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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아 주세요...어찌 해야 할까요

헤어졌어요! |2010.12.15 00:18
조회 234 |추천 0

매일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써보긴 처음이네요...

문맥상 앞뒤가 맞지 않더라도 제 얘기 끝까지 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해답을 찾아 주세요! 

혼자서 고민하니 답도 안나오고 정말 힘드네요...ㅠ 

저는 올해 27살, 그녀는 24살 한때 정말 서로 죽고 못사는 커플이였지요, 

오늘로서 만난지 1051일 되는날이네요...  

우리는 비록 전문대학이지만 학교에서 만나 같이 학교 다니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그녀라서  

제가 열심히 구애해서 서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네요(그때 당시 그녀는 군대간 남친이  

있었드랬죠...) 3년 가까이 서로 죽고 못살정도로 많이 사랑했었죠...  

당연히 서로 20년이상 따로 살다 보니 싸움도 많이 하고 중간에 헤어질뻔...ㅠ 

서로 시간을 2달 가량 가졌어요... 만난지 1년 좀더 되던해에..  그랬었었네요... 참 힘들었죠 

그떄도 제가 잘못해서 헤어질뻔했었는데... 어찌어찌 해서 잘 붙잡아서 다시 잘 만나게 되었네요

제가 좀 보수적인 집에서 1남 1녀 막내로 길러 지고 그녀는 우리 집보다 좀 더 개방적인 집에서 

2녀 중 막내로 자랐더랬죠.. 언니가 워낙 사고도 많이 치고 다녀서 그녀는 항상 개방적이고  

모든걸 받아 줬었죠, 우리 커플의 잦은 싸움은 거의 그녀는 술때문이였어요... 그녀는 저보다  

술이 쎘어요... 저는 주량이 한병정도가 딱 적당한데, 그녀는 많이 먹음 많이 먹을 수록 필름 

이... ㄷㄷ 학교 졸업하고 서로 첫직장 다니면서 저는 집이 가까운 고셍 직장 잡고 그녀는  

멀리~ 회사를 다녔죠, 아 참고로 저는 인천 살고 그녀는 광명에 살았어요 제 직장은 인천이고  

그녀는... 가락시장역에 회사를 다녔어요- 참 멀리도 회사 다니고 있었죠... 지하철 만 약 1시간 

반가량 왕복 3시간을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니깐요...  

회사에 다니면서 처음 신입때는 술도 많이 마시자나요, 그렇게 되면 그녀는 집이 멀다 보니 회사 사람들과 찜질방 가서 자고 ,회사서 자고, 참 절 힘들게 했어요, 일단 술많이 마시면 연락두절은 당연한거고요, 그때 마다 저는 보수적이라서 참... 많이 화를 냈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막내로 자라서 땡깡도 많이  부리고 짜증도 많이 내고, 항상 모든걸 받아 주고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사과를 했더랬죠, 어쨋든 집에  안가고 술먹고 연락 안되고, 전 보수 적이라서 새벽 늦게까지 잠 못자고 기다리고....  

3번 정도는 아버지 차를 몰래 끌고 내비도 없이 무작정 가락시장역도 가구 그랫써요...ㅠ  

걱정이 많이 되서 기다릴수가 없더라고요... ㅠ  

그렇게 연애 초반에는 정말 많이 싸우고 중간에 시간 2달 가지면서 헤어 질뻔 한거 서로 협의점 

을 찾아서 서로 양보 해서 그녀는 술 적당히 먹고 저는 어느 정도는 회사 생활이니 이해 하려고  

노력했었죠, 그렇게 우리커플은 서로 다시 죽고 못사는 커플이 되었었죠.. 그렇게 3년 가까이  

만나다가 이번에  그녀가 대리로 진급하면서 회사분들이 축하주로... 또 다시 옛날과 같은  

일이 벌어 지게 되었죠... 

한동안 업던일이 생겨서 저는 저도 모르게 또다시 해서는 안될말을 해버렸네요... 헤어지자고  

먼저 얘기를 꺼내게 되었었어요... 저는 당연히 그녀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그녀는 '그래? 알았어, 우리 헤어지자' 라고 하더군요... 

이게 저번주에 벌어진 사건... 

12월 1일 부로 대리다는 그녀... 못기다리고 화내서 해서는 안될말을 하게 된 저... 

