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국에서 계좌 만들기 - Bank Account & Debit Card

김효은 |2010.12.13 10:03
조회 626 |추천 0

영국에 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중에 하나.. 계좌 만들기이다..

 

6개월미만의 연수의 경우 관광비자로 오는 경우는 사실상 계좌 개설이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다.

9개월 이상의 스쿨레터 가 있어야지 계좌 여는 것이 가능..

 

* 어느 은행이든 타은행간 수수료 무료 (은행 ATM 만 해당)

* 24시간 이용가능

* Overcraft 에 주의 하자

 

영국의 대표적 은행

 Barclays, HSBC, NatWest, Lloyds, Westminster, Abbey, Halifax, Royal Bank of Scotland

 

이중 최근 학생들에게 계좌 열기가 비교적 수월하다고 하여  Lloyds TSB 나 HSBC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이다.

HSBC의 경우 계좌 개설료가 달달이 나간다고 들었고 Lloyds에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본인은 Lloyds에서 계좌를 이용했기때문에 다른 은행 사정은 잘 모르겠다..

 

* HSBC : 1년 guaranty 기간이 있고, 월 8파운드씩 계좌 유지비가 있다고 한다..

              대신 Overcraft 에서 융통성이 있다고 한다 (12/12일 들은 얘기)

  Lloyds TSB : 내가 사용하고 있는 계좌로 따로 돈이 들어 가진 않는다..

             하지만 Overcraft 시 은행에 직접가서 해결을 해야 하고 하루만 지나도 벌금왕창.

 

1. 필요서류 

• Bank Reference Letter/ Scool letter

• 여권

 

Bank Reference Letter : 학교 student service desk에가면  Bank account를 open하겠다고 하면, 일단 어느 은행을 원하냐고 물어본다. 학교 근처에 LLoyds나 HSBC가 있냐고 물어보고 둘중에 한군데를 선택한다. 그러면 그 은행에 맞는 내용의 서류를 준다. 처음 계좌를 개설할땐 집이 결정 되어 있다고 해도 집주소를 학교로 해야 은행에서 수월하다고 했던것 같다. 일단 계좌 신청을 하고 나면 여러개의 서류가 며칠에 걸쳐서 주루룩 배달이 된다. 은행관련 우편물은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학교의 경우엔 그냥 우편함에 꽂아 놓지 않고 Student service desk에서 따로 관리를 해준다.. 집으로 배달 될 경우 카드의 경우는 직접 사람이 받아야 하기때문에 학교 주소로 하고 번거롭더라도 1,2달 후에 은행에 가서 주소를 바꾸는 것을 권한다.

 

스쿨레터가 아니더래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전기요금이나 기타 공공 요금 납입한 종이- 거주지 확인- 가 있으면 그것도 역시 괜찮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집세를 내기 위해 계좌를 개설하는데 이것이 벌써 있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2. 절차

• Bank Reference Letter/ 여권 준비

• Bank account 와 Debit card 만들기 위해 왔다고 말을 한다 (영국은 창구가 구분이 없다..그냥 사람들 줄선곳에서 기다렸다가..)

• 상담 날짜를 알려주는 Letter를 준다(지점에 따라서 그날 혹은 그주 아님 3주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약속일에 다시 서류를 가지고 가서 신청서를 작성한다. (집주소-학교주소로 해라/ 전화번호/ 경우에 따라선 계좌개설 목적을 묻기도 하는데.. 오래 있을건데 집값등을 내려면 한국에서 돈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라, 알바예긴 가급적 X)

• 인터넷 뱅킹 사용여부도 물어본다. 이때 사용할 비밀번호등을 설정하니 잘 기억하자..

• 계좌 종류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다.(한국에서 돈을 한꺼번에 받을 사람이라면 Saving account 와 Current account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그리고 각종 보험 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상품들도.. 전부 No 해라... 아.. 영국 직원들의 Push 또한 만만치 않다.. 난 결국 문자로 1주일에 1번 계좌 상황 오는거 월 2.5파운드 짜리 서비스를 하고야 말았다..)

