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 축제] 프랑스엔 와인축제, 독일은 맥주축제, 한국엔 막걸리 축제?

귀염곰팅 |2010.12.16 09:37
조회 6,788 |추천 35

[술 축제] 프랑스엔 와인축제, 독일은 맥주축제, 한국엔 막걸리 축제?

 

세계 각 나라에서 축제가 열리는데요 어느 축제건 축제기간에는 항상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애주가인 저로서는 술 축제가 가장 좋은데요.

어제는 세계의 전통 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 정통 주를 알리기 위한 술 축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프랑스하면 와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만큼 단연 와인이 가장 유명 합니다.
매년 전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며 프랑스 최대 규모의 와인축제가 진행됩니다.


 

 

정말 화려하고 거창하게 축제가 진행이 되는데요

이 때에는 재즈와 클래식 공연도 열리고 와인과 더불어 세계의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고,

멋진 불꽃놀이도 볼 수 있어 세계적으로 많은 애주가들이 모여 드는 시기 입니다.

 

 

정말 가지 수가 많은 와인들의 탄생 과정이나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와인 전시회도 열리기 때문에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은 배울 점도 많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와인축제 입니다.

 

 

왠지 프랑스에 가면 와인의 이미지가 강해서 인지..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이고 한국처럼 무조건 빨리 빨리의 문화가 아닌 느긋한 모습들이 참 좋아 보이더라구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 그리고 입안에서 감도는 자연의 맛이 좋습니다.


와인의 문화는 왠지 고급스러워 보여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애주가들이 있으며,

연말에 와인파티도 즐겨 하고 있는데요. 와인 바에서 뷔페, 그리고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자.. 그럼 프랑스의 와인축제가 유명하다면 독일은 어떨까요?
독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축제 3위안에 드는 대규모 축제입니다.


 

 

독일의 맥주 축제는 그 규모만해도 어마어마 한데요.

약 3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초 대형 텐트를 설치해서 세계 각국의 맥주 애호가들을 맞이 합니다.

무려 600만 리터의 맥주가 소비 됐다고 하는데..

 

 

맥주를 음료로 생각 하는 독일은 맥주 컵도 엄청 크고 마시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고 해요.
정말 맥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만큼 맥주축제는 시끌시끌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축제 입니다.


 

 

 

하지만 맥주도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맥주도 알코올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취하시면.. 좀.. 곤란 하다 구요^^

 

프랑스엔 와인축제가, 독일에서는 맥주축제가 이렇게도 유명한데

과연 대한민국 우리의 전통주인 막걸리 축제는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막걸리축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유명하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도 꾀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에도 막걸리 축제가 있다는 말씀!!


 

 

제가 일산에 갔을 때 잠시 봤었는데 바쁜 일이 있어 무심코 지나 쳤었습니다.
어디서 행사 나왔나 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막걸리 축제가 진행됐었지 뭐예요. 구경이나 좀 하고 올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막걸리 축제는 일산 정발산역에서 내리면 호수공원 쪽 가는 길 공원에서 진행이 됐었는데요.
막걸리는 인심이 좋은 분들께서 시음을 할 수 있도록 시음회가 열렸었습니다.


막걸리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한번씩 마시다 보면 취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막걸리 마시고 취하면 약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 술은 무조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쌀막걸리, 인삼막걸리, 밤막걸리 등은 먹어 봤었는데요

콩 막걸리와 캔으로 된 막걸리는 먹어보지 않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요즘은 막걸리도 색색깔로 고운색으로 많이 나왔으며,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막걸리 열풍이 불어서 요즘은 소주나 맥주 대신에 막걸리로 술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막걸리 축제 때에는 술잔도 판매 하는데요

이 컵을 가지고 여러 가지의 막걸리를 시음 할 수 있고,

축제 때 파전이나 해산물 등도 판매하고 옛 풍습을 살리기 위해 제기차기나 활 던지기 등을 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막걸리 만드는 법도 직접보고 만들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우리문화를 더욱 알리기 위해 외국인 시음장도 따로 마련하여

막걸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의 막걸리를 알리기도 하였으며,

외국인들은 막걸리가 끝 맛이 달달하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막걸리 축제는 프랑스의 와인축제나 독일의 맥주축제보다 화려하지도 대규모로 크게 진행하지도 않지만

우리의 막걸리를 알리는 축제는 어느나라 축제 보다 더욱 뜻 깊은 축제 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연말 모임 때는 와인이나 맥주가 아닌 한국 전통 주 막걸리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
한국전통 모임으로 파티룩은 한복으로 맞추고 막걸리를 마시며 옛 문화의 향수를 느껴보세요.

