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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분담때문에 잦은 트러블.. 조언부탁드려요

5개월차 |2010.12.14 23:46
조회 1,934 |추천 0

저는 29살 아내는 28살 결혼 5개월차입니다

아내는 직장다니며 세금떼고 월급 260~270정도

저는 건물하나 가지고있는데 매달 월세로만 수입이 1000만원 조금 넘습니다

 

아내가 직장다니다보니 가사일을 제가 하게되더군요

원래 집안일 해본적도 별로없고 좋아하지도 않았던터라

 

일주일에 2~3번 가사도우미를 부르는게 어떻냐고 아내에게 말했더니

집에있으면서 쉬엄쉬엄 하면되지 뭐하러 돈들여서 가사도우미 부르냐고

반대했습니다

가끔 퇴근하고 도와준다네요

 

가사를 분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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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저랑 입장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적은글입니다 (위)

만약 이렇게 올렸다면 남자가 돈도 잘벌어다주는데 집안일까지 시키냐는 말이나

아내한테 다시키는것도아니고 도우미 부르자는데 굳이 남편한테 시킨다고 비난들었을듯하네요

 

저는 22살때부터 26살때까지 하루에 딱 6시간만자며 나머지는 일에 매달렸습니다

사람들하고 어울릴시간도 거의없었고 (2주마다 2시간씩나는 유일한 시간은 친한친구와 술한잔.)

 

직장+프리랜서를 겸했기때문에 퇴근해도 또 일이었습니다

집안일 할시간도 없을만큼 저는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그냥 제 일상은 집-직장-퇴근후 일-수면 이것밖에없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는 조금이라도 어릴때 노는걸 포기하고 일에만 매달렸고

그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싶어서' 였습니다

그 중에는 집안일은 일주일에 2~3번 가사도우미를 부르는것도 있고요.

 

그 대가로 운이좋았지만 월 천만의 수입을 얻었습니다

제가 사치하는성격은 전혀아닙니다. 월 천만원의 수입을 얻게된지 1년이 다되가지만

명품백? 브랜드옷? 옷은 정장외에는 브랜드 없고, 명품백은 하나도없습니다 관심도 없고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사는게 집안일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여자니까 집안일을 해야하는건가요

전자의 경우 집안일 일체 안하는 남자분들이 많으시니 아닐테고.. 문제는 제가 여자라서 인가요

 

사람마다 정말 싫어하고 쥐약인게 있고 그게 저는 가사일일 뿐이고

제가 신랑보다 수입이 많다해서 한번도 신랑무시하거나 그런적 없음은 제 이름을 걸고 맹세할수있습니다

신랑도 자존심 있는사람이라 제가 무시했다면 저희가 다툼을 안했을 리도 없고요

 

도대체 제가 뭐가 어떻게 염치가없고 뭐가 어떤 사고방식이 문제라는건지

알려주지는 않고 그냥 무조건 비난하시는데

그걸 비판으로 받아들일수가 있을까요. 그저 무의미한 비난으로만 보입니다.

 

따끔한 충고라면 감사히 받았을것이나.. 판에서는 기대할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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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 신랑은 29살이구요 결혼 5개월차에요

 

오빠는 직장다니고 세금떼고 월수 260~270쯤되구요

저는 집에있는데.. 고정 월수입 1000이 조금 넘습니다

 

건물을 한채 가지고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수입이구요

(따로 장사하는게 아니라 그냥 월세로만)

 

부모님 덕본게 아니라.. (저희집도 서민집입니다;)

20살때부터 모아뒀던 큰돈이 있었는데 지난 불경기때 일이 잘풀려서

상당한 수입을 얻은 결과입니다

(전문대 재학중 방학동안 틈틈히 공장알바+졸업후부터 모은돈으로 재테크)

 

 

 

 

 

 

집안일 체질인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저 역시 그렇네요

요리야 예전부터 취미삼아 했던거라 반찬이며 찌게, 전골 끓여보고 실패도해보며

재밌게 하고있지만..

 

그외 청소 빨래 이런건 정말 하기싫어요

 

오빠랑 의논을해서.. 일주일에 2번 도우미를 부르려고 했습니다만

반대를 하더군요;

 

제가 집에 하루종일 있는데 뭐하러 돈써가며 사람을 부르냐고

집안일 하는거 뭐그리 힘들다고.. 집에있으면 쉬엄쉬엄 하면되지않냐고..

 

정 하기싫으면 오빠가 도와준대요.. 분담하자네요 ㅠ

 

이럴경우 어떻게 집안일을 분담해야하나요?

 

 

 

저는 부동산으로 수입을 얻기때문에 맞벌이로 안쳐준답니다..

말은 분담이라고했지만.. 도와준다는 의미일것같은데..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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