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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일 YT송별회겸 언행단관번개겸 생일파티~*

조샛별 |2010.12.08 00:56
조회 2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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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일 생일 하루전...

 

언행 단관을 하자고 2주전부터 회원님들에게 쪼르고 협박하고

난리를 내서 60명정도가 모이기로 한 날이다!! ㅋ

(진짜 인원 안되면 탈퇴하려고 했었다...ㅋ)

 

눈이나 왔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린 덕분일까...

 

주중에 세번이나 간 대학로인데... 그중 가장 추운 날이었다

 

정말 미치도록 추웠다ㅠㅠ

그래도... 60여명의 회원님들을 커피숍 안에서 맞으면 직원들이 싫어할테니

과감히 테라스에 앉아서 티켓을 나눠 주는 나!!!!

난 진정 멋진 여자인듯.. 훗ㅋ

 

 

퇴근후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갑자기 인원이 몰렸고..

전화받으랴 티켓나눠주랴 인원 체크하랴...

혼자 정신이 한나도 없었따 ㅠㅠ

 

그래도 종원이가 사준 카페라떼 덕분에 손은 따뜻했다는 ㅋ (땡큐♡)

 

 회원님들을 먼저 입장시키고... 거의 마지막 시간이 되서야 입장~!!

 

단관번개인데 방석자리에 우리 회원님들이 많이 앉지 못해서 정말진짜 죄송했다 ㅠㅠ

이번엔 그냥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서 보시고 다음부터는 방석자리에서 참여하면서 보시길! ㅋ

 

공연모습도 몇컷 남겨볼까~?

 

 

완전 귀여우신 배우님들 모습 ㅋ

 

 

 

개인적으로 언행을 두번 보면서 두번다 이 배우님일때 봤는데

두나 역할에 정말 천성이신것처럼 잘어울리신다고 생각했다 ㅋ

너무너무 귀여운데 스탠딩때는 도발적이기도 한 모습이 정말 최고인 마리두나님 ㅋ

 

 

공연을 즐기다가 중간 인터미션 타임때 늦게 입장한 정애여보와 승연냥이랑 인증샷을 남겨따 ㅋ


나중에야 알았지만 정애여보는 내 생일 이벤트를 위해

밖에서 편지도 쓰고 케이크와 카드를 준비했다는 ㅠㅠ

 

감동이었어 ㅠㅠ 흑 ㅠㅠ

 

아무것도 모른채 공연은 다시 시작되고...

시작하자마자 나온 만식할머니께서 내 이름을 부르는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우리 회원님들도 많은데

괜히 내가 이름을 써내서 회원님들의 기회를 앗아가는건가 싶어서...ㅠㅠ

 

그래도 우선은 나가서 상품으로 선택한 건빵을 받는... ㅋ

 

 

 

정말 진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만식할머니의 설명대로 별사탕은 목맥혀 죽을것 같은 순간에

정말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깨달았다 ㅋㅋ


지난번 언행 관람때 내가 19금 사진을 연출했던 엉덩이 만지기 타임!!

 

이번엔 혼자간것도 아니고하니 체통때문에 감히 나설수 없고....

앞자리에 앉아있던 종원이를 불러서 나가라고 손짓해따 ㅋ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순진하게 나가는 우리 종원군...ㅋ

 

마냥 신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찰칵찰칵 ㅋ

우리 회원중에 제일 귀염성있는 놈이다 ㅋ (간만에 칭찬함 해보는거다 뜨지마라...)

 


 

남자니까 특별히 만식할머니 엉덩이라를 만지라고 외쳤더니

진짜 엉덩이를 제대로 만지고 들어온 놈...

 

역시 전자발찌 맞다...ㅋ

 

할머니가 들어가고 두나님이 나와서 라디오 사연을 듣는데...

지난번 봤을땐 이벤트고 뭐고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듣고있는 내 귀에 갑자기

"사랑하는 별이에게"

라는 대사가 들렸다..;;;;

 

설마 저게 나를 말하는건 아니겠지... 갸우뚱 하며 듣고 있는데...

갑자기 줄줄 읽어내려가는 편지에서 정애여보의 냄새가...

 

슬쩍 고개를 돌려 뒷자리에 앉은 여보를 쳐다보니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어깨를 으쓱해보인다

 

훔... 정말 모르는건가.. 반신반의하며 듣고있는데

생일이 같은 우리 남편님의 이름까지 등장한다 ㅠㅠ

 

아 순간 핑 도는 눈물...ㅠㅠ

 

단순히 생일 축하한다는 사연을 읽고 끝나는건줄 알았는데 갑자기

우리 둘다 무대로 나오라는 배우님의 말씀...

 

아... 완전 창피하다.....

절대 울면안돼 절대 절대!!! 머리속으로 오만가지 웃긴생각을 하면서

눈물을 삼키기 시작했다

난 아주 잘알고있다... 내가 울면 어떤 얼굴이 되는지...