 

 - Saving account :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돈을 넣어두는 계좌로 달달이 이자가 붙는다

 - Current Account : Debit card와 직접 연결된 계좌로 이자는 붙지 않는다

 

3. 수령

• 1,2주 후에 먼저 수표책과 Paying Book이 온다

•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인터넷 뱅킹 사용 설명서/Debit card/Pin No 가 순차적으로 1개씩 배달이 된다.

- 수표책 : 현금을 못찾거나 없을때, 아님 요금을 납부할때 원하는 금액을 쓰고 사용-영화에서 봤을거다

- Paying Book : 우리나라로 따지면 입출금 용지, 내 은행어카운트번호와 이름등이 적혀있어서 편하지만 안가지고 당겨도 은행가면 있다.

- Pin No : 비밀번호를 배달해준다. 카드랑 같은날 안온다.. 초기에 받아서 해당 은행 ATM에 가면 바꾸는 탭이 보인다..거기서 자기가 외우기 쉬운걸로 바꾼다.. Pin No를 잃어 버리면, 다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다.

-인터넷 뱅킹 아이디 : 아이디는 은행에서 지정해준 번호이다.. 인터넷뱅킹 로그인 비빌번호는 지점에서 작성 당시에 적었던것이다.

-Debit Card : 드뎌.. 이것을 받으려고... 받자 마자 sign을 해야 하고, Pin No는 결제 할때마다 입력을 해야 하니 외워야 한다.

- 이후 1달에 1,2회 사용 내역이 배달이 된다

수표책(위) Paying book(아래)

 

4. 이용방법

• Debit Card

- Card leader 기에 Insert card 라고 나오면 직접 삽입한다 (자꾸 우리나라에서 처럼 점원한테 줘버릇을 해서...이거 습관 고치는데도..)

- 조금 기다리면 Pin No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입력하고 초록색 enter키를 눌러야 한다

- 조금 기다리면 Please remove card라고 나온다. 카드를 빼면 영수증이 나온다..

 

이과정에서 점원은 거의 아무말도 안한다.. 다른 소리 하던지.. 멍떼리지 말고 집중하자 ㅋㅋ

한국신용카드의 경우 점원한테 직접 줘야 한다..

 

• 출금

난 기계에서 밖에..(영국은행 창구가 그리 많지 않아 줄이 참길다..)

 

• 입금

- 창고 : Paying book에 기재해서 가져가던지, 은행에 있는 종이에 써서 제출하면 된다

- 기계 : 입금 기능이 있는 기계에서만 가능

- 무인금고 : 줄이 길 경우에 입금종이를 작성하고 은행에 준비된 봉투에 돈을 넣고 침으로 봉투를 붙이고 무인금고에 넣는다. 2,3일후 입금확인가능하다

 

• 계좌이체

금액이 많을 경우 이체할 계좌를 등록해줘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바로 할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도 등록이 가능한데 처음 이용할 때나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전화를 해야 한다.

그때 3가지 질문을 한다.. 이름, 생일, 계좌개설한 지점이름 등... 아오.. 난 발음 알아들을 수 없어 정말 고생했었다..

그러면 계좌이체 시켜주는게 아니고 계좌가 등록되었으니 인터넷뱅킹으로 계좌를 이체하면 된다.

영국은 계좌이체하면 바로 안간다고 한다..받는 계좌에 1일~3일이 걸린다고 한다..

 

• 인터넷 뱅킹

발급받은 아이디와 적어냈던 비밀번호를 친다.

그후에 시크릿 워드를 만들으라고 할것이다. 영문 숫자 섞어서 8자리

그럼 다음 로그인때마다 아이디/비번을 치고 들어간 후에 자신의 시크릿 워드중 1번재/4번째/8번째 이런식으로 입력을 하라고 한다.

몇번째 letter인지는 매번 바뀐다. 이 후 이용이 가능하다.

 

 

5. Debit Card 의 해외사용

건당 Oversea Charge가 발생한다.. 큰 금액만 이용을 하는것이.. 나같은 경우엔 그냥 debit card로 현지가서 돈을 찾았다.

