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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커플 이야기2탄(남자가쓴)

체코 |2010.12.09 12:06
조회 5,670 |추천 18

1탄 바로가기!

http://pann.nate.com/talk/310101261

 

 

 

우왘ㅋ 조회수 보고 너무 행복했어욬ㅋㅋㅋㅋ

 

모닝 삼겹살 먹고 2탄 고백편을 써봅니닼ㅋㅋ 흐흐

난 살 안쪄요 걱정하지 마세요 톡커님들

나 178에 55kg이에욤ㅋㅋㅋㅋ 먹는거좋아하는뎈ㅋㅋㅋ

왜안찌나몰랔ㅋㅋㅋㅋㅋㅋ살찌고싶닼ㅋㅋㅋㅋ

 

미안해요 농담이에요윙크

수타~~뚜우~ 음흉

 

 

1탄에서 처음 만나고 그렇게 헤어진후 저희는 더더더더더더더더욱 친해졌음 ㅋㅋ

영상통화도 자주하곸ㅋㅋㅋ

서로 부끄럼타서 얼굴도 잘 안보여줬었음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처음보고 푹 빠졌었음 ㅋㅋㅋㅋㅋ

 

그치만 난 선문자를 하지않았어욬ㅋㅋㅋㅋㅋ

 

꼬실라곸ㅋㅋㅋ 빠져들게할라곸ㅋㅋㅋㅋㅋ

 

미안해여봌ㅋㅋㅋㅋㅋㅋ메롱

 

소개받은지 약 12일째 되던날?

 

나왈:"쟈기"

여친왈(그당시는 안사귀고있었음):"응"

나왈:"도자기..흐흐"

여친왈:"쟈기"

나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쟈기"

여친왈:"보자깈ㅋㅋㅋㅋㅋ"

 

이러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정도의 대화가 오가자

난 확신했음.

이건 끝난게임이구나음흉

 

난 슬슬 2차 꼬시기 작전을 시작했음.

 

우린 또 만나기위해 3월 14일 화이팅데이때 약속을 잡았음 으헤헤헤헿헿

 

그치만 난 설레발이 좀 쩌는 남쟈임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 사준다고 그러면 1주일전부터 매일매일 졸라대는 남쟈임.기도

 

그래서 난 참지못하고 아직 커플도 아닌뎈ㅋㅋㅋㅋ

 

13일에 커플미이런랑 커플bgm을 선물해줬음음흉ㅋㅋㅋㅋㅋㅋ

 

당근 반응은 그냥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음...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ㅋ

좀 이상했음ㅋㅋㅋㅋ

내가 좀 무리수를...ㅋㅋㅋㅋㅋㅋ아...

 

그치만 난 그때 확신이 가득 차 있었고 1탄에서 말했다싶이 소유욕이 워낙 큼.

 

그만큼 기대도 무지 많이함.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기에 난 좀 상처가 많은 남쟈임.통곡

 

아무튼 우린 14일날 만남ㅋㅋㅋㅋ!!!

 

그날은 혜림이네 집에서 가까운 연신내로 놀러갔음.

 

내가 자격증시험보고 몸이 좀 안좋아서추워 집에서 자다가 좀 늦게 만났음.

 

물론  왕사탕 사들고 ㅋㅋㅋ

 

우린 만났을 때 비가 조금씩 내렸음 ㅋ

 

난 우산을 폈음.

 

자연스럽게 팔짱을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ㅋㅋ 그때의 그황홀함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우린 카페에 들어갔음. 그곳은 한 1.4m? 정도의 칸막이가 있는 카페였음 ㅋ

 

이번에는 체리콕 주문 제대로했음 ㅋㅋㅋㅋㅋ

 

그때 뼈속깊이 체리콕체리콕체리콕체리콕 주문을 걸어놔서 까먹을리가 없었음ㅋㅋㅋㅋㅋ.

 

우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씅ㅁㅋㅋㅋㅋ

 

혜림왈:"손줘밬ㅋㅋ"

나왈:"응??  냉랭??"

 

그러더니 손을 덮석 잡는거아님!?!?!?!?

응헼ㅋㅋㅋㅋㅋ 좋았음ㅋㅋㅋㅋ으헼ㅋㅋㅋㅋㅋㅋ 흐흐

 

난 이때다 싶어 가지고온 사탕을 주려고했음.

 

일단 첨에 낚시를 한번 하기위해서

 

"오늘 화이트데이자나!! 사탕줄게!!!!!"

