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일어났는데 꿈의 영향이 너무 커서 지금 아직도 가슴이 진정이 안됩니다.
꿈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압 있습니다)
일단..
제가 꿈속에서도 꿈을 꾸는(?) 아시려나..
꿈을 꾸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꿈을 꾸고 있었어요
제 짐작에는 뭔가 태몽비슷한 걸 꾸려다 만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꿈속의 꿈에서 깼습니다
눈을 떠보니 제가 탤런트 김성민씨의 집이더라구요..
원래는 김성민씨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지만.. 꿈 속에서는 김성민씨 지인이었나봐요
김성민씨가 복역(?) 그거를 다 마칠때까지 낮에는 봉구와 제제를 보살펴주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봉구랑 제제랑 놀아주고 개들이 쌍으로 동시 소변 본 것도 치워주고 그랬는데..
창 밖이 뭔가 이상한겁니다.
달이 없는? 그런? 그래서 인터넷으로 위성사진 비슷한 걸 봤는데..
지구가 있으면 달이 이상하게 빨리 도는게 아니겠어요?
이상하다 왜이렇게 빠르지..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창 밖을 봤는데 글쎄......
달이 미친듯이 빨리 뺑뺑 돌고있는게 아니겠어요? 위에서 아래로..
그런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예전에 MBC서프라이즈에서 보름달이 되면 사람들이 난폭해진다는 것을 방송했습니다.. 진실 혹은 거짓말고 진실만 방송하는 코너있잖아요 거기서요..
그것을 예전에 봐서 그런지.. 달이 미친듯이 빠르게 도는 창 밖의 건물들에 비친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때리고 맞고.. 있더라구요..
그 때 김성민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마 제가 복역이 끝날때까지 강아지들 맡아주기로 약속을 한 듯?)
원래 전화 안되는거지만 지금 밖에서 무슨일이냐고 달이 이상하다 어쩐다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그래서 저도 제가 본 것들을 설명해주는 와중에 갑자기 달이 멈췄습니다.
그러더니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은하수가 쫙 열리더라구요..
달이 미친듯이 돌때는 무섭더니..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은하수가 쫙 깔리니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고
전화에 "지금 달이 멈추고 우리나라 지도 모양으로 은하수가 열렸다 너무 이쁘다.."
라고 했더니 김성민씨가 전화로 다행이다고 한 뒤, 복역 끝날때까지 봉구랑 제제를 잘 부탁한대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제 친구의 친구가 놀러온겁니다.
저랑은 안면도 안튼.. 친구의 친구일 뿐인데 갑자기 놀러왔는데
밖에 은하수가 사라지더니 아까처럼 달이 뺑뺑 도는데 이번에는 초승달 반달 보름달 이런 순서로 계속 모양이 바뀌면서 돌더라구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달이 아예 사라지고 온통 암흑이 되었습니다
TV도 꺼지고 거실 불도 꺼지고 칠흑같은 어둠만이..
그러자 놀러왔던 그 친구가 무섭다고 하더라구요..(나도 무서운데..)
그런데.. 차차 어둠에 눈이 익숙해질때쯤 실루엣이 나타났는데
저랑 그 친구 하면 두명이잖아요.. 세명의 실루엣이..ㅜㅜ 나타나는게 아니겠어요?? (이부분이 제일 무서워요 저는..)
아 정말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무서워서 눈뜨자마자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설명해주는데도 이 부분에서 막 소름돋고 그랬는데 지금도 이부분에서 막 소름돋아요..
나머지 한 명의 실루엣은 흡사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드라마의 신성우씨 꽁지머리 비슷한 실루엣이더군요.. 꿈속에서도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미친듯이 봉구랑 제제를 불렀는데 완전한 암흑이 되던 시점부터 강아지들은 아무리 불러도 나오지 않고.. 그러더니 봉구야~! 이러는데 놀러온 친구가 아닌 다른 처음듣는 목소리로 "어" 이러는.....데........
하.......................... 너무 무서워서 잠에서 깼습니다..
꿈은 여기까지구요., 너무 생생하고 무서워서 아직도..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뭔가 비범한 것 같은데..
해몽좀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 추가로 제가.. 예전부터 범상치않은 꿈을 좀 꿨는데요..
호랑이에 물린 다던지, 사람이 죽어서 피가 손에 묻는 다던지, 투신 자살하는 것을 본다던지, 불 꿈을 꾸기도.. 했는데.. 그것들은 네이버에 치면 해석이 나오던데..(전부 길몽이었음..)
이번 꿈은 뭐라고 쳐야될지도 모르겠고..달이 빠르게 돈다고 쳐도 안나오고..ㅜㅜ 해몽전문가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