 

6. 한국에서 송금 받을때 필요한 정보

1. 이름 / 전화번호

2. 은행이름

3. 은행지점 / 지점 번호 (Debit card에도 기재되어 있다 - Sort Nomber)

4. 주소 - 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 - 우편번호 중요

 

7. 인터넷 카드 결제

• Card No. 8자리

• 이름 : 앞에 Miss/Mr/Ms가 카드에 명시 되어 있어서 따로 요구하는 경우도, card에 나와있는 그대로 입력해야 한다

• Expires End : 만기 날짜 월/년 간혹 Issued No.를 묻는다.. Debit Card 해당 사항 없음

• Sort No. : 6자리 - 카드에 기재

• Accounr No.: 카드에 기재

• 카드뒤 서명란 위에 끝에 3번호

• 주소 : 카드, 은행에 입력된 주소 (경우에 따라서 결제주소가 학교이고 배달 받을 주소가 현거주지라면 구분해서 해야함, 카드결제정보에는 은행에 기재된 주소를 적어야 한다)

• 인터넷 결제 비밀번호 : 우리나라 처음에 인터넷에서 카드 결제하려면 만들어야 하는 비빌번호처럼 처음에 1번 만들고 잘 기억해둬야 한다

 

* 현지 계좌와 Debit card 의 장점

- 인터넷으로 티켓등을 예약할 때 카드 수수료가 붙는다. 일반 신용카드보다 Debit card의 경우 면제이거나 싸다.

- 한국 신용카드의 경우 금액에 따른 수수료가 붙는다. 물론 소득공젤 받는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현지에선 현금결제가 가장 싸니깐..

- 어떤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카드 결제로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 현지 Account 없이 지낸다면..

- 씨티은행 - 한국 씨티은행통장에 돈이 있는 만큼 파운드로 출금이 가능하고 씨티은행 지점에 가면 건당 1$의 수수료만 붙고 금액에 따라 붙지 않는다.

- 타은행 - 해외 직불카드의 경우 은행 계좌에 있는 만큼 파운드 출금이 가능하고 건당 1~2$ / 금액에 따른 일정 수수료가 붙는다 (어느 은행 ATM 동일)

 (송금시마다 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일정 수수료가 붙더라도 이 경우가 더 싸다)

 

최근에 또 다른 상품이 나왔을 수도 있으니 해당 주거래 은행에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씨티은행계좌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같은 경우, 내돈이기때문에 여러번 송금을 하면 비용이 들어 한꺼번에 보내야 했고 집을 혼자 내이름으로 계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큰돈을 넣어둬야 했기 때문에 saving account가 필요했다. 큰돈은 saving에 넣어두고 다달히 필요 한만큰 100~300파운드씩 current로 인터넷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하는식으로.. 대분분 달달이 돈을 한국에서 받는거라면 saving account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Current account의 경우, debit card로 결제를 하면 하루나 이틀후에 계좌에서 결제한 금액이 빠져나간다.

내 계좌에 돈이 30파운드가 있는데 모르고 35파운드를 결제 했다고 하면, 5파운드가 - 가 되는 것이다.(Overdraft)

이런 경우 일수나 비용에 따라서 배보다 배꼽이 더큰 요금이 벌금으로 나가니 항상 잔액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Overdraft 상태로 그냥 본국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간혹 있기때문에 영국에서 계좌 개설하기가 까다로워진거다..

 

영국은 어학연수와 금융으로 벌어먹고 사는 나라이다.

뱅커들의 위상이 거의 우리나라 의사들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의 척도가 이런 경우에도 좌우 될 수 밖에.. 한국의 은행의 '영문잔고증명서'를 보여주면 좋다고 하여 가져갔더랬는데.. 이거 다 보낼거냐고..서부터 시작해서 신용카드도 만들고 뭐도 하라는데... 정말..쩝!!!

추천수0
반대수0

여행을 떠나요베스트

  1. 녹사평역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