라며 무지 뭐 거대한거 좋은거라도 있는거마냥 막 떠들고

 

 

 

 

 

 

 

 

 

 

 

 

 

 

 

추파춥s를 줬음.

 

 

 

 

근데!!!!!!!!!!!!

 

 

 

놀람

 

 

진짜

 

진심

 

표정 너무나 밝아하면서 우와! 고마워!  까줘랔ㅋㅋㅋㅋ

 

이러는거아님!!!!!!!!!!!!!!!!!!!

 

난 놀랐음. 감동이었음....통곡

 

이런 사람이 있었다니..

 

난 그리고 내가 준비해온 왕사탕을 꺼냇음!!!!!!!!!

 

그랬더니 더 환하게웃었음!!!!!!!!!!!!

 

역시 좋은게 좋은거군?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였음.

 

 

난 이런 표정을 지으며 부끄럽고 세침하게 "자 받아."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백허그를 받을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막 사탕들고 좋아하면서 놀고있는데 친구가 영통을 걸었음ㅋㅋㅋ

 

우린 막 손잡고있는걸 보여주고 대놓고 그 솔로인친구 염장질하는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

 

막 사탕자랑하면섴ㅋㅋㅋㅋㅋㅋ

 

막 "너네 사귀냐?" 이랬음 그친구갘ㅋㅋㅋ

 

그때!!!

 

난 또다시 내몸 깊은곳에서 꿈틀꿈틀 거리고 있는 소!유!욕!이 발동한거임!!!!

 

이젠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이거였음ㅋㅋㅋㅋ 2번만났는뎈ㅋㅋㅋ

 

나란남자 참 쉬운사람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통금시간이 되어서 우린 아쉽게 집으로 가기 위해 나왔음.

 

지하철에서 내리니 또 비가 보슬보슬 내렸음.

 

난 다시 또 우산을 폈음

으헤헤헿헿ㅎ 팔짱또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우린 계속 걸었음.

 

비가오니깐 우산 밖의 소리는 전부 작게들렸음.

 

우산속 우리 대화소리밖에 들리지않았음.

 

정말 오붓하고 좋았음 ㅋㅋㅋㅋ

 

난결국 마음속에 있는말을 표출함.

 

 

 

 

 

"내꺼할래?"음흉

 

 

 

 

 

 

 

 

 

근데 그저 웃는거임!!! 나진지한데!!!!!!!!!!!

지금생각해보면 완전 느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없길래.. 어색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집에 다와갈무렵

 

내 소유욕은 다시 발동됨

 

눈을 쳐다보며

 

뽀뽀~이랬음

 

걍 떠봤는뎈ㅋㅋㅋㅋㅋ

 

눈을감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ㅋㅋㅋㅋㅋㅋㅋ흐흐

 

 

 

이번엔 1탄에서 안았던거처럼 옆으로 안했음ㅋㅋㅋㅋ 다행임ㅋㅋㅋㅋ

 

헤어지고 ㅠㅠ 난 집을 향해 갔음.

지하철에서 문자를 계속했음.

그렇게 한 30분하다가

집에 다와서 내림!

 

난 난 난 또또또또ㄸ또또또 그 꿈틀거리는 소유욕이 발동되는거였음.

 

정말 내 소유욕은 끝이 없나봄ㅋㅋㅋㅋ

 

그래서  왜 아까 대답안했어!!!!!!!!!

 

"니꺼내꺼찜뽕 콜?"

 

이렇게 문자보냈음ㅋㅋ

 

그러더니 이렇게 답장이왔음.

 

 

 

 

"옛날부터 니꺼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1일이 시작되었음ㅋㅋㅋㅋㅋ

 

 

 

-끝-

 

 

 

아깐 그렇게 앞에서 말하니깐 부끄러워서 대답 못했다고 그럼ㅋㅋ

여자친구는 A형이고 난O형이라 그런지

내가 좀 저돌적임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내 가방안에 더큰 사탕이 들어있을줄 알았다고 그러더라구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찍었던 사진들 투척하고

 

여자친구 만나러가야겠습니다~ ㅋ_ㅋ

댓글 좀 써줒메ㅠㅜ

맞아 대림대 붙었어요!!!!!건축과!!!!

대림대11학번분들 손손손손손손일촌신청 GoGo!!!

 

사랑해요 톡커님들사랑

 

뿅!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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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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