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탈모..ㅡ.ㅜ

짬뽕 |2010.12.07 19:03
조회 208 |추천 0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탈모로 고민 하시는 분들 이겠죠?

 

다른게 아니구요..전 몇년전부터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프로스카~

 

프로페시아도 있지만 약 값이 너무 비싸서 저렴한 프로스카를 처방 받아 복용중인데요..

 

음..이 약의 부작용은 주로 성욕 감퇴나..사정량이 감소 하는 거거든요..

 

약 먹는 사람 마다 다 그런건 아니고 확률적으로 거의 희박하게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성욕이 너무 감당 안되던 저였기에..그까짓 부작용은 걱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약을 몇년째 복용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당연히 되어야 할 발기가 되지 않고,,

 

관계시에 갑자기 이놈이 죽어 버리기 시작하는 겁니다..매 번 그런건 아니구요..가끔 이런 증상이 나타 나더라구요,,

 

사정 할때도 예전엔 힘 차게 족히 일미터 이상씩은 뻗어 나가곤 했는데..이젠 힘 없이 툭툭~떨어 지기만 합니다..

 

그래서 요즘 슬슬 겁도 나고 고민이 되더라구요..

 

약 복용을 중단 하면 바로 다시 회복 된다던데..그러자니..머리가 다시 빠질것이고..약을 계속 먹자니..고개숙인 남자가 되어 버리는거 같고..ㅡ.ㅜ

 

제가 부작용이 나타나는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한명인가 보다..하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제 친구도 탈모 고민으로 저와 같은 약을 먹기 시작 했는데..그 친구도 아침에 발기가 되지 않고 아랫도리가 시들시들 해지더랍니다..

 

그 친구는 별로 고민도 안하고 머리털을 포기하고 정력을 선택 하더라구요..

 

친구가 먹던 약은 제가 받아서 복용 중입니다..ㅡㅡ;

 

그놈의 정력이 뭔지..

 

아무튼 제 여친은 제가 정력이 감퇴한 이후로 이제 조금 살거 같다며 요즘 살도 토실토실 하게 오르고 얼굴이 좋아 지고 있는데..약 먹기 전엔 저 때문에 살도 많이 빠지고 많이 피곤해 했었거든요..풉~

 

전 탈모약을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이거 관뚜껑 닫힐때 까지 먹어야 된다던데..

 

아..지나 가는 사람들 보면 머리숱만 많던데..난 왜 하필 아버지의 두상을 물려 받아서..젊은 나이에 이런 고민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샴푸도 비싼 탈모 샴푸만 써야 하구요..흑..

 

미용실 가서도 한 두달에 한번씩 컷트할때 두피케어도 해줘야 되고..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요..

 

얘길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네요..

 

암튼 혹시 저와 같이 약을 복용하고 계시거나 탈모에 관한 상식이 풍부 하신 분들 계시다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전 엠자형 탈모 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