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네이트판에 중독되버린
이십대 여자사람입니당~!~~~~~
제가 구미시립도서관에 시험기간마다 가서 공부도하고
가끔씩은 책도 빌려보려고 가는데
거기 갈때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공부하시는 훈남분이
계속 눈에 띄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 열람실에 들어가서 딱 오른쪽으로 고개를 틀면
거기 안쪽에서 항상 3번째칸에 앉아계시는분 ㅋㅋ
아 키도 음...한 175정도?한경끼시구 ㅋㅋ저희 또래같아요
제가 공부하는척하면서 주위에 앉아서 있었는데
그분이 잠깐 나가시길래 ㅋㅋㅋㅋㅋ
힐끔힐끔....이 아니고 완전 거의 대놓고
그분이 무슨공부하시나 봤더니 경찰공무원공부하시더라구요
엄청열공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저번 9월인데 10월달부터 잘 안보이시더니
저번주부터 가끔씩 나오기 시작하시더라구요 ㅋㅋ
오랜만에보니 더 피부가 좋아지신것 같기도 하고
안경도 뿔테에서 깔끔하게 반무테로 바꾸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저희오빠도 경찰공부하는데 은근 물어보니
저번9월달에 시험이있었고 얼마전에 최종발표가 났다고 ㅋㅋ
그럼 저번10월달쯤이후로 안나오다가 지금나와서
공부다시하는거면 최종관문에서 떨어진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암튼 아아아 생각만해도 떨려요
막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닌데
또 막 항상 똑같은 트레이닝복입어요 ㅋㅋ
아이다x 츄리닝 파랑색이랑 하얀색 ㅋㅋㅋ상의는 매일 다르게 입구 오시구 ㅋㅋ
폰번호라도 물어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ㅠㅠ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사실 만약 나의그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먼저 번호주셨으면ㅋㅋㅋㅋㅋㅋ아님 제가 나중에
번호물어볼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않기를..ㅋㅋㅋ
톡커님들 진정하세요 ㅋㅋ지금 타이밍상으로는 저도
케빈이랑 크리스마스를 해야할터이니 너무 노여워하지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