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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적인 사람인지?? 개념 상실한 사람..

음... 저는 ...모 이제 낼 모레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처자 입니다..

 

완전 어이 없는 일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

 

음... 중학교 동창 넘이죠......

 

이래 저래 여차 저차 해서 한때는 남모를 사랑을 싹티웠던 사람이구요 ...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생이 되면서 다른 고등학교 배정으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되었죠...

그런데 20살이 되어서 어떻게 우연히 연락이 된거예요 ...

그리곤 .. 또 다시 연락이 끄너지고 ...

이러기를 여러번 ... 서른을 가까이 한 지금 ... 이제는 이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하데요 ...

참.. 사람을 가지고 노는 방법도 여러가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고 .. 연락하고 끄너지기를 반복하더만 ㅋㅋㅋ

참 ...

그러고 .. 한달전에 만났어요....

그런데 참.. 우낀건 .. 집에 부도가 났데요 .. 자기가 엄마 보증을 서줘서 30억이라는 부도가 나서 그것을 해결 해야 한다고 하데요 ...

참... 나에게는 30억... 참 놀라운 액수의 돈인데 .. 정말 아무렇지 않은가 봐요 ....

더 우낀건 .. 30억이라는 돈을 하루만에 해결을 했데요 ~ 참 놀라워요...

그리곤 다음날 돈 쓸일이 있다고 하더니 .. 150만원을 빌려 달래요 ...

나는 현재 가지고 있는돈이 5만원 있다 .. 그거라도 줬죠...

아무리 그래도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했더라도 하더라도 .. 그 사람이 나에게 믿음을 제대로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듯 돈 을 그냥 줄 수 있냐구요 ...

내가 이상한건지 ... ....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근데 .. 솔직히 줄 돈도 없었고 .. 그렇다고 현금 써비스 까지 받아줄 형편도 아니였고 ...

그래도 있는 돈은 우선 줬지요 ..그랬더니 그리고 .....

그리고... 한... 20일 넘게 연락이 안되데요 ... 그런데 이 사람 군인이거든요 .. 이번 달 말에 제대하고 ...

군대를 늦게 갔죠 ...

그러더니 뜬금없이 갑자기 연락와서 .... 그때 돈 안빌려 준것 때문에 서운했네 어쨌네 그러더니 ...

오만원 빌린건 준다고 나오라고 하데요 ...

내가 미쳤어요 그 돈 받으러 나가게 ㅋ 그랬더니 통장 번호를 달라고 하데요 .. 송금 해주겠다고 ...

그리곤 술 김에 말하는 거라고 하면서 그때 속상했는지 어쨌느니 말하는데 ..

정말 사이코 짓하는 넘인지 ㅋㅋㅋㅋ

내가 중학교때 알던 사람하고는 너무 달라 있었어요 ...

신학대학도 나오고....

사람을 어디 까지 믿고 어디까지 신뢰를 해야 하는건지 ...

 

그런데 남자분들은 .. 여자테 쉽게 돈 빌려 달라고 말할 수 있나요 ?? 정말 다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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