추천수35
반대수0
베플양성진|2010.12.16 19:31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 막걸리입니다. 모두 전화로 주문/배송 가능하구요. 10병에 19000원정도로 가격대도 저렴한편입니다. 시중에파는 국순당같은 제품보다도 더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 입니다. 우리의 전통주 많이 사랑해주세요~ ▶ 월향 현미막걸리 국산 유기농 현미를 재료로 만들었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막걸리 재료가 수입쌀이나 수입 밀이라는 사실이 찜찜하던 차에 발견하게 됐다. 연한 사과향에 뽀얀 색깔, 신맛이 단맛을 약하게 누르는 첫맛이 인상적이다. 목을 넘길 때는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지만 걸림 없이 술술 넘어간다. 끝은 상쾌하다. 여자 친구들과 작정을 하고 몇박스를 마셨더니 다음날 다들 변비가 사라졌다며 좋아했다. 트림이 나거나 머리가 아프지도 않았다. 하루에 한병씩은 꼭 챙겨 마신다. 마셔본 사람은 누구라도 막걸리 전도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유기농식품 전문점인 초록마을이나 천안양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041-565-0620 ▶ 태인막걸리 사이다같은 막걸리 맛에 길들여진 사람은 이 맛을 느낄 수가 없다. 단맛은 아예 없고 텁텁한 느낌이다. 약간 시큼하기도 하다. 막걸리 본래의 맛이 이렇다고 하지만 단맛이 익숙한 보통 사람들에겐 하드코어 중의 하드코어다. 전북 정읍시 태인면에서 30여 년간 양조장을 운영해온 무형문화재 송 명섭 씨가 직접 농사한 쌀로 만드는 술이다. 감미료 등의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한 몇 달 내리마셔 막걸리에 대한 내공이 어느 정도 생겼다고 판단될때 시도해보면 좋겠다. 20병 1박스 단위로 판다. 1만6000원, 택배비 포함 2만1000원이다. 063-534-4018 ▶ 산성막걸리 박정희 전대통령이 즐겨마시던 술로, 최초 민속주로 지정되었다. 내 입엔 조금 달고 약간 시었지만 같이 마신 여자 친구들은 한결같이 좋다고 했다. 그 신맛은 식초의 느낌이 아닌 상큼한 과일의 그것이다. 입안에서 느껴지던 새콤함은 목넘김 후의 시원함으로 남는다. 남자보다는 여자, 30-40대보다는 20대가 더 좋게 평가했다. 술맛보다는 요거트의 느낌이 더 많이 나서 그런 것 같지만 의외로 도수는 일반 막걸리(5도)에 비해 높은 8도다. 부산 동래산성이 위치해 있는 금정산 맑은 물에 통밀로 누룩을 빚어 만든다. 조선시대, 그러니까 250년전부터 내려온 전통방식이다. 우리나라 막걸리로서는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어 있다. 051-517-0202 ▶ 덕산막걸리 충북지역에 사는 내 친구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게 하나 있다. 바로 덕산막걸리를 언제든 마실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다. 그럴 만도 하다. 덕산 막걸리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맛을 가지고 있다. 맛있는 막걸리의 가장 중요한 감정 기준 중의 하나인 탄산의 함량이 적절해 입안에서 퍼지는 청량감이 남다르다. 텁텁한 기분이 없이 개운하게 맛이 떨어지고 매우 균형잡힌 바디감을 느끼게 해 준다. 쌉쌀한 뒷맛이 가볍게 혀를 헹궈준다. 내로라하는 막걸리 전문가과의 시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043-536-356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