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톡 첨써보네여ㅋㅋㅋ
저도 대세를 따라 음슴체로 써보게씀ㅋㅋㅋ
나님 22살 A형 여자
썸남은 24살 B형 남자
우리는 같은 동아리임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 썸남이 나에게 호감을 보엿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확신은 없음
나는 일단 썸남에게 호감을 보엿음
그걸 또 눈치빠른 우리 동아리 사람들ㅋㅋㅋㅋㅋ
동아리 행사 뒷풀이때 썸남과 나를 엄청 몰아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 오빠도 나에게 호감인가 하는 확실한 느낌은 받지 못햇음ㅜㅜ
마냥 웃기만 해씀, 내가 쫌 부끄부끄 하니까
얘 부끄러워 한다고 그만하라면서 나 머리를 쓰담쓰담한거밖에 없음ㅠㅠ
그렇게 동아리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몰아가기를 당하고 나서,
2,3일 후 한 선배가 직접 물어본다고 동아리방에서 잠시 데리고 나갓엇음
그 선배랑 친구인데도 별말을 안햇다고 함
그래서 그 선배가 나는 진심인거 같다고 나에게 확답을 해주라고 말햇다고 함
그날은 내가 레포트때메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썸남과 뭔가 어색햇다는 기분이 들어씀
그 이후 하루는 처음으로 단 둘이 만나게, 아니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게 되씀.
근데 이 오빠는 예전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거임!!!!!!!!!!!!!!!!!!!!!!!!!!!!!!!!!!!!!!!!
확실한 얘기가 없다는 건
썸남이는 생각이 없다는 걸까
아니면 혹~시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나님은 여전히 거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
그래서 같이 밥 먹을때
"동아리 사람들이 오빠랑 나에 대해 엄청 얘기 많이 하는거 알아요?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다들 왜 그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은지ㅋㅋㅋㅋ"
라고 물어볼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물어도 되겟음?ㅠㅜ
괜히 물어봤다가 내가 너무 들이댄다는 느낌 받고 거리감 둘까봐 걱정됨ㅜㅜㅜㅜ
톡커님들하 도와주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