라며..~~~~

막내도 너 회사들어갈때 형이 보증서서 해주고 ..ㅣ 다 그거 우리재산이거든?

근데 날 그렇게 만들고 니신랑한테 이간질시켜서 형제지간 우애 끊어놓고 나는 아랫시동생한테 신발년 무슨년 씨나락까먹는 소리 만들어 시부모님앞에서 신발조팔하며 싸우게 만들고...

어언 일년 지났다.

거기다 지금 김장철이라 더 생각나는데.

우리 시댁 참고로 그냥 마당있는집입니다.

아버님 집 뒤텃밭에서 배추 심으십니다.

그렇게 배추 절여서 김장하니까 오라고 했더니 둘째는 교회가느라 못오고. 막내는 할줄아는게 없다고 전화하니까 자빠져 자고 있고 .,

야 추운날 김장을 밖에서 하면 얼마나 몸이 어는지 아냐? 아파트도 아니고..

거기다 점심은 차려줄수 있잖아.

나 배추 150포기 했다 물론 배추가 그리 큰건 아니지만, 근데... 그래도 얼마나 힘든데... 배출속넣다 점심차려 밥먹고 설겆이하고 다시 김장속넣으면 정말 죽을맛이거든?

근데... 뭐?

나한테 따졌지?

내가 힘든거 다잊고 그래도 김치(그땐 이렇게 악으로 바치지않았음/이간질은 많이해도)택배로 다 보내줬어.

것도 니 아이땜에... 틱장에 생긴 우리 하나밖에 없는 조카땜에 다참았어.. 컴플랙스겠지하면서.

근데 너 뭐라고? 형님 혼자 한게 아니라며. 아버님 어머님이 같이 했는데 형님이 뭘 혼자다해.

야~!! 니들이 와봐 그럼 나 혼자겠니?

그리고 너 김장이나 해봤어?

나도 울집에서 막내야. 고명딸이라고 .

나 그래도 학교다닐때 나갈만큼 나갔고 놀만큼 놀았고 자존심으로 살았던년이거든...

어디서 지랄이야... 일년이 지나도 이렇게 이갈려/

난 병신같이 그래도 민이 학교 입학한다고 올해 1월 책상이라도 해주려고 (큰아빠큰엄마가 가구쟁이)전화는 자존심 상해서 민이 한테 보내는척하면서 메세지 남겼어.

근데 그것도 씹더라.

씨팔 니들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몰라고 인생은 요따우로 사는거 아니거든!!!

나 잘난것도 없지만, 그래도 남한테 눈물흘릴만큼 자존심 상하는 이런짓 해본적 없거든!!

아 정말 속시원해 죽겠네.

이젠 막내도 시댁도 그냥 그럽니다.

막내는 이런일 있을때 전화도 아예 쌩깠거든요.

그러더니 3달이 지나고 연락왔어요. 전세값올려 달라고 한다고 천만원 달라고 ... 나한테 돈맞겼니?

너무 웃겨서 것도 여러사람의 조언으로 안빌려줬죠,

왜냐면 우리코도 석자거든요. 요즘 뭐 잘되는거 있나요? 입에 풀칠이나 하는거죠.

지들은 그래도 매일 밥사먹고 영화라고 보고 여과시간을 보내지만 저희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이 일이라는게 쉬는날은 고객님 집에가서 실측을 하니까요.

그랬더니 "돈안해 준다고... 나랑 친구면 다냐? 나한테 어디다 대고 비비냐... 비빌언덕이 어딨냐? 것도 못해주냐!!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아니 그럼 한달이 되든 미리 전화하지 3일후 돈달라니 돈맡겨놨냐?

참나 .... 내가 이러고 삽니다.

둘째는 아픈 시부모님 형님이 모셔야 한다고 못을 박더니 ㅋㅋ 아버님 보험 얼마나 나와요?

우리가 젤 힘드니까 그거 받으면 우리 줄거죠?(이것 4년전대화)

야 보험이 재산이냐? 아예 기도를 그렇게 하나봐

니네 하나님은 그런 너희를  천국으로 인도 하시는지 난 정말 궁금하다.

난 참고로 종교를 다 존중합니다. 내 친구들 통일교로 결혼한친구 일본살고. 여호와 다니던친구 엄청 잘살고 있고..... 근데.... 난 정말 이런 시댁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말 걱정입니다. 난 한 여자이고 한시댁의 며느리지.봉사하러 시집온게 아니라는겁니다.

참고로 나 결혼할때 두집이서 30만원씩 축의금으로 넣었구요, 아버님 드렸습니다.

이렇게 풀고 나니 참 가슴이 뻥 뚫리는군요... 그래서 톡....톡....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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