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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살았는가.?

윤세진 |2010.12.08 11:10
조회 368 |추천 57

 

 

 

대전대학교 산업광고심리학과 윤세진

 

 이번에 읽은 책 ‘핑’은 나에게 자신감은 물론, 희망을 심어주었다. 개구리의 여정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행동해야하는지를 마음 속 깊이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책 인 것 같다. 우선 책을 펼쳐 읽었을 때는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이야기에 더욱 놀라웠고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해주었다. 개구리 핑의 믿음과 현명함은 지금껏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해주었다. 책 속의 초록색 문구는 나를 자극하고, 변화시키기에 충분했다. 말라가는 연못에 핑이라는 개구리와 보통 개구리들, 그리고 더 좋은 연못을 원하여 길을 떠나는 개구리 핑. 모두들 반복되는 평범한 나날, 일반 평범하기 그지없는 삶에 대해 큰 불평 없이 살아가고 있는 보통의 개구리들을 보며, 나의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 또한 큰 불평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나는 왜 더 좋은 곳을 향해 원하거나 노력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후회도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중에 되풀이 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누구에게나 선택의 순간이 온다고 저자는 책에 말하고 있다. 세상이 변화에 거대한 용틀임을 할 때, 그것에 정면으로 뛰어드는 것, 그 결단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로 최상의 삶을 살고자 하는 열정이라고.. 난 항상 마음 속 으로는 나의 미래에 대해 최상의 삶을 꿈꾸지만 매번 의심을 하곤 한 게 사실이다. ‘될까? 이게 맞을까?’ 하며 항상 불안해하고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던 것이 새삼 부끄러워졌다. 개구리 핑의 결단력과 확신,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정말 본받을만한 점이고 나 또한 그렇게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정말 핑에게 부러웠던 점은 내가 원하는 바를 조금 더 선명하고 확연하게 볼 수 있도록 돕는 스승, 멘토! 나는 지금껏 살아오며 라이벌은 있었으나 본받을만한, 나를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든든한 멘토는 찾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책에서 멘토가 없는 것을 불평하지 않고 간절히 찾고 불러 대답하게 만들라고 조언하고 있다. 난 문득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 역시나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 분들도 내가 찾지 않으면 나를 찾아와 도와주진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난 지금껏 현실에 너무 안주하며 지냈던 것 같다. 멘토를 찾아 나서는 일 또한 내가 졸업을하기 전에, 제한된다면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꼭 이루어놓아야 할 일중 하나인 것 같다. 4번째 장에서 핑은 목적지로 가려면 ‘점프’실력만으로 충분하지 않냐면서 스승 부엉이에게 묻는다. 그러나 부엉이는 서서 두발로 걸으라고 요구한다. 진짜로 원하는 가슴 뛰는 삶, 위대한 삶 역시 마치 일곱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과 같은 끈기, 한 걸음씩 내딛는 그 작은 걸음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한다. 나는 이러한 끈기가 있는가? 사소한 것에 짜증내고 지루해하며 끈기 또한 부족하다. 난 책을 읽으며 계속 반성하게 되고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후회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이 되고자한다면 반드시 무언가를 행해야 한다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훈련과 실행을 통해 진정한 기술을 성취하는 일! 무언가를 이루려면 무언가를 행해야 일의 결과는 나타 낼 테니까 수업만 들으러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고 진정 도움이 되고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들을 두발로 찾아 일을 만들어야 함을 느꼈다. 나의 재능과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함은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는 것도 난 이 책의 끈기 있고 비전 있는 확신에 가득 찬 개구리 ‘핑’을 통해 다시 배우고 정말 깊게 지난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핑의 행복 추구 로드맵을 보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나의 꿈과 행복을 향해 다가 갈 수 있었다. 나의 꿈이나 미래에 대한 열망과 의지 그리고 용기를 갖춰 위험을 이겨내고 기회를 활용하며 끈기 있게 노력한다면 실패와 좌절 또한 두려울 리 없으며 신념과 신뢰, 그리고 많은 경험을 하고 도전을 발판삼아 행복을 창조할 수 있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이지만 ‘나 자신의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대학생활 4년을 끝마치는 현 시점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과 꿈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었고, 최상의 삶을 향한 첫 스타트가 되어 준 것 같다.

 더불어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씩은 꼭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자신을 되돌아 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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