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남친과...20대초반부터 사귀었습니다.
뭐 딱히 "우리사귀자" 이렇게 시작된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가까워지면서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제 나이는 올해28입니다.. 남친은 저보다 2살이 많구요.
근데 지금까지 항상 오빠보단 꼭 친구처럼 그렇게 편하게 지내왔기때문에 .... 사랑의 감정 그런것보단 그냥 편하다.... 그런 마음이 더 드네요....
하지만!!... 남친은 아닙니다.
남친은 7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아직도 저를 보면설레고 좋대요...
그리고 저희는 많이 놀러도다녔습니다. 근데 다들 놀러갔다왔다하면 ..다들 한번쯤은 잠자리를 했겠지하는데
정말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경험이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남친에게 물어봤죠 ... 궁금해서요..
한번도 나한테 그런생각이 안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결혼할때까진 지켜주고 싶다고.
저희 결혼날짜 잡혔습니다....그디어...5월달에 하게 됐는데요....
남자친구 주변인들은 그런말을 합니다.... 남자 바보아니냐... 말도 안된다.. 남자맞냐
그리고 아직도 절 좋아한다고 하면 다들 팔불출이라느니....7년이나됐는데 아직도 좋아하는게 말이되느니...
7년사귀면 다들 싫어져야하는게 정상인가요??....
근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남자친구도 참는게 엄청힘들꺼라고
그래서 제가 또 물어봤습니다.. 그렇게 참기 힘든거냐고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참기힘들어도 지켜준다고 약속했으니까 결혼할때까지 지켜주겠다고.....
하긴 덮치려면 맘먹고 그랬겠죠.....
아니면 저에대해 마음이 흐지부지해진건지 궁금해서요....
이런남자분들이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