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차이나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저는 만년2순위입니다.
저보다 친구가 먼저고
저보다 일도 먼저거
저보다 부모님도 먼저고
하다못해 그냥길가는 사람들?도 다 저보다 먼저죠
그렇게 자꾸 지내다보니 이제는 익숙한데
어제 너무 술을 많이 먹었더니 그런 부분들이 되게 섭섭해졌어요
안마셔도 같이 있고 싶은데.. 마시면 더 같이있고싶잖아요
둘다 술도 많이 마셨고 오늘같이자고가자고 했더니싫다고하더군요
순간 욱해서 꼭 같이있자고 했어요.
내일일가야하는것도 있지만......
가끔씩은 그럴수있잖아요..
매일도아니고.. 자주도 아니고..
1년만에처음이요..ㅋ
집에 데려다주구 그냥 가길래 문자로.
일,친구,뭐 그런것들 말고 너랑나만생각할수없어? 보내니 아닌것같나? 이렇게 답장와서
방해되는것들 다 재쳐놓고 지금당장나한테 와줄수있어? 만년2순위잖아 그거되게슬퍼
보냇더니 오늘기분나빳으면미안 일찍자 이렇게 왓어요
아...저는 진짜 취해서 한말이 아닌데 그냥 주정쯤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미안하다고 남자친구가 해줬지만 전 자꾸 자꾸 섭섭해지는데 어떻게할까요?ㅠㅠ
제가미련하게이남자붙잡고있는건가요
제가아직많이 좋아하는데,
좋아하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