그런 추한 모습을 우리 회원님들 앞에 보일순 없다...

거기다 눈앞에 카메라들이 마구 보이고있다...

울면 절대 안된다... 평생 놀림감이다.....

 

 

 

정말 노력하며 노력하며 눈물을 참는 모습...ㅠㅠ

미소로 얼버무리려고 노력하면서 배우님들의 축하멘트에 감동하고있다 ㅋ


축하멘트만 듣고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건 오산이었다...

 


 

케이크에 꽃다발이 등장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불러주는 생일축하노래....ㅠㅠ

진짜 눈물이 왈칵해서 펑펑 울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난 미를 소중히 여기는 여자니까... 흑 ㅠㅠ

(지금도 눈물이 핑 도네...ㅠㅠ)

 

이쯤 되면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주문이 등장했다!

"키스해! 키스해!" 외침....

 

 

당해따... 젠장....

 

얼릉 해버리고 들어가자는 저남자의 의도가 다분히 눈에 보이고있었다...

이럴땐 좀 빼기도하고 그러면서 해야지!!

시킨다고 바로 뚝딱해버리면 어쩌자는거야!! 젠장...

 

거기다가.... "두분 꼭 결혼하실때 연락주세요" 배우님의 한마디에 여기저기서

"결혼했는데.... 유부년데..." 외쳐주는 친절한 회원님들....

 

난... 솔로인척하고싶다구요 흑 ㅠㅠ

이래저래 울컥 했다 ㅠㅠ

 

울컥하는 내 마음은 접어두고... 드디어 공연의 막바지 스탠딩 타임!!!!!!

자 무대로 나가는거다!!!!!

 

 

정말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흔들었다!!

수술후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왠만하면 큰소리를 안내는 나였는데...

갑자기 "소리질러~~~~~~~" 외침에 나도모르게

"ㄲ ㅑ ㅇ ㅏ 악!!" 소리를 지르고 보니...

나 득음했다는...ㅋ

 

이제 고음이 나온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쉬운 스탠딩 타임도 끝나고... 배우님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직접 한분한분

포옹하면서 인사를 해줬다

 

부끄러워서 살짝 뒤에 서있으려고했는데

친절하신 만식님께서 다가와 내게도 포옹을 해주시던...ㅋ

완전 ㅎ ㅐㅍ ㅣ~ ㄴ ㅑㅎ ㅏㅎ ㅏ

 

 

내 포옹후에는 회원님들 모습 마구찍어대기 ㅋ

이정도 쯤이야~ 후훗

 

단체사진을 찍으려고하는데 회원님들 말고 언행을 보러오신 분들이 사진찍기를 기다리느라

우리들끼리 무대에서 사진촬영을 시작해따 ㅋ

 

 

우리 회원님들을 찍어주는척하다가....

사랑하는 정애여보랑 내꺼라는 인증샷! ㅋ

 

바로 단체사진 찍자고 득음한 목소리로 외치기 시작~

 

 

지하철 시간때문에 사진을 못찍고 가신 회원님들도 많은데

그래도 여전히 엄청나게 많아보이는 우리 회원님들 ㅋ

미남미녀들이 한가득이다 후훗

 

바로 배우님들이 등장해서 배우님들과도 따로 단체샷을 찍어따 ㅋ

 

 

나도모르게 한가운데 앉아있네 ㅋㅋㅋ

만식님 바로 뒤에 있으나 얼굴크기 차이 없다!! 후훗 ㅋ

이정도는 되야 YT운영자소리들을정도의 미모지...ㅋ

우리 운영자들은 얼굴보고 뽑는다 ㅋ

 

배우님들과 개인사진을 찍을때....

나도 슬금슬금 배우님들에게 접근했다

 

 

태양님과 만식님.. 두분다 공략!!

이상하게 의외로 여자배우님들이 더 인기가 많아서

차례 기다리다가 두나님은 포기한 ㅠㅠ

 

이렇게 공연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

뒷풀이 장소는 대학로 소나무길 끝에있는 제주명가 였다!! ㅋ

완전 커다랗고 고기도 맛있는 제주명가 최고~!!

 

먹느라 바빠서 대충 찍었지만.... 뒷풀이 사진들 주우욱!!!

 

 

정말 너무나 많지만 하나같이 설명할 필요없을정도로 먹느라 바쁜 모습들 ㅋㅋ

 

배우님들이 오시자마자 여자들은 먹는걸 중단하고

우아하고 다소곳하게 앉아서 놀긴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양을 먹었다는건 계산한 나만 알수있다 ㅋㅋ

 

완전 즐겁고 감동까지 있었던 이번 언행 단관!!

 

최고였다!!

 

이제 슬슬 신년회를 준비해보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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