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2여동생을가지고있는 언니입니다... 그런데 오늘 동생이 집에 울면서 들어오더군뇨...
밥먹다가 무슨일인지 물어도 말을안해요... 그래서 계속물어봤더니.. 싸대기를 맞고왔다네요..
그래서 아 얘가 싸웠구나 했는데.. 일방적으로 맞고온거더라구요 한대도아니구 여러대요... 하...
일단 제동생이 무슨잘못을했는지부터 물어봤는데 이유는 그냥이래요 그냥.. 아무이유없이 지가먼서
욕하고 시비걸다가 제동생이 한번 짜증나서 대답했더니 이게어디서하면서 팼다네요 ?
근데이게 한두번이아니어서 문제입니다.. 예전에는 팔에 씨커멓게 멍들어있어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그때도 맞고왔다고그랬습니다. 오늘알고보니 동일인물이네요 그때는 그래도 너가한번참아라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냥못넘어가겠습니다. 남자들끼리싸움도아니고 어떻게 여자애 뺨을 이렇게 만들어놓습니까...?
얼마나 맞았는지 볼에 붓기가 안 가라앉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서 저희 부모님께서 전화하셨는데요 얼마나 당당한지 도리어 큰소리내면서
욕을하더군요... 동생얘기를 들어보니 평소에도 뭐 학교에서 노는애니 날라리니 하면서 여자애들을
개패듯 이유없이 때리고다니고 자기보다 약한남자애들이나 맘에안드는애들은 그냥 막 때린다고하네요
하... 진짜 이런놈을 가만히 둘수도없고 당장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겠고 해서 이렇게 글을올렸습니다.
지금 흉흉한세상에 이런일정도는 그냥 넘어가라고 하시는분들도있겠지만.. 꼭 읽어주시고 퍼뜨려주세요
정말 그냥은 못넘어가겠습니다. 한번씩만 복사해서 다른곳에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