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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두근두근 기대되는 2011년 1월 개봉 영화

박상희 |2010.12.13 11:10
조회 140 |추천 0

<2011년의 첫 달도 언제나 그렇듯 영화와 함께- 기대되는 2011년 1월 개봉 영화 7개>

 

2010년의 마지막 달이다.

2000년, 밀레니엄을 힘차게 맞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고뇌와 불안 가득한 질풍노도의 시기, 중학생 때였음 ㅋㅋ)

벌써 10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10년을 앞두고 있다.

두려운 것도, 기대되는 것도 많은 2011년!

그래도 나는 언제나 그렇듯 영화와 함께할 것이다.

그래서 준비해 봤다.

2011년 1월 개봉 영화 라인업 :] (개봉 순서들로 정리)

 

1. <심장이 뛴다> 01.06 개봉

심장은 하나, 살려야 할 사람은 둘.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포스터, 뭔가 생동감이 넘친다!

박해일의 색다른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김윤진과의 조합도 새롭다.

줄거리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박해일은 뇌사 상태로 병원에 온 한 중년 여성의 양아치 아들로 나오고

김윤진은 그 여성의 심장을 딸에게 이식하기 위해 애쓰는 엄마로 나온다고 한다.

포스터 이미지부터 둘의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김윤진은 <세븐 데이즈>, <하모니> 때부터 모성애 강한 엄마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 영화들과는 어떤 다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2. <내 친구의 소원> 01.06 개봉

우린 친구잖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신선한 두 영국 소년이 나오는 영화가 개봉한다.

리버풀에 사는 소년들의 이야기라는데,

개인적으로 투박한 매력이 있는 영국식 사투리 억양 좋아한다.

(잘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ㅎㅎ)

시한부에 걸린 단짝친구의 마지막 소원인 여자친구를 구해 주는 이야기.

얼핏 <굿바이 마이 프렌드>가 생각났지만

예고편을 보니 뭔가 다를 것 같다.

유쾌한 웃음으로 시작해서 따뜻한 감동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 팍팍.

(친구는 정말 죽는 것일까?ㅜ 이것도 궁금-)

게다가 두 소년 모두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라는 것도 끌린다.

(포스터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두 소년!)

 

 

3. <메가마인드> 01.13 개봉

엇갈린 운명으로 연결된 안티 히어로 메가마인드와

메트로시티의 히어로 메트로맨의 기상천외한 대결 구도

북미 1위를 한 드림웍스 제작 3D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드림웍스의 최근 한국 개봉 애니메이션으로는

<슈렉 포에버>와 <드래곤 길들이기>

두 영화 다 재미있게 봤다.

픽사와 드림웍스를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나는 워낙 애니메이션 쪽은 잘 몰라서 ^^;

신개념 히어로들이 나오는 영화로

현실 풍자가 담긴 블랙코미디라고 하는데 어떻게 표현해냈을지 궁금하다.

브래드 피트와 윌 페렐의 목소리 연기 또한 잘 감상해보자구!

 

 

4. <세인트 클라우드> 01.20 개봉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신비한 사랑의 시작…

베스트 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동생의 죽음으로

동생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시작되는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

남자 주연 배우는 잭 에프론으로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할리웃의 라이징 스타이다.

음, 눈이 즐거운 영화가 될 것 같은 기분? ㅎㅎ

시간을 뛰어 넘는 마법 같은 러브스토리라고 하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떠오른다.

 

 

5.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01.27 개봉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이 온다!

각시투구꽃이 결정적 단서가 되어 비밀을 파헤치는

조선 시대 탐정 영화가 개봉한다.

명민좌라고도 불리는 김명민이 이번엔 콧수염을 달았다ㅎ

사실 그의 전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김명민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배우인 듯,

이번 영화에서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 역할을 맡았는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조선 시대를 다룬 한국 영화는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역사적 토대 위에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어떠한 재미를 가져다 줄까?

(근데 제목이 좀 길다 ㅎㅎ)

+조선 시대 탐정을 소재로 한 영화 <그림자 살인>과 <혈의 누>

 

 

 

6. <걸리버 여행기> 01.27 개봉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거대한(?) 히어로가 왔다!

잭 블랙의 영화다!

어느 네티즌이

‘잭 블랙은 10점 먹고 간다’라고 남긴 40자평, 인상 깊다.

이제는 많은 한국 팬들을 거느린 미존(!) 잭 블랙.

제목처럼 정말 잭 블랙이 조그만 나라의 걸리버가 된 영화이다.

보통 걸리버 이미지는 거대한 미남의 이미지인데 (나만 그런가?)

잭 블랙은 정말 사이즈만 거대한 걸리버? ㅋㅋ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뒤잇는 코미디 블록버스터’

이렇게 예고편에 나오던데 포스터 이미지만 봐도 그런 느낌이 확 든다.

잭 블랙이라서 할 수 있는 그만의 연기가 또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잭 블랙의 영화 중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로는

<스쿨 오브 락>과 <나쵸 리브레>

 

(표정 봐 ㅋㅋㅋ)

 

 

7. 평양성 01.27 개봉

삼국은 우리가 접수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 영화!ㅎ

이준익 감독, 정진영 주연의 <평양성>이다.

2003년 <황산벌>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라고 한다.

이준익 감독이 <황산벌> 이후 몇 편의 영화를 흥행시킨 후,

다시 역사 코미디로 돌아온 것이다.

<황산벌>의 계백 장군, 박중훈은 빠지고

김유신(정진영)과 거시기(이문식)은 그대로다ㅎㅎ

그러고 보니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은 이 작품만 벌써 4번째다.

이준익 감독의 확실한 페르소나로 자리잡은

정진영의 <평양성>에서의 모습이 궁금하다.

 

 

이렇게 다채로운 영화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2011년이 마구 기대가 된다.

2011년도 멋지고 좋은 영화들로 인해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

Happy New Year,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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