정말 그렇게 말해 놓고 후회 되게 많이 했어요... 그녀는 제가 항상 땡깡 부리고 어리광 피고  

짜증 내고 삐진척 하고 삐지고 해도 잘 받아 줬는데...  전 그게 당연시 되듯이 다 받아 줄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헤어지자고 얘기난 난후 서로 일과 거리상... 주말밖에 못만나던  

우리는 첫주에는 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볼수 없었어요.. 그래서 9일날 제가 회사 안가고  

아침에 출근길에 무작정 그녀 회사를 찾아 가게 되었어요.... 11시쯤 도착해서 그녀 회사 앞에서기다리다가 점심시간에 밥먹으면서 얘기 하자고 했는데... 피하더군요,  게임방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기다린 결과 겨우 그녀 저녁시간에 만나게 되었어요, 그녀와 저는 같은 직업 

입니다. 건축설비설계라는 직업인데 이직업이 워낙 야근과 철야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서  

오후6시가 되어도 퇴근 못하고 야근 해야 해서 저녁시간에 잠깐 나온거라고,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렇게 6시에 만나서 약 30분 가량 만나거 같네요...  

오랜시간 기다려서 겨우 만났는데.. 별말 못했어요 일찍 들어가봐야 한다고 주말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정말 보고 싶어서 회사도 안가고 그녀 얼굴을 봤는데.. 되게 반갑고 미안하고.. 

붙잡고 싶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그 주 주말에 토요일날 보자고 했는데... 그녀는 또다시 바람을 맟추더군 

요... 토요일날 바람 맞고 일요일날은 연락되서 보자 했는데 안만난다고 하더군요, 친척집에 

바람쐬러 내려 갔다고 하네요... 부안...으로! 그래서 저는 일요일 오후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그녀 집에 무작정 또 찾아 갔죠, 6시 반에 그녀 집앞에 도착! 그이후 밖에서... 무한정

기다렸죠, 부안에서 올라 가는 길이라고 늦는다고 집에 가라는거... 택시타고 집가더라도

무조건 보고 간다고 했습니다... 6시 반부터 그녀 집앞에서 추위에 싸우며 3시간을 기다린

결과 드뎌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나오더군요.... 안볼려고 거짓말 한거였어요...

근데 제가 무조건 본다고 밖에서 무한정 기다리니깐.. 나오더군요...ㅠ   

그렇게 그녀를 만나서 소주 한잔 하자니깐.. 츄리링 바람에 나온 그녀! 

'안되 잠깐 나온거라서, 일찍 집가야되' 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그녀 집앞 놀이터에서 둘이  

앉아서 얘기를 했죠, 그녀를 붙잡고 싶은 저는 계속 만나자 라고 얘기 했고 그녀는 싫다

더이상 볼수 없다, 라고 한시간 가량 실랑이 벌이다가 결국 그녀는 집에 들어가 버렸죠..

저도 그길로 다시 인천으로 넘어와서 유일하게 지금 제 상황을 알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새벽3시까지 술을 마셨죠....

너무 슬펐습니다. 이렇게 헤어지게 된다는게..... 전 정말 다시 만나고 싶고 계속 보고 싶고, 

그녀바께 없는데, 그녀는 이제 제가 질린답니다... 나이만 오빠지, 맨날 땡깡 부리고 짜증내고,  

삐지고, 참.... 제가 많이 힘들게 했나봐요... 그러나! 전 아직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너무 보고 싶기에-

붙잡고 붙잡았죠, 그녀가 없으니깐 제가 일도 못하겠고, 너무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제 일상에서 그녀가 없어지니... 하루하루가 기운도 없고 너무 보고 싶구, 연락하고 싶고.... 

그녀가 없으니깐 그녀가 제겐 너무 소중하다는걸 뼈 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 싶네요... 붙잡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붙잡고 싶어요.. 

매 순간 순간 그녀가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정말 힘드네요... 그녀가 옆에 없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오늘 114에서 문자가 3통 왔습니다.. 커플요금제 해지/일반요금제전화/다른요금제선택 

은전화요망  아 정말 기분 찹찹하고 미치겠어요... 너무 보고 싶고 연락하고 싶고 너무 

힘듬니다..

자꾸 그녀가 생각나요.... 너무 생각나요... 너무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붙잡지 말라고 붙잡아도 안잡힐거라고... 이제 제가 싫다고 하네요;; 

전 아직도 그녀가 너무 좋은데- 보고싶은데- 만나고 싶은데- 꼭 안아 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비참하고 아프네요...  

붙잡고 싶어요! 붙잡아야 겠어요! 전 그렇게 해야만 할거 같습니다.. 우리 커플 다시 만날수

있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끝까지 제 얘기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답을 찾아 주세요, 도와주십시요!! 전 정말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아직 너무 사랑하는데... 

붙잡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붙잡을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겁니다...... 

도와 주세요 여러분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방법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특히 여성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꼭 어떻게 해야 돌아 올지 알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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